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9월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SK텔레콤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T전화 x 누구’와 ’TMAP x 누구’, ’B tv x 누구’, ’누구 스피커’ 등 여러 누구 플랫폼의 사용자 현황을 확인한 결과, 1022만여명의 사용자가 누구를 한 번 이상 사용한 것으로 집계했다.SK텔레콤은 사용자 접점을 확장해 단순한 AI 서비스가 아닌, AI 플랫폼으로 누구를 발전시키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사용자 생활 모든 순간에 누구가 함께하는 ‘
LG유플러스는 28일 이동통신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1000만명을 돌파는 1997년 10월 이동전화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4년 10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국내 이통3사 중 가장 빠르게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며, 1000만명 고지에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선 것. 이 같은 가입자 증가는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에 기인한다. 단기간 내에 발빠른 LTE 전국망 구축으로 인해 ‘LG유플러스=LTE’라는 인식이 안착되면서 고객의 선호도 및 인지도 상승이 가입자 증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