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브랜드 첫 컴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을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Q4 e-트론 40과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이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아우디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Q4 e-트론 40과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각각 기본형 모델과 프리미엄 모델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기아는 31일 서울 강남구 소재 기아 360에서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이하 레이)’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9월1일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레이 신모델은 차로 유지 보조, 운전석 통풍시트 등 구매자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이 가능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레이의 디자인은 기존의 모습을 계승하면서 새 디자인 요소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센터 가니쉬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 ‘더 뉴 기아 레이’가 내달 초 출시된다.기아가 내달 초 출시를 앞둔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의 디자인을 10일 공개했다.더 뉴 기아 레이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네 가지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움’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갖췄다.전면부의 경우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면을 깔끔하게 처리한 센터 가니쉬를 수평으로 길게 배치해 확장된 ‘타이거 페이스’를 구현했다. 편평하고 각진 범퍼 디자인은 휠을 감싼 차체의 볼륨감과 조화로운 대비를
기아는 소형 SUV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됐다.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원은 전장 4390㎜, 전폭 1800㎜, 전고 1600㎜, 축거 2630㎜다.전면부는 웅장한 느낌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에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13일 상품 경쟁력을 높인 준중형 SUV ‘2023 투싼’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2023 투싼은 연식 변경 모델로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전체 트림에 신규 사양인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와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으로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는 도로 표지판 또는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경고를 해주고 설정 속도를 변경해 제한 속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동급 최초로 적용된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차량이 차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엔트리 SUV 캐스퍼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박, 카크닉 등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개인 취향과 상황에 맞게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별 제품이다.현대차는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에 맞춰 런칭했던 캠핑·차박 테마 상품 ‘여행의 정석(for Camping)’에 이어 이날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은
애플이 증강현실(AR)·혼합현실(MR) 헤드셋을 2022년이 아닌 2023년에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애플 분석 전문가로 알려진 궈밍치 홍콩 텐펑국제증권 애널리스트는 5월 31일(현지시각) 자신의 SNS 계정에 다음주 있을 ‘세계개발자대회(WWDC) 2022’에서 AR·MR 헤드셋을 선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글을 올렸다. 최근 업계에서는 2022년 애플이 AR 헤드셋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블룸버그 통신, 더버지 등 외신을 통해 애플 이사회가 5월 초에 비공개 시연회를 연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블랙베리, 레이저폰으로 유명한 글로벌 단말기 제조사인 모토로라가 국내에서 9년 만에 스마트폰 모델 신제품을 출시한다. LG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과 손을 잡았다. 30만원대 가격으로 구매 부담을 낮춘 것도 장점이다. LG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에서 모토로라의 5G 지원 스마트폰인 ‘엣지 20 라이트'와 ‘모토 G50’을 한국 시장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심인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권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엣지 20 라이트 5G와 모토 G50 5G는 듀얼심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
KT가 자사 ABC(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기술로 디지털 물류 시장 개척에 나선다. 2021년 설립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 자회사 ‘롤랩’을 통해 물류 시장의 각종 비효율 작업을 개선한다. 이를 위해 화물 중개부터 운송까지 책임지는 AI 플랫폼 기반의 ‘브로캐리(Brokarry)’ 서비스를 선보인다.KT그룹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 기업 롤랩은 AI 플랫폼 기반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인 브로캐리(Brokarry)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브로캐리는 중개(Brokerage)와 배송(Carry
KT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 플랫폼인 케이딜(K-Deal)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케이딜은 KT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 특성과 소비 패턴, 관심사 등을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소비자 관심사에 맞는 상품의 특가 정보를 AI가 선별해 문자 메시지로 제공하는 식이다.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케이딜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손쉽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하기 기능을 선보인다. 5월 15일까지 선물하기
KT는 전국 KT 매장과 자사 온라인몰에서 41만원대 5세대 이동통신(5G) 지원 모델인 삼성전자 갤럭시점프2를 이통사 중 단독으로 22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갤럭시점프2는 5세대 이동통신(5G) 지원 모델이다. 6.6인치 풀HD+ 화면에 120헤르츠(㎐) 고주사율을 제공한다. 5000만화소 렌즈를 포함한 쿼드(4개) 카메라를 후면에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5000밀리암페어(mAh)다. 색상은 블루와 그린, 화이트 등 총 3가지다. 출고가는 41만9100원이다.KT는 4월 갤럭시점프2 구매자에게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버즈 라이브
넷이즈게임즈는 14일 출시하는 자사 신작 모바일 SLG 게임인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세력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력별 특성과 특수 유닛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넷이즈게임즈는 게임에서 중간계 남쪽에 위치한 돌의 땅 ‘곤도르’를 선택하면 미나스 티리스에서 영웅인 ‘파라미르’로 시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곤도르는 건설 시간 5% 감소 특성이 있어 다른 유저보다 먼저 건물을 건설해 우위를 점할 수 있다.중간계 동쪽에 악의 세력으로 절대 반지가 생산된 ‘모르도르’를 선택하면 바랏두르에서 영웅인 ‘고르바그’로 시작하게 된다.
사운드플랫폼은 5월 사운드 테라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앱인 뮤리프(MULIEF)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MULIEF는 뮤직 포 릴리프(Music For Relief)의 줄임말이다. 음악에서 안정을 찾는다는 뜻을 지닌 신조어다.MULIEF 앱은 심신 안정에 최적화한 주파수로 마스터링한 음원과 사운드를 스트리밍해 이용자의 청각 몰입도와 심리 안정 효과를 높인다. 자체 음향 기술인 F.O.R 비츠(beats)를 사용해 뇌파를 안정적으로 조절, 지친 현대인의 일상 휴식과 멘탈 케어 효과를 올리는 데 목적을 둔다. 사운드플랫폼은 MUL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여름에 출시 예정인 선풍기 등의 전자제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전파인증(KC) 집중 점검과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6월까지 진행된다.2022년도 2분기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제품별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해당 분기에 특히 유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제품군이다. 전 분기 민원이나 제보가 많은 제품도 포함했다. 총 10종으로 ▲태블릿PC ▲휴대폰 ▲선풍기 ▲블루투스 이어폰 ▲노트북 ▲고데기 ▲무선 청소기 ▲소음 측정기 ▲저주파 마사지기 등이다.이번 집중 점검과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와 4월 1일 우체국 전용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사가 선보이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실속형 모델인 갤럭시A32다. 우체국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우체국 관련 앱을 기본 탑재했다.LG유플러스는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와 제휴도 확대한다. 소비자는 앞으로 KCTV모바일과 인스코비, 와이엘랜드 등 기존 3개사와 큰사람과 유니컴즈, 에넥스텔레콤, 아이즈모바일 등 4개사의 알뜰폰 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향후 알뜰폰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알뜰폰 공용 유심인 원칩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티맥스티베로가 7년 만에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티베로'의 새로운 버전을 내놓는다.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부회장 장영환)는 30개쯤의 기능 추가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DBMS '티베로7(Tibero7)'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티베로7은 2015년 이후 7년만에 출시되는 신제품이다. 2003년 첫 출시 이래로 티맥스가 20년 동안 제조, 금융, 공공을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축적해온 데이터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술과 노하우를 집대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베로7의 메인 슬로건은 'Performs Eve
네이버 ‘지식인터랙티브’ 서비스 출시AI와 대화로 원하는 정보 검색네이버는 인공지능(AI)과 대화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는 ‘지식인터랙티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지식인터랙티브 서비스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비롯해, 에어서치 AI 기술을 고도화한 대화형 AI 모델이 접목됐다. 사용자는 지식인터랙티브에서 사람과 대화하듯 검색을 이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티라노사우르스야, 좋아하는 음식은 뭐야?"라고 물으면 지식인터랙티브는 "저는 주로 초식 공룡을 잡아먹었어요. 많은 초식 공룡의 뼈에서 제
삼성전자와 애플이 이달 중·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맞붙는다. 애플이 아이폰스페셜에디션(SE) 3세대를 선보인 데 이어 삼성전자가 갤럭시A32와 A52, A72 등의 보급형 모델을 출시한다. 연초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1, 2위 사업자가 신제품으로 격돌함에 따라, 보급형 시장에서 누가 먼저 웃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폰SE 3세대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홍콩에선 신제품의 사전예약 수요가 전작보다 많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갤럭시A 시리즈에 대한 평가가 어떨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삼성·애플, 3월 보급형 단말 시장서 맞붙는다
LG유플러스는 중·고등학생의 자기 관리와 학습을 돕는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인 ‘유플러스(U+)Z플랜폰’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초등학생용 스마트폰(U+키즈폰)을 선보인 데 이어 중·고등학생용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 생애 주기에 맞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U+Z플랜폰은 삼성전자가 2021년에 출시한 고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Z플립3이다. 기존 청소년 전용 단말이 데이터 사용 제한에 바(Bar) 타입 모델에 국한한 것과 달리 U+Z플랜폰은 청소년 자기 관리 기능을 품은 최신 폴더블(접는 형태) 모델로 나왔다
KT는 컴퓨터에 연결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KT 인공지능(AI) 코딩블록 사물인터넷(IoT) 키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AI 코딩블록 IoT 키트는 AI 기술을 학습, 구현하도록 지원하는 웹페이지 기반 AI 코딩 교육 플랫폼이다.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지도학습 등의 교육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KT는 AI 교육 회사인 와이즈교육을 통해 서울시 양천구 등 전국 112개 지역에서 KT AI 코딩블록 IoT 키트 활용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와이즈교육은 전국 학교에 강사를 파견해 KT AI 코딩블록을 활용한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