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엔트리 SUV 캐스퍼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박, 카크닉 등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개인 취향과 상황에 맞게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별 제품이다.현대차는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에 맞춰 런칭했던 캠핑·차박 테마 상품 ‘여행의 정석(for Camping)’에 이어 이날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와 기아가 경차를 경상용차로 개조한 모델을 연이어 내놨다. 다양한 활용도를 강조하며 다마스를 그리워하는 소상공인 고객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다마스의 빈자리를 완전하게 채우기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이달 캐스퍼 밴 모델과 레이 1인승 밴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경차를 경상용 모델로 개조해 출시한 것이다. 캐스퍼 밴의 경우 2열 시트를 비워내 940ℓ의 적재공간을 구현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 1인승 차량이라는 타이틀을
940ℓ 적재 능력을 갖춘 ‘캐스퍼 밴’ 모델이 출시됐다.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3일 적재 능력을 강화한 캐스퍼 밴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스퍼 밴은 캐스퍼의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 ℓ의 적재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캐스퍼 밴에는▲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을 기본 적용됐다. 또 경량화 공법인 핫스탬핑을 주요 부위에 집중적으로 적용함
카카오가 기업용 메신저 시장에 뛰어들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늘어난 협업툴 수요를 잡겠다는 목표다. 카카오톡을 닮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시장을 공략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 버전을 우선 공개하고 오는 11월 25일 과금 모델을 적용한 기업용 유료 버전(스탠다드·프리미엄·엔터프라이즈)을 출시할 예정이다.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카카오워크는 모든 업무를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