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는 V 컬러링 3사 공동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8월 17일부터 3사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V 컬러링은 전화를 건 상대방에게 통화 연결 전 미리 설정해 둔 영상을 보여주는 서비스다. 전화 연결 시 특정 음악이나 소리를 제공하는 ‘통화 연결음(컬러링)’ 서비스와 비교해 진보한 방식이다. SK텔레콤은 2020년 9월부터 V 컬러링 서비스를 시작했고, KT는 1월, LG유플러스는 5월 V 컬러링 서비스를 선보였다. V 컬러링 가입자 수는 170만명쯤이며, 콘텐츠 누적 뷰는 3억1000만건에 달핟나. 이통 3사는 과거의
반주음 없는 인기 가수의 생생한 목소리를 내 휴대폰으로 듣게 된다.LG텔레콤은 이통 3사 최초로 반주음 없이 인기 가수들의 생생한 목소리만으로 구성된 ‘Soul 링&벨’ 서비스를 22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Soul 링&벨’ 서비스는 기존 음원에서 반주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가수들의 목소리만으로 만든 아카펠라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으로, 반주에 묻혀 잘 들리지 않았던 가수들의 목소리만을 생생하고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LG텔레콤은 FT아일랜드, SG워너비, SS501, 다비치, 먼데이키즈, 씨야 등 유명 가수의 아카
이젠 영상으로 나를 표현하는 시대! 전화 걸고 받을 때마다 재미있는 영상이 나타난다! SK텔레콤은 350만에 이르는 WCDMA 고객들이 영상을 활용하여 좀 더 재미있고 다채롭게 이동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폰꾸미기 서비스 '영상레터링/영상컬러링/T LIVE 플래시콘'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상레터링’은 음성전화를 걸면 통화연결이 되기 전까지 수신자의 휴대폰 화면에 자신이 설정한 동영상 콘텐츠가 재생되는 서비스이다. 가입자는 휴대전화가 WCDMA폰이 아니더라도 가입이 가능하며 영상레터링 재생은 현재 SCH-
SK텔레콤은 지난 달 초부터 WCDMA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상통화 연결시 상대방이 동영상이 연결화면으로 나타나는 ‘영상컬러링’ 서비스를 출시하고, 음악파일 수준의 음질을 보장하는 ‘고음질 컬러링’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컬러링 서비스를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컬러링 서비스의 진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SK텔레콤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컬러링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SK텔레콤의 컨텐츠 대표상품인 컬러링 서비스 분야에서 참신한 신세대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재까지 단일화된 가격체계로 제공되던 컬러링과 라이브벨의 정보이용료가 1월 18일 이후 신규 출시하는 음원부터는 현 정보이용료에서 + - 100원 범위로 다양화 된다.SK텔레콤은 16일 음원권자의 가격 다양화 요구를 수용하여 기존 단일 가격이던 컬러링과 라이브벨의 정보이용료를 1월 18일 이후 출시하는 신규음원에 대해 음원권자가 + -100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책정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컬러링(40초)의 경우 기존 700원 뿐아니라 600원 또는800원으로 책정할 수 있고, 롱 컬러링(60초)은 기존 80
전화를 걸때 빈번히 접하는 상대방의 통화 연결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통화 연결시 상대방 휴대전화의 통화 연결음이 너무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들어 해당 곡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가 자주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통화 연결음이 나오던 중이나 통화중 "#" 버튼을 눌러보자. 재미있게도 문자 메시지로 해당 곡의 정보가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단, 이 기능은 타 이통사간 통화시는 작동하지 않으며 동일 이통사간(SKT->SKT, KTF->KTF, LGT->LGT) 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은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