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네트워크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자 안랩이 자사 차세대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였다.안랩은 5일 안랩 트러스트가드의 차세대방화벽 기능을 고도화(안랩 트러스가드 3.0)했다고 밝혔다.차세대방화벽 기능을 고도화한 ‘안랩 트러스가드 3.0’은 자사(안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들과의 연동 강화로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멀티팩터 인증 기능 강화, SSL VPN 기능 고도화, 알려지지 않은 애플리케이션(Unknown Application) 인지 기능 제공, 디바이스 상태정보 기
안랩은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 대한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해 하이엔드 모델을 선보인다. 2일 안랩에 따르면 최근 비대면 환경의 성장과 5G 확산, 사물인터넷(IoT기기) 간 연결 등으로 트래픽이 증가하자 고객사의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대한 요구가 있다. 이에 안랩은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이하 트러스가드)’의 성능을 향상시킨 하이엔드 모델 3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안랩이 출시한 트러스가드 신규 제품군은 안랩 트러스가드 2000B, 안랩 트러스가드 5000B 안랩 트러스가드 10000B 등 3종이다. 안랩에 따르면 기존 동
정보보안 기업 윈스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시장 전망치를 훌쩍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일본 수출 확대와 비대면(언택트) 확대에 따른 보안 장비 수요 증가가 배경으로 풀이된다.윈스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6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249억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74% 늘었다.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했다. 매출은 242억원으로 76% 늘었다.1분기 전체 매출의 49%는 일본 수출에서 달성했다. 윈스에 따르면 1분기 일본
포티넷 코리아가 올해 차세대 방화벽(NGFW)과 운영기술(OT), 클라우드 등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이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 25% 성장세를 기록한다는 목표다. 특히 OT영역에서는 300% 성장이 목표다.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자동화도 추진할 계획이다.조원균 포티넷 코리아 대표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이날 포티넷코리아는 아직 본격 개화하지 않은 한국 OT보안 시장에서 구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OT보안 영역에서 전년 대비 300% 성장을 목표
[IT조선 노동균]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3200D가 NSS랩의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NSS랩은 실전 시나리오를 통해 차세대 방화벽 벤더들의 보안 효율성, 네트워크 성능, 총소유비용(TCO) 등을 정기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기반으로 보안 가치 맵(SVM)과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라이브 테스트를 통해 포티게이트 3200D는 액티브 캠페인에서 위협 액터들이 사용한 익스플로
[IT조선 유진상] 화웨이는 최근 NSS랩(NSS Labs)이 실시한 차세대 방화벽(Next-Generation Firewall, NGFW) 그룹 테스트에서 ‘추천(Recommended)’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화웨이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에는 화웨이 USG6650 차세대 방화벽이 포함됐다. 이 제품은 ▲방화벽 보안 정책(Firewall Policy Enforcement) ▲응용 프로그램 제어(Application Control) ▲우회 방지(Resistance to Evasion) ▲안정성 및 신뢰성(Stability and
[IT조선 노동균] 한솔넥스지(대표 박상준)가 지난 1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대상으로 차세대 보안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2015 솔루션데이’를 개최하고, 차세대 방화벽의 유무선 통합보안(WLC)과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보안관제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보안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최근 스마트폰 등 무선 디바이스의 증가로 모바일 보안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한솔넥스지는 무선 장치(WiFi) 및 접속자에게 유무선 통합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넥스지(NexG) FW’의 차세대 기능
[IT조선 노동균] 한솔넥스지(대표 유화석)는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넥스지(NexG) FW’의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완료하고 공공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NexG FW는 방화벽, VPN, IPS 등 개별 네트워크 보안 기능이 하나의 장비에 통합된 제품으로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탐지 및 제어, 사용자 별 정책 제어가 가능한 차세대 방화벽이다.NexG FW은 기존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기준으로 하는 5 튜플(tuple) 정책에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를 인지하는 기능을 추가한 7 튜플 정책을 적용해
[IT조선 유진상 기자] 주니퍼네트웍스가 자사의 차세대방화벽(NGFW, Next-Generation Firewall) 솔루션에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니퍼네트웍스의 차세대 방화벽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관리 간소화와 보안 강화, 맞춤형 오픈 솔루션 등이다. 이를 통해 대기업은 광범위하게 구축된 네트워크와 이용 사례를 관리하면서 간접관리비용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간소화된 중앙 관리, 침입 방지 시스템(IPS, Intrusion Prevention System), 통합 위협 관리(U
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우미영)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와 의정부 교구 VPN망 교체 사업에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델소닉월 NSA’ 시리즈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천주교는 비용절감 및 성능향상 등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VPN 망을 교체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델소닉월의 차세대 방화벽을 선정했다. 델소닉월 차세대 방화벽은 데이터 암호화 성능 향상과 사용자 기반의 세밀한 보안 정책수립, 애플리케이션 제어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최적화, 안티바이러스 및 유해트래픽을 차단 등의 통합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소형 모델의
보안 시장에 ‘차세대’ 열풍이 뜨겁다. 최근 보안 위협이 고도로 지능화되는 경향을 보이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패 또한 한 단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IT 환경이 전반적으로 복잡해지면서 보안을 위한 인프라 역시 종류가 늘어나면서 관리가 어렵고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된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기업 입장에서는 기존의 인프라 구성을 새롭게 구성하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쉽게 손을 대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이렇듯 보안 시스템에도 효과적인 관리 체계가 요구됨에 따라 기존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