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대학생협)와 편의점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대학생협은 대학 내 구성원인 학생, 교원, 직원이 함께 캠퍼스 내 복지매장을 운영하며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협동조합이다.이마트24와 대학생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협 조합원들에게 이마트24 편의점 근무 기회 제공 및 창업 부담 완화 위한 지원 ▲대학별 교내 편의점 창업 설명회 개최 ▲대학생협 인프라 활용한 이마트24 브랜드 홍보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에 동참하기로 했다.
카페24는 20일 전문가가 온라인 창업자에게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를 만나다' 6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에는 수년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사업자부터 교수, 마케팅·재무 컨설턴트 등 전자상거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20일 '마케팅 홍보, EC콘써트' 강의에서는 여성의류 쇼핑몰 '세여자몰'의 창업자인 최광종 대표가 현장 중심의 마케팅 기법을 설명한다.26일에 열리는 '재무계획' 강의는 대학에서 패션비즈니스를 강의하는 전중열 교수가 손익분기 설정, 비용 계획 등 사업에 필요한 재무 핵심으로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7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다.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C랩 자문위원회 등 사내외 전문가 및 경영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류 심사, 인터뷰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경 발표 예정이다.5회째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크리에이트, 그레이트(Create, Great) 스타트업, 당신의 힘찬 비상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메타버스
"안 좋은 서비스는 없다, 안 쓰는 서비스만 있을 뿐"오픈 교육 플랫폼 에어클래스 김태영 대표의 말이다. 김 대표는 스타트업 자문 요청을 종종 받는데, 간혹 "죄송하지만 아이디어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고 한다. 그러면 "궁금하지 않으니까 알려주지 않으셔도 된다"고 답한다고 한다.스타트업 생태계는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다. 창업을 결심한 사람들은 제2의 배민(배달의민족), 토스를 꿈꾸며 자신이 가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행시켜나갈 것이다. 그것이 서비스이든, 제품이든 창업자들은 개발이 완성되는 날만을 바라보며 자신의
카페24는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창업 교육 과정을 20여개로 늘렸다고 21일 밝혔다.카페24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후 현장 체험형 신청 수요가 급증세다. 5월 현장 교육 신청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대표적인 현장 교육 과정으로는 ▲사입 이론부터 방산시장·남대문 시장 사입 실전 투어가 가능한 ‘전문 MD와 함께 하는 사입 이론과 실습’ ▲동영상 중심의 판매 마케팅 전략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실습’ ▲ 사진 촬영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카메라 촬영 기법 실습’ 등이다.이외에도 ▲유튜브 영상 제작 ▲인스
KT&G는 28일 상상마당 부산이 청년들의 뷰티 분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2 상상마당 코코챌린지’ 전국단위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지원영역을 확대하고 창업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친환경 뷰티 브랜드 및 제품으로 스킨과 헤어, 바디케어 제품이 대상이다.참가신청서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 안내된 이메일 주소로 4월 24일까지 접수하며, 뷰티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KT&G는 서류 심사와 워크숍 평가, 멘토링 캠프 등
CJ는 3일 창업도약패키지 ‘씨앗(CIAT, CJ Innovated and Advanced Tech) 프로그램’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씨앗 프로그램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6개 주요 계열사가 도약기(창업3~7년)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사업이다.공모 분야는 ▲푸드&바이오 ▲로지스틱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등 3가지 영역으로, 총 22개의 협업 주제를 제시한다. 참가 신청은 3월 28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CJ는 4월 중으로 선발을 완료하고, 5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선정된
KT는 대전 스타트업파크 일대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대전시와 글로벌 스케일업 위드(Global Scale-up with) KT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 일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접수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다. 온라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글로벌 스케일업 위드 KT는 2021년 5월 KT와 대전시가 체결한 협약 연장선에서 추진한다. 디지털헬스와 로봇,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한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10개사 내외로 선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올해 1567억원을 투자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에 나선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 ICT 분야 미래 유망 기업을 지원한다.20일 과기정통부는 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 사업인 ‘K-글로벌(Global) 프로젝트’의 2022년 사업 내용을 21일 통합 안내한다고 밝혔다. 23일에는 민·관 통합 설명회를 열고 관련 사업을 온라인으로 소개한다.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매년 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28개 사업을 1567억원 규모로 진행한다.
GS리테일은 함께일하는재단, 언더독스와 함께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GS리테일이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지속 가능한 환경 제조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혹은 초기 창업 기업을 지원한다.GS리테일은 효과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두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환경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대상으로 창업 교육, 자원 연계 및 판로 개척 등 맞춤형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에코 소셜임팩트 프로
윤석열 국민의힘 선대위 ICT코리아 추진본부는 7일 서울 역삼동 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고영하)를 방문해 엔젤투자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월 28일 발표한 ‘디지털 경제 비전’ 공약 후속으로 진행됐다.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과 김성태 ICT코리아 추진본부장이 참석했다. 스타트업 탄생 산실 역할을 하는 한국엔젤투자협회는 기술창업 강국을 위해 팁스(TIPS)사업 확대를 제안하고 다양한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현재의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하고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월별통계에 따르면 2021년 2월 말 전국 ‘커피음료점’ 등록업체의 수가 7만 2,686개로 전년 동월 대비 15.5% 증가하여 약 1만 개 가량 늘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 등의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음료점은 오히려 많이 늘어난 것이 이채롭다. 이번 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가 시행되어 그동안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일상적 활동이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업시간제한이 풀려 오프라인 커피음료점의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매장에서의 음료
KT&G는 14일 혁신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 선발을 위해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KT&G ×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을 열고, 10월 5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KT&G는 미래사업을 위한 신기술과 친환경 소재 개발 등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후속 지원을 통해 맞춤형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모집은 총 12개의 분야로 진행한다. KT&G의 사업과 관련된 ▲소형 전자기기 친환경 소재 기술 등 7개 분야와 자회사인 KGC의 ▲푸드 테크 & 솔루션 등 2개 분야, 코스모코스의 ▲헤어케어
이마트는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들에게 교육 및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졸업생의 판로 및 친환경 인증 등 후속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마트의 유통 전문 인력을 사관학교 교육 강사로 활용해 매장 연출, 상품 진열 등에 대한 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이마트 바이어와 사관학교 교육생간 1대 1 매칭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관학교 교육생들의 창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업·겸업에 성공하려면 ‘창업’할 때와 같은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30~40대 부업은 제2의 인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부수익 목적으로 짧은시간만 일하는 긱워커(Gig Worker)적인 접근법을 지양해야 한다. 대신 평소 자신이 원했던 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가적인 시점의 접근이 필요하다.이중취업에 사회적으로 관대하지 못한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2018년부터 정부주도로 노동법을 개정하는 등 직장인의 부업·겸업 활성화 정책을 펴고 있다. 취업정보업체 리쿠르트가 전국 1660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1주일 내 쇼핑몰 제작, 6개월내 매출 목표 제시창업 진입장벽 낮추고, 지속성장 생태계 조성이커머스기업 코리아센터의 메이크샵 플랫폼이 쇼핑몰 성공창업을 위한 프로젝트 '메이크샵 다해줌 패키지'를 오픈했다. 평균 4주 이상 소요되는 쇼핑몰 구축을 1주일 만에 제작해주며, 창업 후 6개월 안에 만족할 만한 매출성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패키지는 '다해줌 오리지널'과 '다해줌 플러스'로 구성된다. 오리지널은 기본 구축비를 비롯한 메이크샵 프리미엄 사용료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4종의 디자인 이지 유료스킨, 전자결제 대행(PG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10일, 30일까지 매장 신규 오픈을 계약하는 점주를 대상으로 1000만원 창업 특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준다는 취지다.고피자는 최근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국·싱가포르·홍콩·인도 4개국에서 총 1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고피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피자 도우 100박스와 포스터, X배너, 전단지를 무상 제공한다. 배달 주문 건수 증대를 위해 배달의민족 깃발 10개를 3개월간 지원한다. 배달의 민족 깃발은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온라인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삼쩜삼'의 환급액이 1000억원을 넘겼다고 8일 밝혔다. 4월 초 삼쩜삼 누적 환급 금액이 350억원대를 기록한 지 한 달여 만에 700억원을 넘어섰고, 또 2주가 안 돼 1000억원을 이뤄낸 셈이다.이번 성과는 2021년 종합소득세 신고 창구가 전면 비대면으로 시행됨에 따라 삼쩜삼 정기신고 서비스에 대한 납세자들의 수요가 몰린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확정신고 기간을 포함해 현재까지 삼쩜삼에 가입한 이용자 수도 꾸준히 늘어 5월 말 기준
오뚜기는 27일, 외식업 예비 창업자 후원사업 위너셰프(Winner Chef)’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위너셰프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전문업체 씨알트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창업에 앞서 무료로 음식점 경영을 체험하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한다.오뚜기는 위너셰프 팀이 실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주방·홀·식기 등을 갖춘 사업장을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있다. 해당 공간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푸드코트 형태의 복합 음식점으로, 개별주방과 100석 규모 홀을 갖추고 있다. 오뚜기는 건축물, 주방설비 하자보수공사 등에 필요한
삼성전자는 19일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4개 우수 과제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는 스핀오프 제도를 도입해 우수한 C랩 인사이드 과제들이 스타트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삼성전자는 C랩 스핀오프 제도를 통해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자금과 창업지원금을 제공하고, 스핀오프 후 5년내 재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