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신한은행 및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쏘카가 올해 출시한 중고차 브랜드 ‘쏘카 캐스팅'에서 신한은행 등의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쏘카는 신한은행·신한카드와 ‘캐스팅 중고차 금융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쏘카는 2021년 1월부터 중고차 플랫폼 ‘쏘카 캐스팅’ 이용자에게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금융상품 한도를 동시에 확인하는 통합한도조회, 한번의 서류 제출을 통해 은행과 카드 상품 대출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복합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박미선 쏘
카셰어링 기업 쏘카가 중고차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킨다. 자체적으로 만든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을 선보인 후 기존 영업용 차를 중고차로 판매 중이다. 보통 중고차 업계에서는 렌터카 등 영업용 차로 이용됐던 중고차를 개인 소비자에게 잘 판매하지 않지만, 쏘카는 카셰어링을 통한 ‘타보기' 서비스로 소비자가 가질 수 있는 불안감 불식에 나섰다.쏘카는 최근(16일) 준중형 SUV 투싼과 스포티지 각각 10대씩, 총 20대를 중고차 시세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인 990만원에 한정 판매했다. 투싼은 2.0리터 디젤 스타일 스페셜
쏘카가 카셰어링으로 운영했던 중고차를 직접 판매키로 했다. 소비자가 구매 전 최장 48시간까지 차를 미리 타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카셰어링 플랫폼의 장점을 적극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쏘카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을 출범하고 중고차 판매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캐스팅’은 마음에 드는 차를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이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에 ‘캐스팅’ 메뉴가 새롭게 추가되는 형태로 19일 오후 2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쏘카 회원을 대상으로 카셰어링으로 운영하던 중고차를 판매
▲ 엑소 디오 캐스팅 (사진=SM 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EXO) 멤버 디오가 SBS '괜찮아, 사랑이야(가제)'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3일 디오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디오가 영화 '카트'에 이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한강우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디오가 캐스팅 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 작품으로,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낸 로맨틱 멘탈 클리닉 드라마다. 디오가 맡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