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투자 전문회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유승운)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컬쳐히어로(대표 양준규)에 4.5억 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컬쳐히어로는 카카오에서 콘텐츠 기획과 소싱, 운영을 담당했던 양준규 대표가 2015년 1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다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스토리’의 콘텐츠 전반을 경험한 노하우로 국내 SNS의 주 사용자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30-50세대를 위한 생활밀착형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컬쳐히어로가 현재 서비스 중인 ‘마이레터(MyLetter)’는 30대 이상
[IT조선 박철현]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유승운)가 모바일 FPS 개발사 솔트랩(대표 김세웅)에 20억 원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솔트랩은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3관왕에 오른 '아바'와 신작 '메트로 컨플릭트' 등 FPS(First Person Shooting) 게임을 선보였던 ‘레드덕’ 출신 핵심 인력들로 구성됐다. 구성원 대부분이 10년 이상 FPS 장르 개발 및 운영을 경험했다. 이 회사는 다년간 축적된 FPS 장르 전문성과 언리얼 엔진에 특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그래픽과 조작에 차별성을 둔 하이엔드 모바
[IT조선 박철현]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가상현실 기반의 얼굴 표정 트래킹 및 3D 아바타 생성 솔루션 기업 ‘바이너리VR(대표 유지훈)'에 40만 불(한화 약 4억 7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너리VR은 실시간으로 얼굴 표정을 인식해 이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상의 3D 아바타로 구현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유지훈 대표는 미국 루카스 필름에서 해당 기술을 개발하여 다수의 영화·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구현한 인물로, 가상현실의 얼굴인식 분야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R&
[IT조선 차주경]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드론 개발 스타트업 유비파이(대표 임현)에 3억 원을 투자한다. 유비파이는 실내외 자율 비행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 드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 박사들을 주축으로 다년간 무인항공기 및 영상기반 로봇 환경 인지와 관련된 기술을 연구해 온 인력들로 구성됐다. 유비파이는 자체 개발한 기술을 통해 누구나 쉽게 조종할 수 있고, 조종 외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개인용 드론을 개발 중이다. 기존 제품보다 쉽게 조작하고 안전하게 띄울 수
[IT조선 박철현]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는 O2O 홈케어 서비스 업체 브랫빌리지(대표 방성민)에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랫빌리지는 택시 서비스인 이지택시의 창립멤버이자 전 리모택시 방성민 대표를 주축으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이지택시에서부터 손발을 맞춘 멤버들로 구성돼 O2O 사업에 필요한 체계적인 운영 관리 역량을 보유했다. 현재 택시 비즈니스에서 체득한 경험을 홈케어 사업에 적용한 지역기반 O2O 홈케어 서비스 ‘닥터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닥터하우스’는 집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들을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신청하면
[IT조선 박철현]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는 투자관리, 홍보 및 대내외 협력 담당 조직을 총괄할 신임 임원으로 유승운 상무를 영입한다고 6일 밝혔다. 유승운 상무는 벤처캐피탈을 포함한 투자 업계에 18년 이상의 폭넓은 경험을 가진 업계 전문가다. 솔마인유한회사에서 인수합병 자문, 국내외 투자 및 투자자산관리 담당 임원을 역임했고, CJ창업투자 선임심사역과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으로 약 10년 동안 ICT 벤처기업 투자를 담당했다. 유승운 상무는 ‘Value Creation(가치 창출)’ 부문 담당 임원으로, 내부 역량 강화
[IT조선 박철현]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프림게임즈(대표 황인정)에 6억 원을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10월 설립된 슈프림게임즈는 국내 대형 게임사에서 평균 10년 이상 핵심 개발 및 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MMORPG, FPS, 레이싱 등 다양한 장르의 대작 타이틀을 다수 상용화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슈프림게임즈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올해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프로젝트명 ‘Project TOP’) 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단순 반복적인 기존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극복한 다
[IT조선 박철현] 다음카카오가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를 계열사로 편입하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지난 19일 오전에 열린 이사회를 통해 케이큐브벤처스(대표이사 임지훈)에 대한 계열사 편입을 결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음카카오는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케이큐브벤처스 지분 100%를 인수한다.다음카카오는 이번 결정에 대해 초기 스타트업 대상 투자 활성화와 비즈니스 노하우 전수는 물론, 미래를 위한 신성장 동력 탐색 및 사업 기회 확대
[IT조선 박철현]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는 신민균 전(前) 엔씨소프트 상무를 신임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민균 파트너는 지난 14년간 엔씨소프트에서 일하며 게임 퍼블리싱과 사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온 업계 전문가다. 2000년 입사 이후 기획조정실 근무를 시작으로 사업실장으로서 게임 소싱과 퍼블리싱을 총괄하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사업부문 총괄상무를 역임하며 국내 사업부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등 게임 기획과 사업화에 폭 넓은 경험을 쌓았다. 신민
[IT조선 박철현]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컴패니멀스(대표 김성재)에 4억 원을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팀원 전원이 반려동물 양육 경험을 보유한 컴패니멀스는 해당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강점으로, 반려동물 전문가를 비롯, 개발,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모여 오직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애호가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설립됐다. 반려를 뜻하는 ‘Companion’과 동물을 뜻하는 ‘Animal’의 합성어로 ‘인간과 더불어 사는 동물’을 의미하는 기업명에서 알 수 있듯이, 반려동물을 매개로 사람들을 이어
[IT조선 박철현]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주식회사 디바인랩(대표 차명훈)에 2억 원을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디바인랩은 암호화 화폐 비트코인을 사고파는 거래소 ‘코인원(Coinone, https://coinone.co.kr)’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코인원은 맞춤형 UI를 통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수수료 0%의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다. 코인원이 기존의 서비스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전문화된 거래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비트코인의 가격
[IT조선 박철현 기자]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큐리온(대표 이승엽, 이우주)에 1억 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큐리온은 글로벌시장형 창업사업화 R&D사업(TIPS)의 운영기관인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5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지원받았으며 총 6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큐리온은 차별화된 데이터 마이닝 기술로 차세대 시맨틱 검색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웹 상에 존재하는 빅 데이터를 일차원적 비교분석이 아닌,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요약하여 사용자에게 좀 더 포괄적이
[IT조선 박철현 기자]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모바일 게임업체 코쿤게임즈(대표 이정욱)에 3억 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코쿤게임즈는 소셜게임 '히어로시티(HeroCity)'를 개발, 파프리카랩의 핵심 인재들이 뭉쳐 설립한 게임 스타트업이다. 이정욱 대표는 파프리카랩에서 COO로 전사적 사업/제품 개발을 전두지휘 한 바 있으며 송기문 CTO는 파프리카랩에서 게임 개발을 총괄, 게임 개발 10년 이상 경력자다. 카밤코리아에서 라이브를 담당했던 이상엽 CPO는 코쿤게임즈에서 게임기획/운영 총괄한다. 이번 투자로 코쿤게임즈는
[IT조선 박철현 기자]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는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대표 이지훈)에 4억 원을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웹젠의 대형작을 성공시킨 인재들이 독립해 세운 게임 스타트업이다. 이지훈 대표는 과거 웹젠의 퍼블리싱 그룹장, 해외사업실장으로서 웹젠의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전두지휘 했다. 박정석 이사는 배터리온라인, R2와 같은 굵직한 수작게임을 총괄하면서 게임 개발만 15년 경력의 업계에서 유명한 PD다. 여기에 웹젠 사업본부장으로서 뮤 블루, R2, C9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는 (주)시드페이퍼(SeedPaper, 대표 조영진)에 5억 원을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드페이퍼는 모바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대중들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실용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다. 차홍, 정샘물, 우현증과 같은 뷰티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전문가들의 뷰티 콘텐츠를 손쉽게 소비하고, 따라 해볼 수 있는 셀프 콘텐츠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카카오페이지와 같은 대중화된 모바일 플랫폼상에 선보였다. 이미 각각의 서비스 구독자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는 오올블루(대표 김남석)에 4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발표했다. 오올블루는 2009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고 명예를 거머쥔 MORPG ‘C9’의 기획팀장 출신 김남석 대표와 핵심 인력들이 의기투합해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루니아전기’ ‘C9’ 등 온라인 액션RPG를 성공적으로 런칭시켰던 구성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쉬운 플레이와 다양한 캐릭터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투자 배경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