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라이프스타일 케어 기업 한섬은 12일 충청북도 청주시 미평동에 위치한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인 한섬하우스 F/X 청주점을 증축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섬하우스 F/X는 광역 상권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는 아울렛 형태의 콘셉트 스토어다.한섬하우스 F/X 청주점은 1월부터 9개월에 걸친 증축 공사 끝에 영업 면적이 1204㎡(365평)에서 2212㎡(약 670평)로 1.8배 늘어났다. 타미힐피거, DKNY, 클럽모나코 등 한섬의 수입브랜드가 입점했다. 한섬은 이번 증축공사를 통해 세탁 서비스인 ‘한섬 케어플러스’도 선보
정부가 스마트 빌리지 서비스 발굴에 2021년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의 혜택을 농어촌으로 확산하기 위한 2021년도 ‘스마트빌리지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7일 전했다. 동 사업은 2019년부터 ‘농촌중심지 활성화 착수지구’ 광역‧기초자치단체(이하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지능정보기술을 통한 농‧어촌의 ▲생산성 향상 ▲안전강화 ▲생활편의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그간 총 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농‧어촌에서 절실히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했으며
쿠팡은 3월 뉴욕증시 상장 이후 2달만에 3번째 투자·고용계획을 발표했다.쿠팡은 충청북도·청주시·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총 4000억원을 투자해 28.4만 제곱미터 규모 물류센터를 청주에어로폴리스2지구에 건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쿠팡은 이번 물류센터 건립으로 2000개 이상의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청주 물류센터를 통해 충북지역의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전라북도 및 경상남도 지역의 물류센터 건립계획 발표에 이은 3번째 신규 물류센터 계획이다. 지난 두 달간 발
LG화학 충북 청주 오창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생산 라인에 배치된 직원들은 아니어서 공장 운영에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청주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이 회사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직장 동료 5명이 같은날 늦은 오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사무직 직원으로 생산라인과 무관해 공장 가동에는 지장이 없다. LG화학은 확진자가 나온 본관동을 폐쇄하고 해당 건물 임직원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LG화학 오창공장에서는 4일 50대 근로자
10개월 넘게 항공운항증명(AOC) 발급이 지연된 에이로케이가 비상 상태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보안점검 등을 이유로 AOC 발급을 미뤘기 때문인데, 플라이강원 등 다른 저가항공사(LCC)가 AOC를 발급받아 운항에 들어간 것과 대비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 업계가 비상이 걸렸는데, 정부의 늑장 대응으로 항공기 기장과 승무원 등 직원을 대거 고용한 에이로케이가 하늘로 비상 한번 하지 못한 채 경영적 어려움에 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토부에 충청권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청주공항을
초대형 국책사업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노리는 지자체들의 유치전이 4파전으로 압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R&D 지원이 가능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부지 공모에 4개 지자체가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은 1조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방사광가속기 및 부속시설을 갖추는 국책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3월 27일 공고한 추진계획에 따라 8일까지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지자체의 제공부지를 대상으로 선정평가를 진행한다.마감일인 8일 오후 6시까지 강원 춘천시, 경북 포항시, 전남 나주시, 충북 청
[IT조선 정치연]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경기 분당에 푸조·시트로엥 전시장을, 충북 청주에 푸조 전시장을 신규 개장하고 전국 판매망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분당 제2전시장은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을 동시 판매하는 멀티 전시장으로, 공식 딜러인 에펠모터스가 운영을 맡았다. 분당 제2전시장은 지상 3층, 총면적 498㎡ 규모로 다양한 신차 전시는 물론 3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공식 딜러 블루모빌이 운영하는 푸조 청주 전시장은 지상 1층, 총면적 198㎡ 규모로, 6대의 푸조 대표 차량이 전시된다. 방문
[IT조선 차주경]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15일부터 열리는 ‘2014 청주직지축제’에 참여해 관객들이 직접 디지털 인쇄의 과정을 보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기존의 아날로그 인쇄와 다른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인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국후지제록스 이벤트 (사진=한국후지제록스) 한국후지제록스는 행사 현장에서 촬영한 관람객들의 사진을 즉석에서 2015년 달력으로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잉크젯 도면 출력기 ‘도큐와이드 C842’
국내 애니메이션 및 게임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오네가이 티처!'(Please Teacher!)를 테마로 한 '청주'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네가이 티처!'의 무대인 일본 나가노현 오마치시에 위치한 호쿠안양조(北安釀造)는 반다이비쥬얼에서 제작한 인기 애니메이션 '오네가이 티처!'(2002년작)을 테마로 한 청주 2종이 완매될 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호쿠안양조에서 만든 '오네가이 티처!' 청주는 300ml 용량에 술병 라벨에는 '오네가이 티처!' 캐릭터 디자이너인 우온 타라크氏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 것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