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22일 ‘메카드볼’ 시리즈 첫 번째 다기능 대형로봇 장난감인 ‘그란데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란데본은 애니메이션 메카드볼에서 악의 조직 OMS의 세터 빈 라인하트를 따르는 합체 메카니멀이다. 또 다른 메카니멀인 ‘레드론’과 결합해 상황에 따른 변신을 통해 생존능력이 탁월하고 기술적인 면에서 가장 뛰어난 메카니멀이라는 작중 설정이다.그란데본 장난감은 합체, 4가지 모드 변신, 캐논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공중전에서 사용하는 에어(비행체) 모드, 방어 위주의 전투에 나서는 탱크 모드, 지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7일 헬로카봇 변신로봇 장난감 3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신제품은 ‘킹도저’, ‘그린팜’, ‘파워크루저’다. 9월말 극장가서 공개될 ‘극장판 헬로카봇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서 새로 등장하는 로봇을 바탕으로 제작됐다.킹도저는 노란색 불도저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불도저로 변신한다. 그린팜은 초록색 차량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급수차 카봇이다. 파워크루저는 어깨와 가슴에 드릴을 장착된 카봇이다. 영화에서는 무엇이든 척척 만드는 힘과 기술을 겸비한 만능재주꾼으로 그려졌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14일 헬로카봇 극장판 네 번째 시리즈인 ‘극장판 헬로카봇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을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네 번째 헬로카봇 극장판은 회사 창업자인 최신규 감독이 제작했다. 주인공 차탄과 카봇들이 외계인 서커스단과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헬로카봇 극장판을 오래 기다려온 어린이들이라면 캐릭터페어에서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멈췄던 어린이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극장판’이 올해 가을 극장서 개봉될 예정이다. 2019년 이후 3년만에 신작이 공개되는 셈이다.헬로카봇 4번째 극장판에서는 주인공 차탄과 카봇들이 외계인 서커스단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극장판을 통해 새로운 카봇도 공개된다. 차탄을 짝사랑하는 새로운 여자 친구 캐릭터도 등장한다.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헬로카봇은 이미 ‘짱구는 못말려’, ‘도라에몽’, ‘명탐정 코난’ 등 유명 외산 콘텐츠에 필적하는 입지를 다졌다"면서 "시간을 갖고 준비한 만큼, 역대 시리즈보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27일 TV애니메이션 ‘티티 체리의 방탈출게임’을 소재로 한 장난감 13종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애니 ‘티티 체리의 방탈출게임'은 방탈출 게임을 테마로 다차원의 우주에서 고통 받는 동물들을 구하기 위한 소녀 변신히어로들의 모험을 담았다.티티 체리를 소재로 한 장난감은 일명 ‘퍼즈니멀 하우스’라고 불리는 상품으로 마법사 니노스가 우주동물 퍼즈니멀을 가둔 공간에 캐릭터성을 부여해 제작한 것이다. 곳곳에 배치된 5개의 방탈출 미션을 풀어 퍼즈니멀을 구해내는 방식이다. 13종을 서로 연결하면 기차 형태로 완성된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2022년 설날을 겨냥해 장난감 ‘요괴메카드’ ‘공룡메카드’의 글로벌 베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요괴메카드·공룡메카드 글로벌 베스트 패키지에는 국제특허 등록이 표시됐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라이선스를 받은 미국 마텔의 유통망을 통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시장에 진입한 ‘메카드’ 완구가 스핀마스터의 방해를 극복했음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글로벌 베스트 패키지는 각각 요괴메카드 16종과 공룡메카드 46종으로 구성된다. 요괴메카드에서 ‘코독’ 등 12지 정령, 요괴메카드 왕마에서 ‘섭풍기’ 등
헬로카봇·또봇·미니특공대·슈퍼윙스 등 로봇 장난감이 대세철저히 매니아 층 공략한 日 vs 타깃 세분화해 전략적 접근한 韓 유튜브 등 유통 채널 다양화도 한 몫1970~1980년대 한국 로봇 애니메이션은 일본 표절작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제 한국 로봇 애니메이션은 일본과 차별화된 내용과 구성을 갖추고 이를 경쟁력 삼아 콘텐츠와 완구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를 굳히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완구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산 로봇 ‘헬로카봇(제조사 초이락컨텐츠컴퍼니)’과 ‘또봇(제조사 영실업)’ 시리즈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지
콘텐츠·장난감 제조사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바이트초이카 2020 코리아 챔피언십’을 28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부천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중동점 10층에서 열린다.이번 챔피언십은 5월부터 19차례에 걸쳐 진행된 지역 예선의 우승자들이 모두 참가해 올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챌린지리그’, ‘클래식리그’, ‘타임어택’ 등 3개 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그랑프리 포인트 상위 8명이 시드를 받아 참가하는 챌린지리그는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초이카는 인기 국산 장난감 ‘터닝메카드’를
국산 장난감 ‘터닝메카드' 시리즈가 글로벌 특허 분쟁에서 모두 이겼다.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8일, 장난감 ‘터닝메카드’ 시리즈 관련 국제 특허 분쟁에서 캐나다 장난감 제조사 ‘스핀마스터’를 상대로 승소했다고 발표했다. 카드를 들어 올리면서 카드의 바닥면을 보여주며 변신하는 메카드 시리즈 장난감의 메카니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회사에 따르면 스핀마스터는 캐나다, 호주 등 시장에 진출한 메카드 시리즈 장난감이 자사 ‘바쿠간’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초이락은 손오공의 모기업인 미국 장난감 기업 마텔의 유통망을 통해 글로
국산 미니카 ‘초이카’가 인기다. 초이카 인기에 영실업 등 장난감 제조사에서 미니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장난감 업계는 미니카가 팽이에 이어 배틀 붐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장난감 업계에 따르면 초이카는 레고를 제외한 장난감 중 가장 높은 판매 수를 기록 중이다. 초이카는 6일 기준 네이버 장난감 검색어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8일,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초이카는 남자 어린이 장난감 중 최상위권 매출을 기록 중이다"며 "초이카 인기에 편승해 출시된 ‘또봇V 슈퍼레이싱’과 ‘신비카’ 등도 덩달아 잘 팔리고 있다"
케이비에스엔(KBSN)과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합작법인인 케이비에스엔씨앤씨(KBSN C&C)가 본격적으로 KBS Kids 채널을 운영한다.KBSN C&C는 1일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KBS키즈 채널의 새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KBSN의 박중민 사장과 송기윤 부사장,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최신규 회장과 최종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KBS Kids 채널은 케이비에스엔(KBS N)이 2012년 5월 5일 최초 개국한 이후 9년 차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채널이다. 1일부터 KBSN C&C가 본격적으로
최신규 전 손오공 회장이 모친 백수연 관련 의혹을 벗었다. 검찰은 최근 2011년 모친의 백수연 행사에 회사 돈을 썼다는 혐의의 고발 건 등과 관련해 최 전 회장이 무혐의라고 결론지었다.YTN은 2019년 2월 손오공이 한 중소 장난감 업체에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최 전 회장이 손오공에 몸담고 있던 시절 모친의 백수연 행사에 회사 돈 1억원쯤을 써 고발됐다는 등의 보도를 했다. 최 전 회장은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손오공 갑질 보도가 허위라고 반박하고, 모친 백수연 비용은 개인 비용으로 처리했음을 밝히고 검찰에서 이를 입증
2020년 어린이날은 국내 장난감 업계 역사상 힘든 시기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저출산으로 인한 어린이 수 감소,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인한 불황, 코로나19 여파로 신제품 홍보불가 등 악재로 가득하다.장난감 업계는 불황 삼중고에도 불구하고 대형 장난감 제조사를 중심으로 2020년 어린이날 신제품을 선보였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경우 레트로 감성을 담은 미니카로 아들과 아빠를 동시 공략할 기세다. 초이락은 5월 9일부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미니카 대회를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 체험 프로모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초이락은 2020년 어린
장난감업계가 실적 하락의 직격탄으로 신음한다. 코로나19 여파에 출산율 하락까지 겹치며 2020년에도 고전이 예상된다. 장난감 판매처는 기존 대형마트 중심에서 온라인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했는데, 소상공인은 이 여파로 재고 부담과 저수익 등 이중고를 겪는다. 팽이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로 2018년 국내 장난감 업계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영실업은 최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19년 매출 1294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창사이래 최대 매출로 평가받던 2018년 1931억원과 비교하면 33% 감소한 수치다.
‘터닝메카드’로 2015년 장난감 업계 메가히트 상품을 선보였던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이하 초이락)가 2020년 핵심 상품으로 ‘바이트레이싱'을 내놓았다. 1980년대 인기 장난감 미니카 레이싱에 배틀 요소를 더해 어린이는 물론 성인층까지 공략한다는 전략이다.초이락은 TV애니메이션 ‘바이트초이카' 공개와 함께 자사 2020년 핵심 장난감 상품인 바이트레이싱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바이트레이싱은 모노레일처럼 하나의 레일을 물고 2대의 자동차가 쫓고 쫓기는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미니카 배틀 장난감 시리즈로 기획됐다. 트랙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이슈가 누그러질 때가지 자사 온라인몰에서 마케팅 및 상품 행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1번가는 11일 '3월 월간 십일절'을 연다. 11시부터 매시간 5개씩, 총 65개 타임딜 집콕 대표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11일부터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스타필드고양점, 신제주점 등 7개 매장에서 ‘소니 카메라/렌즈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 유통 업계 동향롯데백화점, 온라인몰 마케팅·행사 강화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이슈가 누그러질 때가지 자사 온라인몰에서 마케팅 및 상품 행사를 강화한다. 1
애니메이션 감독, 음악 작곡 등 창작자의 길을 걷고 있는 최신규 손오공 前회장이 작사작곡한 트로트 ‘쑥덕쿵'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3D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뮤직비디오로 세대적으로 트로트와 거리가 먼 어린이 시청자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이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 설명이다.극장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에 등장하는 토끼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쑥덕쿵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김연자 채널서 164만회, 원더케이 채널을 통해 25만회를 기록했다.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 측은 해당 뮤직비디오의 인기를 고품질 애니메이션에 있다고 분석했다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자사 어린이 채널 브라보키즈TV를 통해 3D 애니메이션 ‘가필드 쇼(The Garfield Show)’를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글로벌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는 미국에서만 만화책으로 1억3000만부 이상 팔린 화제작으로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등 미디어믹스가 진행됐다.애니메이션 가필드 쇼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페셜편을 포함해 시즌4 전편 에피소드를 한국어 더빙판으로 2월 17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13일까지 어린이에게 장난감을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프로모션은 인터넷 쇼핑몰 ‘초이락샵'에서 진행된다. 장바구니 내에 일자별 지정금액(12월 9일 77만7700원, 10일 88만8800원, 11일 99만9900원, 12일 111만1100원, 13일 122만2200원)에 가장 가까운 금액을 담은 사람을 매일 한 명씩 선정해 장바구니에 담은 제품 전부를 무료 제공한다는 내용이다.장바구니에는 헬로카봇 신제품인 큐브시계, 제트크루저, 라이캅스 3종을 반드시 담아야 한다. 한 명이 5일 간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웹툰 ‘심령탐정 소피'가 10월말 50화로 연재가 마무리된다고 10일 밝혔다.웹툰 심령탐정 소피는 초이락이 만든 애니메이션 ‘소피루비’를 바탕으로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초이락은 어린이를 넘어 성인층을 공략하기 위해 터닝메카드 등 자사 인기작의 세계관을 확장해 ‘초이락 유니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초이락에 따르면 웹툰 소피 구독자는 40대와 10대 여성이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