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항공 촬영 장비 기업 DJI는 드론 서비스 플랜인 ‘DJI 케어 리프레시(DJI Care Refresh)’를 27일부터 시작한다. DJI 케어 리프레시는 개인용 드론 매빅 시리즈, 팬텀4프로 등에 적용된다. 자기부담금을 일부 부담하면 드론 충돌, 침수 피해를 1년 안에 최대 2회, 제품 교체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DJI 짐벌 오즈모 시리즈 액션·모바일3·포켓에도 서비스 플랜 ‘오즈모 실드’가 마련된다. 워런티(AS) 1년 연장과 2년간 1회의 손상 보상을 제공한다.DJI 서비스 플랜은 DJI 온라인 스토어, DJI 플래그십
수명이 다한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2일 오전 9시 10분~10시 10분 사이 남대서양 지역에 추락할 전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톈궁 1호가 2일 오전 3시 30분 고도 144.5㎞에 진입했으며, 오전 9시 10분에서 10시 10분 사이 최종 추락이 예측된다고 밝혔다. 최종 추락 예상 지점은 남대서양 상공이며, 오차 범위를 고려한 추락 가능 지역은 남태평양,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지역을 포함한다.톈궁 1호는 2일 오전 8시 47분에서 8시 54분 사이 우리나라 인근 상공을 지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한국은 최종 추락 가능
8.5톤(ton)짜리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이하 톈궁)가 4월 1일(이하 현지시각)을 전후해 지구로 떨어질 전망이다. 톈궁이 추락 가능한 지역은 북위 43도~남위 43도(북미, 아시아, 유럽 등)로 비교적 넓다. 전문가들은 톈궁 파편으로 인명 피해가 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26일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 우주 환경 감시기관은 한국 시각으로 3월 30일부터 4월 3일 사이에 톈궁이 지구 대기권 안으로 빨려 들어올 것이라 예상한다. 이 중에서 가장 확률이 높은 날이 미국 기준 4월 1
[IT조선 박철현] 일본의 대표 전자기업 소니가 추락하고 있다. 소니는 경영 악화로 상장 56년 만에 처음으로 배당을 하지 않는다. 이번 소니의 무배당 결정은 1958년 상장 후 처음이다. 니케이신문 등 일본 주요 매체들은 소니가 이달 말과 내년 3월 말에 배당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모바일 기기 사업을 15% 축소하고 내년 초까지 1000명 규모의 감원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소니의 이같은 결정은 실적 악화 때문이다. 특히 소니는 지난 7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예상외의 적자와 2014년 회계연도(2014년 4월∼20
지난 23일 오후 대만 서해안 외곽 섬에서 소형 항공기가 악천후 속에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실패하면서 4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대만의 민간항공기가 비상착륙하다 화염에 불타면서 4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만 펑후(澎湖) 지역은 과거에도 11차례의 항공사고가 일어난 지역으로 알려졌다. 앞서 사고 항공기는 기상악화로 애초 계획보다 1시간40여 분 늦은 이날 오후 5시40분쯤 대만 남부 가오슝(高雄) 공항을 이륙해 펑후섬 마궁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지만, 제10호 태풍 마트모가 대만을 관통한 여파로 펑후섬 일대에 사고 당시 강한
외교부가 격추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탑승객 명단 1차 확인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외교부 공식트위터 화면 캡처 외교부는 18일 오전 11시께 공식트위터를 통해 "말레이시아 항공 MH0017 탑승객 명단 1차 확인한 결과, 우리 국민으로 보이는 탑승객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최종적인 국적확인은 말레이시아 항공에서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상황을 추가 파악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격된 여객기에는 승객 283명과 승무원 15명 등 총 298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승객 47명의 국적이
▲ 말레이 여객기, 우크라 상공서 추락 (사진=뉴스Y 방송 캡처) 승객과 승무원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는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객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중 국경에서 약 60km 떨어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속한 도시 샤흐툐르스크 인근에 추락했다. 여객기는 고도 1만m 상공에서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항공은 295명 중 승무원이 15명, 승객이 280명
말레이시아항공 실종기가 베트남 해상에서 추락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중국 현지 매체는 베트남 해군의 말을 인용해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보잉 777-200 여객기(편명 MH370)가 베트남 남서부 해안 153해리에서 인근에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추락한 여객기의 기장은 자하리에 아메드 샤(Zaharie Ahmad Shah)로 53세 말레이시아인이다. 1981년 말레이시아항공에 입사한 그의 비행시간은 모두 1만8365시간이며 부기장 파리크 하미드(27)는 2007년 입사했으며 2763 시간 비행했다. 말레이시아항공의 실종기는
추락 1∼2시간 전에 위치분석 가능…트위터로 상황 전파 한국시간으로 오는 10∼12일 사이 유럽우주청(ESA) 소속 인공위성이 지구에 추락할 것으로 예상돼 관계당국이 상황을 예의 주시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6일부터 위성추락 상황실을 설치해 추락 상황을 분석하고 트위터 등을 통해 대국민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떨어지는 인공위성은 지구중력장과 화산, 해양순환을 탐사하는 1천77㎏급 위성(Gravity Field and Steady-State Ocean Circulation Explorer·GOCE)으로 2
모토로라는 오늘 2009년 2분기 매출이 5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휴대폰 사업부문 매출은 1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단말기는 1480만대를 출하해 전체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약 5.5%로 떨어졌다. 오는 4분기 모토로라는 차별화된 스마트폰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이 같은 악제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부에서는 판단하고 있다.홈 & 네트워크 모빌리티 사업부문 매출은 2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으며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부문 매출은 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