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 쿠캣, 32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푸드 컴퍼니 쿠캣이 32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 주도로 이뤄졌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TS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IB투자, 토니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 총 9개사가 참여했다. 쿠캣은 국내 최대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의 캐릭터·컴퍼니(커뮤니티 콘텐츠) 사전 생성을 시작하고, 미니게임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용자는 트릭스터M 사이트와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인 ‘퍼플(PURPLE)’에서 게임 오픈 이후 사용할 캐릭터와 컴퍼니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 중 선착순 5만명은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엔씨는 트릭스터M 고유 콘텐츠인 ‘드릴 시스템’을 활용한 미니게임도 선보였다. 이용자는 난이도에 따라 미션을 선택하고, 드릴을 사용해 발굴에
넥슨 컴퍼니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또 한번 힘을 모았다. 넥슨 컴퍼니는 푸르메재단(대표 강지원)에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2억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21일간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만큼 넥슨 컴퍼니가 동일한 금액을 출자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되었다. 푸르메재단과 홍보대사 션이 펼치고 있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하루 1만 원씩 1년 동안 총 36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