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정보통신 박람회 '컴퓨텍스(Computex) 2011'이 지난 4일 폐막했다.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유수 기업들이 개발한 신제품들의 공개와 경연으로 관람객들을 모았다. Shaping the Future(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막한 컴퓨텍스2011은 AMD의 라노, 불도저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비롯해 인텔 X79, Z68 등 최신 PC 부품들이 전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만 제조사들의 다양한 태블릿 제품들과 클라우드 컴퓨팅, 스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2011’은 최신 기술과 신제품의 경연장으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AMD Radeon 그래픽카드 제조사 중 국내 인기도 1위를 자랑하는 사파이어는 컴퓨텍스2011을 통해 자사의 신제품들을 전시하고 그 기술력을 보여줬다. 특히, 사파이어 부스 안에는 그래픽카드만이 아닌 메인보드 완제품이 전시되어 수 많은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 AMD 라노 CPU를 지원하는 사파이어 메인보드 PT- A8A75 보기드문 사파이어 메인보드는 최신 칩셋을 적용, A
갈수록 커가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시장의 영향 때문인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디바이스용 신제품 주변기기들이 출시되고 있다.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2011’에는 스마트폰과 테블릿 PC에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신제품 주변기기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펜 그 중 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 YIFANG사는 컴퓨텍스2011을 통해 스마트폰에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펜을 전시해 화제다. 스마트펜은 동글 타입의 리시버와 구성되며, 제품을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 박람회 ‘컴퓨텍스(COMPUTEX) 2011’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막했다. 5월 31일을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간 컴퓨텍스2011에는 각 기업들이 개발한 최신기술들을 선보이고 뽐내며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신 신제품들의 경쟁과 더불어 많은 관람객들을 모으기 위한 부스별 홍보 열기도 대단하다. 특히 자신 맡은 제품을 더욱 알리기 위한 각 부스별 부스걸의 경쟁이 매우 뜨겁다. 현재 부스를 홍보하는 부스걸들은 국제적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다. 컴퓨텍스도 예외는 아니다. 각 부스걸들은 관람객들에게
아무리 좋은 성능의 CPU와 그래픽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파워서플라이가 뒷받침을 해주지 못한다면 PC를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생긴다. 특히, 출력이 낮거나 전력 공급이 불안정하다면 PC 시스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렇듯 파워서플라이는 안정적인 PC를 꾸미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정적인 성능과 정격 파워만을 유통하며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FSP가 ‘컴퓨텍스2011’에 단독 부스를 차리고 자사의 신제품들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높은 판매량과 인지도를 자랑하는 만큼 FSP에 대한 국내 유저들
헤드폰 및 헤드셋 제조 전문업체 Aonike사가 컴퓨텍스를 통해 형형색색에 제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Aonike사가 컴퓨텍스2011을 통해 내놓은 제품들은 다양한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문양을 헤드셋과 헤드폰 제품 속에 넣었다. 특히 디자인은 중국 고대 도자기에서 볼 수 있던 꽃 모양을 비롯해 축구공, 과일, 해골 등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적용시킨 제품들을 전시해 놨다. Aonike사는 앞으로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으로, 컴퓨텍스2011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독특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
앞으로의 PC 컨트롤러 시장은 조이패드와 함께 적외선 모션 센서를 이용한 주변기기가 증가하고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2011에는 모션 센서를 이용한 PC 주변기기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모션센서의 경우 그 동안 콘솔용 게임인 엑스박스360 ‘키넥트’나 플레이스테이션3 ‘PS무브 ‘ 등에서 많이 사용을 했었지만, 이제는 PC에서도 모션 센서를 이용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게 됐다. 즉 몸으로 PC를 즐기는 시대가 왔다. 대표적으로 아수스는 와비 액션(WAVI Xtion)을 컴퓨텍스2011에
독특한 디자인 컨셉과 아이디어가 적용된 상품들이 공개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화제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2011 박람회 현장에는 독특하면서도 아이디어로 무장한 제품들이 전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제품들은 개성 넘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아이디어 상품은 디자인은 물론 제품의 기능을 더욱 향상 시켜준다. 기가바이트가 제조한 메인보드는 군인들에게나 필요로 하는 총의 탄창 모양을 쿨링 시스템에 적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밀리터리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 제품은 탄창 쿨러에는 ‘
바이오스타가 컴퓨텍스2011을 통해 자사의 신제품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선보였다. 컴퓨텍스2011에 단독 부스를 차린 바이오스타는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로 “Better than ever”의 문구를 넣어 부스를 꾸몄다. ▲ 컴퓨텍스2011 바이오스타 부스 모습 부스 안에는 바이오스타가 제작한 Z68 칩셋 메인보드를 비롯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p67 보드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ATI Radeon HD6000시리즈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500시리즈 그래픽카드도 전시해놨다. ▲ 바이오스타
MSI는 컴퓨텍스2011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타이페이 난강에 위치한 TWTC 4층 L607에서 부스를 연 MSI는 미 국방성 인증규격을 통과한 부품을 사용한 '밀리터리 클래스 II' 기반의 부품을 사용하고, OC지니II로 무장한 Z68 메인보드를 함께 선보인다.또한 AMD의 최신 플랫폼인 AMD 9시리즈 메인보드도 전시했다. 이 제품은 밀리터리 클래스II 부품이 적용됐으며, 쉬운 오버클럭과 코어언락 기술도 포함됐다. MSI의 플래그십 빅뱅 마샬 메인보드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여덟 개의 PC
온도에 따라 쿨러의 색상이 변하는 제품이 ‘컴퓨텍스 2011’을 통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다양한 컴퓨터 제품을 출시하는 MSI는 31일 개막한 ‘컴퓨텍스 2011’을 통해 자사 제품에 적용한 독특한 쿨링 제품을 공개했다. 이 쿨러는 그래픽카드에 적용되어 온도 변화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색상을 푸른색 쿨러를 띄고 있지만 그래픽카드를 가동 후 제품의 온도가 높아졌을 때 쿨러의 색상이 하얀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유저는 쿨러의 온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아수스, 컴퓨텍스2011 개막 앞두고 신제품 대거 선보여... 아수스(ASUS)가 ‘컴퓨텍스 2011’ 개막일을 하루 앞두고 자사가 개발한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30일 대만 타이페이 메르디아 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는 전세계 수 많은 미디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아수스는 신제품 Eee 패드/ PC 시리즈를 비롯해 UX노트북, N시리즈 노트북, 패드폰, WAVI Xtion(와비 액션), 올인원 PC 등을 대거 선보였다. 다양한 신제품 중 아수스가 새로운 디자인과 컨셉을 잡은 제품들은 이날 현장에
컴퓨텍스 개막 D-1, 완벽한 행사를 위해 현장은 후끈 세계적인 정보통신 박람회 ‘컴퓨텍스(COMPUTEX) 2011’ 개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컴퓨텍스 2011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글로벌 기업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신제품들을 전시해 세계 이목을 끌 예정이다. 박람회가 열리는 대만 타이페이 컴퓨텍스 TWTC관은 완벽한 행사 진행을 위해 많은 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전시장에는 수많은 인원들이 자사의 부스를 독특하게 꾸미는데
컴퓨텍스2011, 31일 개막 '최신 기술이 한자리에'스마트디바이스, 태블릿 PC 강세 예상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 박람회 ‘컴퓨텍스(COMPUTEX) 2011’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막했다. 5월 31일을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간 컴퓨텍스2011에는 유수의 IT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각 기업들이 개발한 다양한 최신기술과 신제품들을 선보여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 계획이다. 주요 전시 품목은 최신 컴퓨터 부품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통신기기, 멀티미디어 장치,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 기기 등 다
미니 PC 미니레터의 제조사 비아코(www.viako.com)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5월 31일서부터 6월 4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 컴퓨터 전시회인 Computex 2011 Taipei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비아코는 2011년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수출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돼 Computex 2011에 참가하도록 중소기업청에서 지원을 받았다. TWTC Hall 1 H325에 위치한 비아코의 부스는 비아코가 자랑하는 다양한 미니 HTPC를 전시할 예정이며, 아직 시장에 소개되지 않은 몇 가지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비아코 ML-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