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 참가해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선보인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호라이즌 컵’을 개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Game Pass에 포르자 호라이즌 5를 추가했다. 11월 12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로 지스타 2021 공략크래프톤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 참가한다. 크래프톤은 지스타 BTC 전시관 A02 부스에서 11월 1
넥슨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4일 넥슨은 소니의 2022년 라인업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 등장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트레일러 조회 수는 공개 후 일주일 만에 12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넥슨은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글로벌 테스트
엔씨소프트가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서 ‘아이돌 라디오 시즌2’를 선보인다. 넥슨은 ‘카트라이더’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크래프톤은 신작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의 비공개 알파테스트 시작한다. 8월 9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엔씨 유니버스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첫 방송엔씨소프트(엔씨, NC)는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서 MBC의 아이돌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 시즌2’를 8월 9일 저녁 8시에 첫 방송한다.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16주년·카트라이더 서비스 17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2’의 두 번째 OST ‘저 별에 바람 불어’를 공개했다. 8월 6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넥슨 ‘던전앤파이터’ 16주년, ‘카트라이더’ 17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1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한다. 9월 16일까지 신규 이벤트 ‘창세의 서’를 선보인다. 자신의 진영에 전략적으로 건물을 배치해 액션카드인 권능으로 건물의 효과를 발동해 상대와 맞서는 미니 게임이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는 15일 넥슨과 협업해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를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신규 어트랙션 ‘월드 카트레이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월드 카트레이싱은 레이싱 경기장처럼 꾸민 ‘서킷 레이싱’과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이싱’ 2개의 존(Zone)으로 운영된다.서킷 레이싱은 카트라이더 캐릭터로 꾸며진 원형의 경기장에서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카트라이더 경기를 진행하는 게임이다. 최근 e스포츠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시뮬레이션 레이싱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트랙의 질감 및 페달의 감도,
넥슨이 한국 지역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액 9277억원(883억엔), 영업이익 4551억원(433억엔)을 기록했다. 넥슨은 12일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와 한국 지역 주요 라이브게임의 호실적, 일본과 북미·유럽, 기타 지역 등 글로벌 지역의 고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4%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신작이 흥행을 지속하며 1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한국 지역 모바일 게임 매출 역시 지난해 1분기 대비 42%의 높은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세대’ 공략 목적카트라이더 X 포르쉐 콘텐츠, e스포츠 대회 선보일 예정게임 내 아이템에 더해 현실 의상까지 제작·판매콧대 높던 고급 자동차·명품 브랜드가 게임 업계에 손길을 건넨다.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밀레니얼, Z세대를 합쳐 이르는 말)가 주요 소비주체로 자리 잡으면서 이들의 관심사인 게임·e스포츠 분야로 제휴처를 확대하는 것이다. 게임 업계는 색다른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고, 명품 브랜드는 더 젊은 이용자층를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마케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누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1월 20일과 11월 21일 양일, 부산 서면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이벤트 e스포츠 대회 지스타컵 2020을 열었다. 대회 첫날인 20일에는 KT게임박스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98’과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경기를 진행했다.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인기는 지스타컵에서도 여전했다. 19시~21시 킹 오브 파이터즈98 경기 진행 시에는 온라인 시청자 수가 세자리였다. 21시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경기를 시작하자 시청자 수가 2000명쯤으로 급등했다.경기장을 찾아 선수를 응원할 수는 없었으
자동전투는 모바일게임의 필수 요소로 꼽혔다. 크기가 작은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해야 했기에 수동전투 시 쉽게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켜기만 하면 캐릭터가 알아서 성장하고, 이를 보며 즐기는 자동전투 방식을 선호했다. 특히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에서 두드러졌다.최근 양상은 사뭇 다르다. 모바일게임 시장에 100% 수동전투 바람이 분다.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는 동안 직접, 집중해서 조작해야 하는 게임이 연달아 출시됐고 인기를 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10위 안에 들며 흥행에 성공한 미호요의 원신(3위), 넥슨
넥슨이 5월 12일 세계 출시한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흥행 가도를 달린다. 9월 매출 순위는 다소 주춤했지만, 최근 순위를 다시 끌어올렸다. 덕분에 세계에서 누적 이용자수 190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넥슨은 나아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직장인, 가족 단위 풀뿌리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국민 게임’으로 발돋움하려는 노력이다. 추석에는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 대회 종목으로 시청자 안방에 찾아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매출 차트 역주행’ 질주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카트라
현대차·목우촌·광천김, 소비재 기업 게임 업계에 ‘러브콜’소비재 기업이 게임 기업과 협업하자며 러브콜을 보낸다. 김과 햄, 껌에 이어 자동차 기업도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친다. 이색 협업 시도가 꾸준히 나오는 것은 게임 산업의 위상이 높아진 덕분이다. 게임은 대중적인 취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소비재 기업이 이를 활용하기 위해 게임 기업에 손을 내미는 일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넥슨은 23일 게임 지식재산권(IP) ‘카트라이더’와 현대자동차와의 공동 마케팅 소식을 알렸
라인프렌즈와 넥슨이 손을 잡는다. 카트라이더 캐릭터를 메신저 스티커, 캐릭터 상품으로 제작해 MZ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사람을 이르는 말)공략에 나선다.창작 스튜디오 라인프렌즈는 대형 게임사 넥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협업한다.카트라이더는 2004년 출시한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누적 이용자 수가 3억8000만명에 달한다. 6월 출시한 모바일 버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17일만에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가 출시 후 인기 고공행진을 달린다. 원작 ‘카트라이더’ 게임을 모바일로 재구성해 나온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는 10대는 물론 20~40대까지 폭넓은 유저층을 보유했다. 24일 넥슨에 따르면,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는 5월 12일 출시 후 안드로이드(구글 운영체제)와 iOS(애플 운영체제) 양대 상점에서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 6월 14일 신규 카트 업데이트 후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는 최근 1300만명을 돌파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문호준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펍지주식회사는 e스포츠 대회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을 마쳤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2020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에서 진행한다.◇ 게임·e스포츠 업계 동향문호준 통산 13회 우승 달성…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 마쳐넥슨이 23일 진행한 e스포츠 대회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 팀전 부문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개인전 부문에서는
SK텔레콤(SKT)은 자사 VR 플랫폼 점프 VR 내 소셜룸에서 e스포츠 대회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23일 진행)을 생중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소셜룸에서는 가상현실(VR)에 모인 e스포츠 팬이 카트라이더 결승전을 응원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소셜룸에는 카트라이더 경기 응원을 위한 방이 다수 개설됐다. 화려한 응원 의상, 응원 도구를 든 아바타 관람객은 대형 모니터가 설치된 가상 공간에서 응원팀의 이름을 외치고 폭죽을 터뜨리며 응원했다.카트라이더 리그는 2019년에 총 시청자 수 353만명, 회차
넥슨 2020년 1분기 한국 시장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쯤 늘어 43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지역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다. 모바일게임 매출이 늘고 라이브서비스하는 장수게임이 선전한 덕이다.전년 같은 기간 중국 지역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에서 2020년 1분기 40%로 줄어든 데 반해 한국 지역 매출 비중은 2019년 1분기 24%였던 것이 48%까지 늘었다. ‘넥슨 매출은 대부분 중국 던파에서 나온다는 말’은 옛말이 된 셈이다.넥슨은 13일 2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9045억원, 영
하이게임은 ‘하이쌤(highssam@chosunbiz.com)의 게임 세상’을 줄인 말로 화제가 되는, 주목할만한 게임에 대해 분석하고 소개하거나 게임·게임 업계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코너다. [편집자주]넥슨이 12일 출시하는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는 원작 PC게임 ‘카트라이더’의 플레이 경험을 모바일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게임이다. 넥슨은 게임 출시를 앞두고 4월 29, 30일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했다. 7일 기준으로 사전예약자 수가 450만명을 돌파했다.게임을 즐겨본 결과, 원작보다 즐길거리를 더
넥슨이 중국 시장에 잘 알려진 ‘카트라이더’, ‘던전 앤 파이터’ 등 게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2020년 중화권 시장 점유율 높이기파이에 나선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는 판호(게임서비스 허가권)를 받지 못했지만, 대만·홍콩·마카오 등에 우선 게임을 출시하는 방법으로 중국 게이머 포섭에 나섰다. 던전 앤 파이터의 중국 내 인기는 갈수록 하향세인데, 이를 대체할 인기작으로 영향력을 이어간다. 중국 게임 시장은 글로벌 관점에서 중요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분석한 2018년 기준 주요 국가·지
카트라이더를 모바일 기기로 즐길 수 있는 길이 다시 열린다. 넥슨은 25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소개 사이트를 열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2020년 상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넥슨은 이 게임을 2012년 한국에서 한 차례 출시한 이후 3년쯤 서비스하다가 운영을 종료했다. 중국 시장에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서비스해왔다.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최신 게임 경향에 맞게 3D 카툰 그래픽으로 손봐
한국 게임업계는 ‘페이 투 윈(Pay to Win)’ 성격이 강한 리니지M 식 과금 모델이 성공을 거둔 후 너도나도 이 게임의 ‘성공 방식'만 쫓고 있으며,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거의 장악하다시피 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모바일 MMORPG가 유행이라 해도 언제 다른 분야로 인기 장르가 옮겨갈 지 알 수 없다. 중국이나 외산 게임사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 시장을 공략 중인데, 편중 현상이 심한 한국 게임업계가 MMORPG 이후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 지 미지수다.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