국내 해외 직접구매(직구) 시장 규모가 연간 2조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가별 시장 크기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 및 판매 전략이 다른데, 직구 활성화로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경향이 더욱 일반화될 전망이다. 이에 직구족들이 현명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중 세일 정보와 구매하기 좋은 제품, 손쉬운 구매 프로세스 등 가이드라인을 기획시리즈로 제시한다. [IT조선 이상훈 기자] 해외직구(소비자가 해외 쇼핑몰을 통해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새로운 쇼핑형태)의 인기
[IT조선 이상훈 기자] 해외직구가 대중화되면서 해외 배송대행 신청건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배송대행 전문업체 몰테일(post.malltail.com)에 따르면 올 1분기 해외 배송대행 건수는 약 35만여 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0%가량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작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독일을 제외하고 미국이 약 45%, 일본은 70%, 중국은 무려 170% 가량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직구 이용자들은 미국과 중국에서는 의류를, 일본에서는 식기·주방용품을 독일에서는 생활가전제품을 가장
온라인 캐시백 웹사이트, 이베이츠(EBATES)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한국인 이용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어 웹사이트(http://www.ebates.kr)를 공식 론칭했다. 한국인 이용자는 이 사이트에서 해외 직구(직접 구매) 및 이와 관련된 배송, 관세 등에 대한 안내와 300여 개의 쇼핑몰 및 유명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이베이츠코리아 홈페이지 캐빈 존슨(Kevin H. Johnson) 이베이츠 사장은 “지난 2년간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 없이 10만 명 이상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