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OGQ가 채팅플러스 이모티콘 스토어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채팅플러스는 기존의 문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국제 표준 기반의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다. 그동안 SMS나 MMS 등 제한적인 정보 전달의 문자 서비스를 벗어나 고화질 이미지 및 동영상 전송은 물론 다양한 이모티콘과 읽음 확인 등 친숙한 채팅 앱의 기능을 담았다.OGQ는 채팅플러스 이모티콘 스토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창작한 다양한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OGQ의 100만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약 5만 8천여 세트(140만 개)의 이모티콘을
KT는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주문 서비스인 ‘스몰오더’를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스몰오더는 채팅플러스 챗봇을 활용해 매장 밖에서도 비대면으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채팅플러스는 차세대 문자 메시지 서비스(리치커뮤니케이션서비스, RCS)로, 스마트폰에 앱 형태로 기본 탑재돼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KT 가입자가 서비스 대상이며, 타 통신사 가입자에게는 연내 서비스를 개방할 계획이다.KT는 스몰오더 서비스를 위해 전국 6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중형 카페 프랜차이즈인 커피베이와 사업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카카오톡처럼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문자메시지에 포함한다.이통 3사는 채팅플러스(채팅+) 신규 기능으로 ‘메시지 보내기 취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채팅+는 문자메시지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 선물과 송금하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메시징 서비스(RCS)다.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은 상대방의 메시지 읽음 여부와 관계없이 메시지 발송 5분 이내 사용할 수 있다. 메시지를 2초간 누를 때 나타나는 보내기 취소 버튼을 누르면 메시지 보내기 취소가 가능하다. 상
같은 TV 프로그램을 보는 사람들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KT는 ‘TV채팅’ 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TV채팅은 실시간 채팅 서비스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보는 사람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미디어 융합형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별도 서비스 가입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삼성전자·LG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KT 가입자면 메시지 앱 내 채팅플러스 의 챗봇 메뉴에서 방송 채널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채팅 방에서 메시지를 보내면 메시지가 TV 화면에 나오면서 동일 프로그램 시청자들
이통3사가 카카오톡에 대항하기 위해 선보인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인 ‘채팅+(채팅플러스)’가 기업용 시장을 공략한다.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15일 개인간 문자메시지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RCS(국제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의 차세대 표준 문자 규격) 기반 채팅+의 기업형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채팅+’는 현재 약 2500만 고객을 보유한 메시징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한 기업 메시징 상품은 ▲발신자가 선택할 수 있는 11개 메시지 형태를 제공 ▲URL삽입이 가능한 버튼을 통해 단순한 UI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 ‘채팅+(채팅플러스)’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채팅플러스는 기존 문자메시지 서비스(SMS/MMS)가 진화한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RCS)다. 스마트폰에 앱 형태로 기본 탑재돼 있다. 주요 기능은 ▲최대 100명 그룹대화 ▲최대 100MB 대용량 파일전송 ▲선물하기 ▲송금하기 ▲읽음확인 등이다.특히 5MB 이하 파일(사진, 동영상 등) 및 메시지 전송은 별도의 데이터 차감없이 이용 가능하다. 실제로 채팅플러스 가입자의
이통3사가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2013년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를 선보인 후 대중화에 실패했는데, 6년 만에 최대 100명이 참여하는 단체 채팅 등 기능을 지원하는 채팅플러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문자메시지 서비스 기반으로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 등을 지원하는 ‘채팅+(플러스)’를 연동 서비스 형태로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이통3사의 RCS 연동을 5
글로벌 메모앱 개발사인 에버노트가 카카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1일 에버노트와 카카오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휴 조인식을 갖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필 리빈 에버노트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 필 리빈 에버노트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는 "아직 구체적인 서비스 방향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2~3개월 내 양사의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서비스 준비기간 동안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과 글로벌 메모애플리케이션 에버노트가 손을 잡았다. 카카오톡 서비스사인 카카오는 에버노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카카오톡 채팅플러스 서비스 제휴 조인식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일 가졌다. 이번 제휴로 카카오톡 채팅 중 에버노트로 실시간으로 내용을 기록하거나, 노트 내용 공유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용자는 에버노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손쉽게 접근해 새로운 모바일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 채팅플러스는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상대와 다양한 기능을 공유하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