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1. '삼성 내 디바이스 찾기' 알림이 갑자기 온 이유는?일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내 디바이스 찾기 1’이란 알림이 전송돼 사용자들 사이에서 혼란이 일었다. 삼성전자는 내부 테스트 중 발생한 오류라고 입장을 밝혔다.2. 도촬용 '글쎄'… 갤S20울트라 100배줌 카메라 직접 써보니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0시리즈의 장점은 ‘고성능 카메라’다. 일각에서는 100배 스페이스 줌을 지원하는 이 제품을 도촬(몰래카메라)용으로 악용
한국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환경관측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2B호’ 발사가 성공했습니다.현지시각으로 18일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한 천리안2B호는 발사 40분 뒤에 호주 야사라가 관제소와의 첫 교신에 성공했습니다.천리안2B호는 이후 지구 자전 속도와 같은 속도로 돌며 10월부터는 적조·녹조 등 해양환경 정보를 전송하며, 2020년부터는 미세먼지 같은 대기환경 정보를 관측합니다.이번 영상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천리안2B호 발사의 순간을 담았습니다.
19일 오전 7시18분 발사…약 40분 후인 오전 8시 첫 교신 성공자전 속도와 같은 속도로 돌며 관측하는 정지궤도위성천리안 2B호 발사가 성공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환경관측 정지궤도 위성이다.19일 오전 7시18분(현지시각 18일 오후 7시18분)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천리안 2B호가 발사됐다. 발사 명령이 내려지자, 엔진 점화와 함께 발사체가 바로 이륙했다. 발사 31분 뒤에는 천리안 2B호 위성이 아리안 발사체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발사 40분 뒤에는 호주 야사라가 관제소와의 첫 교
미세먼지 흐름 포착이 가능한 천리안위성 2B호가 19일 발사된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천리안위성 2B호가 19일 오전 7시18분께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유발 물질들을 주간 상시 관측해 국외 유입 미세먼지의 진원지를 확인한다.천리안 2B호는 지난달 5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떠나 6일 기아나 우주센터에 도착했다. 우주센터에서는 약 한달간 위성 상태 점검 등 발사 준비작업을 진행했다. 발사 명령이 내려지면 1초 뒤 1단 엔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