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PC에서도 '국민메신저'로 등극했다. 22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의 ‘카카오톡 PC’는 2014년 1월 셋째주 인스턴트 메신저 로그인 보고서에서 순이용자 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0월 마지막 주부터 현재까지 평균 이용시간 부분에서도 1위(1월 셋째주 기준 1847분)를 기록했다. ▲카카오톡PC 다운로드 증가 추이 (자료제공=카카오) ‘카카오톡 PC’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다운로드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이석우)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PC버전에서 파일전송과 잠금 설정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PC에서 카카오톡을 더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새 기능을 추가하고, 이용자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용 환경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중점을 뒀다. 주요 업데이트는 Δ다양한 포맷의 파일 전송 ΔPC환경에 최적화된 채팅방 화면 스타일과 다양한 종류의 폰트 설정 기능 Δ사용자 프라이버시 및 정보 보호를 강화를 위한 ‘잠금모드’ 등이다. ▲카카오톡PC 잠금모드 먼저
PC메신저 1·2위 점유율 격차 36%p로 축소 카카오톡PC(이하 카톡PC)판의 시장 점유율이 25%로 상승해 PC메신저 1위 서비스인 네이트온과의 거리를 점점 좁히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18일 PC 메신저 업계와 시장조사 업체 랭키닷컴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이용시간을 기준으로 카톡PC판의 시장 점유율은 24.9%로 집계됐다. 6월 셋째 주 처음 시장에 나올 때 2.6%(4위)로 출발한 카톡PC판은 출시 두 달여 만에 시장의 4분의 1을 점령하며 2위 서비스로 치고 올라왔다. 점유율 60.7%로 1위 자리를 지키는 네이트온과의
지난 6월 20일 많은 분이 기다리셨던 카카오톡 PC 버전이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6월 26일 드디어 정식 버전으로 공개됐는데요, 정식 배포된 지 열흘 만에 PC 메신저 분야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카카오톡 평소에 정말 즐겨 쓰는데요, 회사에서 휴대폰으로 계속해서 사용하자니 은근히 눈치 보이고, 그래서 저도 이번 기회에 PC버전을 한번 사용해 볼까 하는데요 ,과연 모바일 버전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볼까요 자 출발! 정다영 PD jdy0325@chosun
-오프닝-지난 6월 20일 많은 분이 기다리셨던 카카오톡 PC 버전이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6월 26일 드디어 정식 버전으로 공개됐는데요, 정식 배포된 지 열흘 만에 PC 메신저 분야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카카오톡 평소에 정말 즐겨 쓰는데요, 회사에서 휴대폰으로 계속해서 사용하자니 은근히 눈치 보이고, 그래서 저도 이번 기회에 PC버전을 한번 사용해 볼까 하는데요 ,과연 모바일 버전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볼까요 자 출발!우선 설치방법을 함께 볼까요?설
카카오톡이 PC버전을 출시한 지 열흘만에 PC 메신저 분야에서 13.8%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 기업 랭키닷컴이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패널 6만명을 대상으로 PC 메신저별 이용시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여전히 네이트온이 국내 PC 메신저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카카오톡 PC버전 출시에 10% 가량 점유율이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네이트온은 MS 윈도 메신저의 서비스 종료 전인 지난 3월만 하더라도 주간 평균 이용시간 점유율에서 86.7%를 기록했으나, 카카오톡 PC버전 배포 이후인 6월 넷째주
카카오가 개인용 컴퓨터(PC)의 고유식별번호인 MAC 주소를 수집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카카오톡 PC 가입시 개인용 컴퓨터의 고유식별번호인 MAC 주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MAC 주소는 특정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식별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자의 위치와 접속 정보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도 유출될 위험을 갖고 있다. 이에 카카오측은 "카카오는 MAC주소를 수집하지 않는다"며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CPU 및 랜카드 정보 등 운영체제 및 하드웨어 환경정보'를 수집한다는
카카오가 개인용 컴퓨터(PC)의 고유식별번호인 MAC 주소를 수집했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MAC 주소는 사용자의 위치와 접속 정보뿐 아니라 개인정보 노출 위험도 있어 암호화 되지 않으면 해킹루트로 악용될 수 있는 사안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20일 정식 출시한 카카오톡 PC판 가입시 개인용 컴퓨터의 고유식별번호인 MAC 주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AC 주소는 특정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식별하기 위한 것으로 랜카드(네트워크에 접속해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장치)에 저장된다. 특히 MAC 주소는
스마트폰에서 PC로 영역을 확장한 카카오톡 PC가 20일 출시되면서 PC메신저의 터줏대감격인 네이트온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카카오톡 PC버전은 모바일의 축소판으로 친구 목록, 채팅창, 읽음 표시 등 기존 모바일 카카오톡을 그대로 옮겨온 모습으로 눈에 띄는 새로운 기능은 없다. 지난 3월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요청에 따라 PC버전에 채팅창 투명도 조절, 알림 음원 다양화, 프로필 편집 기능, PC 스크린샷을 ‘붙여넣기’로 바로 전송하는 기능 등이 추가됐을 뿐이다. 기존 PC메신저들이 지원하는 한글·워
스마트폰을 넘어 이제 PC에서 '카톡'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일 PC에서도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PC'가 출시됐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지난 1만명 베타테스트 모집에서 탈락했던 20만명 사용자들에게 우선 카카오톡 PC 시범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제 막 나온 따끈따끈한 카카오톡 PC 사용법에 관해 알아봤다. PC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이메일을 이용해 카카오톡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모바일 카카오톡에서 ▶ ‘더보기>카카오계정’에서 이메일 주소로 카카오계정 생성 ▶ 카카오 계정을 만든 이후 ‘계정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을 이제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일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PC 버전인 '카카오톡 PC'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PC는 모바일 축소판이다. 친구목록, 채팅창, 읽음 뱃지 표시와 같이 채팅에 필요한 핵심 기능에 집중했다. 모바일 카카오톡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한 번에 10장까지 동시에 보내고 한장당 최대 9MB 크기까지 전송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 요청에 따라 채팅창 투명도 조절, 알림 음원 다양화, 프로필 편집 기능, PC 스크린샷을 ‘붙여넣기’로 바로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이 PC버전을 6월 정식 출시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PC버전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다음달 중 정식 출시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톡 정식 PC버전은 모바일의 축소판으로 친구목록, 채팅창, 읽음 표시 등 기존 카카오톡을 그대로 옮겨온 모습으로 눈에 띄는 새로운 기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C에서도 카카오톡 채팅 기능에 충실하고 있는 것. PC버전을 사용하기위해 기기 인증과 계정등록을 마치면 PC에서도 모바일 카카오톡 로그인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
"사무실에서 상사 눈치 안보고 카톡 할 수 있어서 좋다" 지난 26일 카카오톡 PC버전 베타테스트 1만명 모집에 21만명이 몰려 국민 메신저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1:1의 경쟁률의 뚫고 선택받은 1만명의 카카오톡 PC버전 사용자들의 반응을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후기를 통해 살펴봤다. 트위터를 통해 윤석찬 다음 DNA랩 팀장은 "카톡 PC 베타 버전이 나왔네요. 첫 느낌은 심플 깔끔 윈도우만 지원하고 스티커, 사진 10장까지 보내기 기능 제공. 모바일 대화 내용은 싱크 안되네요"라며 카카오톡 PC버전 사용후기를 남겼다
이제 PC에서 '카톡'한다. 카카오(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카카오톡 PC 버전을 정식 출시를 앞두고 PC버전 베타 테스터를 20일 모집한다. 베타 테스터 신청은 카카오 홈페이지(www.kakao.com)에서 20일 오후 2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카카오톡 PC 베타테스터 모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1만여명의 베타테스터를 선정할 예정이며, 26일 안내메일 수령후 카카오 홈페이지에서 카카오톡 PC버전을 다운받으면 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카오톡 PC는 친구목록, 채팅창, 읽음 뱃지 표시 등 꼭 필요한 핵심기능을 우선 지원한다.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