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기업 프런트9이 강남, 위례 지역에 조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프런트9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위례 호반 베르디움 1130세대에 간편 조식(한식), 샌드위치, 과일 세트, 반찬 세트, 유부초밥 등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이용객들은 프런트9 앱에서 다양한 메뉴를 구독 서비스로 주문해 당일 제조된 식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박문근 프런트9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컨시어지 기반의 조식 배달 서비스를 개발했다"라며 "지역 반찬
비자(Visa)는 디지털 개인 비서이자 라이프스타일 가이드인 ‘비자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카카오톡 채팅에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자 프리미엄 카드 소지자는 카카오톡 앱 상단 검색창에 ‘비자 컨시어지’를 입력 후 채널을 추가하면 레스토랑 및 호텔 추천 및 예약, 항공 일정 변경 및 취소 등 식사와 여행, 건강,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을 언어장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비자 컨시어지는 인피니트, 시그니처 그리고 일부 플래티늄 비자 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해당 고객은 카카오톡 1:1 채팅을 통해 본인
애플 리셀러샵으로 유명한 '컨시어지'가 문을 닫는다. 컨시어지는 지난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중으로 영업정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이미지=컨시어지 회사 측은 '2014년 3월 영업종료' 제목의 글을 통해 "3년여 간의 영업을 마감하고 2014년 3월 모든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컨시어지는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 등 제품과 관련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판매한 회사다. 전국에 50여 개의 판매점을 두고 운영할 만큼 사세가 컸다. 이번 컨시어지의 영업정지는 매
최근 몇 년간 애플스토어가 많이 늘었다. 에이샵, 프리스비, 컨시어지 등 애플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체험 매장 말이다. 이들은 애플 제품을 전시하고 있어 사용자가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좀 거창하게 말하면 다소 어려운 IT 분야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겠다. 해외에서는 애플 프리미엄셀러가 대표적이다. 애플은 지난 2011년 이래 2012년 8월 기준 전세계에 393개의 애플 프리미엄셀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때만해도 체험이라는 개념이 낯설게 느껴지던 시절이기 때문에 혁신적이라는 평을
LG전자는 인천공항 무빙워크 옆에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높이 1.4미터, 길이 14미터 크기 대형 휘센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판 6개를 최근 설치했다. 국내외 여행객이 무빙워크에 탑승하면 움직임에 따라 광고판의 동물들이 LG 휘센 에어컨의 상징인 ‘매직 윈도우’를 통과해 북극곰, 펭귄 등으로 변한다. 또, 일정 지점 통과시에는 매직 윈도우 색깔이 바뀌는 등 여행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광고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휘센’ 바람에 대한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전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
"우린 애플 폐인이에요"애플의 세 번째 태블릿 '뉴 아이패드'가 20일 오전 7시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전국의 애플 팬들은 누구보다 빨리 뉴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새벽녘부터 길게 줄을 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오전 7시에 가장 먼저 뉴 아이패드의 판매를 시작한 곳은 프리스비 명동점, 에이샵 코엑스 2호점, 윌리스 잠실점, 컨시어지 건대점의 4개 매장이다. ▲ 프리스비 명동점, 새벽부터 기다린 고객을 위해 빵과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출처:프리스비 트위터)컨시어지 건대점은 2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주변기기까지 다양한 애플 제품을 호텔식 서비스 공간에서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애플 체험관 ‘컨시어지(Concierge)’ 2개점이 동시에 문을 열었다. 이로써 컨시어지 매장은 지난 12월 노원 1호점을 시작으로 압구정점, 건대입구점과 모바일 전문 매장 대학로점까지 총 4개점이 운영된다.컨시어지 압구정점은 14일 오픈을 기념해 론칭 파티를 열고 VJ박훈규, PARPUNK의 아이패드 퍼포먼스 등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 컨시어지는 일반 애플샵과 달리 호텔의 컨시어지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