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조직위원회(조직위)는 올해 지스타 2022에서 ‘지콘(G-CON) X IGC 2022’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일본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들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인사가 참가한다. 올해 지스타 메인스폰서인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오프닝 키노트 강연을 맡는다. 이어 바이오하자드2와 데빌메이크라이, 오오카미, 베요네타 시리즈 등을 개발한 플래티넘게임즈의 카미야 히데키가 현장을 찾는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개발한 캡콤의 츠지모토 료조, 사이런트힐과 그라비티 러쉬 시리즈를 개발한 보케 게임 스튜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1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2022 충북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지역 국가·공공기관 및 대학교 간 사이버 보안 분야의 기술 교류와 정보보호 관리 우수사례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국가정보원 지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한다.이번 행사의 구성으로, 오전 세션에서는 진흥원에서 8월 20일에 개최한 ‘KHIDI, 웹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북지역 대학 팀(GAC, cju_wooam, WOOAM)에게 한국보건산업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해외 우수 대학의 글로벌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는 3일부터 이틀간 해외 우수 대학 박사 과정 인재를 대상으로 ‘현대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 비전 컨퍼런스는 현대차가 최초로 해외 대학 박사과정 인재들을 국내로 초청해 실시한 글로벌 채용행사다.총 12개국, 다양한 국적의 북미∙유럽 우수 대학의 미래핵심 기술 분야(AI·AAM·자율주행·로보틱스·친환경) 박사 과정 인재 및 해당 분야의 현대차 임직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현대차는 이번 행사에 앞서 북미 주요대학을 직접 방문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커뮤니티 비저블은 19일 데이터 시각화 컨퍼런스 ‘비저블 런웨이 2022’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6일 개최된 ‘비저블 런웨이 2022’는 비저블 커뮤니티가 이커머스와 금융, 웹툰, 관광 주제를 기반으로 6개월 간 비즈니스 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구한 성과를 나누는 연례 세미나다.올해는 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권석원 행정안전부 NIA 위원 ▲노상래 마켓컬리 데이터팀장 ▲명완식 세일즈포스 솔루션엔지니어 ▲박윤찬 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 ▲이준석 내일은 최상단 CEO ▲유성민 허들러스 CEO 겸
반도체 및 전자부품 신뢰성 분석 기업 큐알티는 4월 28일 첨단 반도체 안전혁신 컨퍼런스 ‘ASSIC 2022’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큐알티는 2018년부터 한국,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ASSIC 행사를 진행하며, 첨단 반도체 소프트에러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첨단 방사선 평가, 자료 분석 및 검증 사례의 소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ASSIC 2022’에서는 반도체 소프트에러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강화 대책 및 기술교류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반도체의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 ‘이게 무슨 일이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일이란 무엇인가’, ‘일을 잘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일 하기 좋은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 등 일의 의미와 고민, 생각과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컨퍼런스에서는 배민 창업자인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을 비롯해 김범준 대표, 한명수 크리에이티브부문장(CCO), 장인성 브랜딩실장(CBO), 안연주 피플실장 등이 직접 연사로 나서 우아한형제들의 일하는 문화와 본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들과의 성장과 협력강화를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CLOUD@NAMUTECH 2022’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나무기술의 총판과 채널 파트너, 제휴사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CLOUD@NAMUTECH 2022’는 ▲환영사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기술 교육 세션 ▲영업 교육 세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씨플랫폼, 스마트씨앤아이, 투데이게이트, 아이티로, 유앤피플, 티아이에스에스, 에이플러스소프트, 미소아이티, 휴버텍, 리얼타임비주얼, 아던트,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10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어떤 한국 기업이 참여해 K바이오 위상을 높일지 관심이 높아졌다.당초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프라인 개최가 유력했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세계 50개국 1500곳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가 한데 모이는 만큼 어떤 기업이 주목받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참여를 신청한 국내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 SK팜테코, GC녹십자, 대웅제약,
코로나19로 속도가 빨라진 AI 기반 디지털 전환 시대의 성패는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에 달렸다는 주장이 잇달아 나왔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1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1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는 국내외 석학, 국제기구와 정부 고위 관료, 주한 대사, 스타트업 대표를 비롯한 30명의 연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국제사회가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하는 인공지능(AI) 시대와 디지털 전환에 어떻게 대비하는지 동향을 공유하고, 추가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김부겸 국
정부의 데이터 관련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신규 상장기업이 2019년 5개에서 데이터 댐 사업 이후 2021년 26개(누적)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뉴딜의 핵심사업인 ‘데이터 댐’에 대한 성과와 활용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14일부터 17일까지 ‘2021 데이터 진흥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유관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며, ‘데이터로 이끄는 디지털 대전환, 함께 누리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데이터 댐 성과보고회, 컨퍼런스 등 8개의 세부 행사가 4일간 개최된다. 2020년 7월에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의료기기 R&D 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넥스트 노멀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의료기기 통합 플랫폼’을 주제로 의료기기 통합 플랫폼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산업계·의료계·연구기관 등 상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넥스트 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K-의료기기 산업의 발전 방향’과 ‘의료기기 산업의 통합 플랫폼 활용’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백롱민 서울대 교수가 ‘‘넥스트 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K-의료기기 산업과 사업단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김법민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윈도(Windows)를 예고했다. 25일(현지시각) IT매체 더버지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가 조만간 가장 큰 윈도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빌드 2021’에서 이같이 말했다. 빌드는 연례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로 올해 빌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는 매년 5월에 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몇 달간 운영 체제 UI 변경, 윈도 용 새 앱 스토어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국프롭테크포럼은 오는 24일 ‘2020 프롭테크 글로벌 비전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장은 서울 강남 한화 드림플러스다.‘코로나19 시대의 프롭테크 : 언택트를 넘어 All-tact(올텍트)’를 주제로, 국내외 주요 국가 프롭테크 시장 동향과 전망을 살펴본다.컨퍼런스에는 손용주 대신증권 책임연구위원이, 배석훈 큐픽스 대표, 서준원 노무라종합연구소 이사 등이 연사로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안성우 프롭테크포럼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콘서트’도 열린
실시간 3D 렌더링 툴 유니티로 세상을 바꾸는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유니티의 사회공헌활동 전담 부서도 소개됐다.게임엔진 제작사 유니티테크놀로지스는 실시간 3D 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작자의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하는 ‘유니티 포 휴머니티 서밋 2020’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무료 온라인 콘퍼런스 형태로 21, 22일 개최됐다.이번 콘퍼런스는 작가 말콤 글래드웰의 기조연설로 막을 열었다. 제시카 린들 유니티 소셜 임팩트 부분 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새롭게 출범한 ‘유니티 소셜 임팩트’
카카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프 카카오(if kakao 2020)’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2018년 시작해 3회째를 맞는 if kakao 콘퍼런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된 핵심 보유 기술을 외부에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카카오는 올해 카카오톡 10주년을 맞아 기술 관련 주제를 비롯해, 카카오 서비스, 사업 비전 및 방향성, 비즈니스 파트너, 기업 문화 등에 걸친 다채로운 주제를 마련했다. 행사 규모 역시 역대 최대로 100여개의 세션이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콘퍼런스가 시작되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의 시대’를 선언했다.6일 새벽,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GTC2020(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키노트에서 "모바일 클라우드가 발전하며 AI시대가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GTC2020은 GPU를 자주 활용하는 AI개발자 등을 위한 행사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젠슨 황 CEO는 "컴퓨팅은 근본적으로 자동화 기술이다. 자동화는 산업의 생산성을 이끌고, 소비 비용도 낮추며, 삶의 질을 높인다"며 "자동화할 것은 많았지만, 소프트웨어 한계였다"라고 AI 등장 이전의 시기를 설명했다.이어 그는 "딥러닝
AI 세계 석학 온라인 토론삼성전자·카카오브레인·현대차·신한은행 등 AI 발표SK텔레콤은 국내외 저명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현재와 미래의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ai.x2020’ 컨퍼런스를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ai.x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AI 전문가와 학계, 현업 관계자 간 교류의 공간으로, 연구자와 개발자 간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된다.이번 컨퍼런스는 ‘인간. 기계. 함께하는 경험(Human. Machine. Expe
"클라우드는 ICT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우병현 IT조선 대표는 2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IT조선 주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클라우드 비전과 전략’ 콘퍼런스의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글로벌 확산) 여파로 업무는 물론 일상생활 등으로 비대면을 도입했다. ‘클라우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 키워드로 꼽힌다. 우 대표는 "IT조선은 네트워크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IT 전문 기자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산업의 핵심 정보를 널리 전달하
애플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를 올해는 온라인으로 6월 22일 개최한다. 애플은 또 스위프트 학생 공모전도 WWDC 기간에 함께 열 계획이다. WWDC는 애플이 매년 개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로 올해 31주년째다. iOS, iPadOS, macOS, watchOS, tvOS 등 애플의 새로운 OS가 공개된다. 올해는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개최한다. 필 쉴러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다"라며 "2300만명이 넘는 글로벌 개발자
세계 최대 규모 팝컬처 축제 ‘코믹콘 인터내셔널(Comic-Con International)’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개최를 강행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최측인 리드팝은 2일(현지시각) 행사를 개최하되 소독과 방역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미국 워싱턴에서 3월 12~15일 열리는 ‘에메랄드시티 코믹콘'도 개최 강행 의사를 밝혀 미국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현지 매체 노스웨스트는 워싱턴주에서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2명의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9만8000명이 참가하는 행사 개최는 사회보건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