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회사 ‘SAP 컨커’는 KB증권에 차세대 인텔리전트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은 차세대 시스템 도입으로 디지털화를 통한 기존 시스템의 경비 처리 업무 비효율을 제거해 워크 다이어트를 구현했다. 사내규정 내재화로 컴플라이언스 자동 체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화를 구현했다.기존 시스템에서는 경비처리 담당자가 사무실에서 사내 네트워크를 통해 정해진 기간내에 결의를 해야 했으며, 많은 증빙을 수기로 첨부하고 직접 제출해야 했다. KB증권은 비효율적인 업무 과정을 카드 사용자 셀프처리 방식
태블로·SAP컨커 도입…의사결정 합리화·업무효율화 추진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신속하고 정확한 비즈니스 의사결정과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데이터 관리·분석 시스템을 도입한다.빗썸은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인 태블로(Tableau)를 도입해 업무지능화(BI·Business Intelligence)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BI는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해 기업 데이터를 정리·분석·활용하는 기술이다. 테블로는 다양한 데이터를 그래프, 그림 등 지표로 시각화해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또 복잡한 데이터를
독일 소프트웨어(SW) 기업 SAP가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한지 6개월 만에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관련업계는 지난해 SAP가 9년만에 경영진을 교체했었다는 점을 들어 이례적이라고 평가한다. SAP는 20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 "크리스찬 클라인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단독 CEO로서 활동하게 됐다"며 "공동 CEO였던 제니퍼 모건은 4월 30일부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앞서 SAP는 2019년 10월 9년간 경영을 이끈 빌 맥더모트 전 CEO가 물러나고 클라인과 모건을 공동 CEO로 세웠다. 사임한 제니퍼 모건
"클라우드 부문에서 고객사가 확대되고 매출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2020년은 두 자릿수 넘는 성장을 기대합니다."이성렬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SAP 클라우드 101:SaaS(사스) 솔루션 미디어 데이’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클라우드 시대가 이미 우리 옆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사스(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주력 사업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SAP가 내놓은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솔루션 제품군의 소개가 잇따랐다. 한국에서
SAP의 자회사이자 출장 및 경비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인 ‘SAP 컨커(SAP Concur)’가 국내 재무 및 회계 업계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최신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SAP 컨커는 국내 기업들의 경비 지출 관리, 재무 및 회계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내가 아는 재무팀 친구 추천 1+1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주변의 재무 및 회계 업계 종사자를 SAP 컨커에 추천하면 대상과 추천인 모두에게 에너지 드링크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다. 10명 이상을 소개한 추천인 10명에게는 출장용 캐리어
‘커맨드&컨커’ 최신작 개발은 ‘단테즈 인페르노’, ‘데드스페이스’를 만들었던 Visceral Games가 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A의 Nick Earl이 외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커맨드&컨커 최신작을 통해 Visceral Games의 브랜드 확대와 EA의 액션/ 전략게임 부문의 강화를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커맨드&컨커 최신작에 대해 Nick Earl은 “아직 먼 얘기”라고 함축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