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0’이 다음 달 3~4일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코드게이트 본선을 온라인 진행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드게이트 2020은 일반부, 대학생부, 주니어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온라인 예선전에서 79개국 5721명이 경합을 벌여 총 41개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본선에서 총상금 6500만원을 놓고 겨룬다. 일반부는 지난해 코드게이트 우승팀 ‘앙진모띠’와 작년 참가자 미국 ‘PPP’를 비롯해 대만, 러시아, 일본,
국제 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의 막이 올랐다. 사단법인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코드게이트 2020’ 국제해킹방어대회 예선전 참가 신청을 8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코드게이트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해킹방어대회다. 올해로 13회째다.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누적 참가자 수는 4만3000여명이다. 올해는 ’블록체인 포 시큐리티, 시큐리티 포 블록체인(Blockchain for Security, Security for Blockchain)‘을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앞세웠다. 예선전은 일반부, 주니어부, 대학생부 등 3개 부문
정부가 주최한 국제 화이트해커 대회에서 한국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사회 안전과 정보보호를 선도할 우수한 화이트해커 발굴과 올바른 보안의식 확산을 위한 ‘코드게이트 2019’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시작된 후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코드게이트 행사는 세계 최고의 화이트 해커가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국제 해킹 방어대회다. 부대 행사로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해킹 체험존 ▲IT 보안쇼 등이 열린다. 2019
사단법인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3월 26~27일 열리는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19’ 본선 진출자를 18일 발표했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코드게이트 2019 예선전에는 역대 최대인 97개국 6168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코드게이트 2018 예선전의 경우 79개국 4500명의 참가했다.1월 26~27일 양일간 열린 온라인 예선전은 ▲일반부 ▲대학생부 ▲주니어부로 나눠 가상의 블록체인 시스템과 암호화폐 거래소를 해킹하는 최신 사례를 반영한 문제풀이로 진행됐다. 이 중 50개 팀이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일반부 본
[IT조선 노동균] 사단법인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치러진 ‘제9회 코드게이트 2016 국제해킹방어대회 & 글로벌보안콘퍼런스(이하 코드게이트 2016)’ 예선전에 총 5700여명의 해커들이 참여한 결과, 최종 본선 진출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코드게이트 2016 대회에는 지오핫, PPP, OopS 등 전 세계 해킹대회를 휩쓴 최정상급 해킹팀이 다수 참여, 최고의 화이트 해커들이 겨루는 별들의 전쟁이 될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봤다. 코드게이트 2016 일반부 예선전에는 81개국 1572팀 5110
[IT조선 노동균]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코드게이트 2015’에 전 세계 화이트해커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지난 14~16일 치러진 코드게이트 2015 국제해킹방어대회&글로벌보안컨퍼런스 예선전에 전 세계 1540팀 5000여 해커들이 참가, 최종 본선 진출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한 코드게이트 2015는 유명 해킹 방어대회 ‘데프콘(DEF CON)’의 지난해 참가 규모 1061팀을 추월하며 정상급 대회로 자리매김했다.포럼에 따르면 코드게이트 2015 일반부 예
“한국이 단순히 인터넷 속도가 빠른 것을 넘어 얼마나 보안이 잘 돼 있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느냐가 뒷받침돼야 인터넷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것이다. 인재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파워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도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코드게이트 2013’ 행사장을 방문해 국내 보안 산업의 무궁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보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각계의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윤 차관은 “개인이 인터넷을
‘후이즈(Whois)’는 최근 3.20 전산망 대란 직후 LG유플러스 그룹웨어를 해킹한 화면에서 자신을 주범으로 밝혀 논란을 일으킨 이름이다. 물론 당시 해킹 주체는 아직 밝혀진 바 없으며 후이즈라는 단체가 현존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다. 이런 도발적인 이름을 내건 팀이 4일 종료된 해킹방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목을 끌고 있다. 코드게이트 2013 국제해킹방어대회 ‘윷챌린지(YUT Challenge)’ 우승팀 후이즈를 시상식 직후 만나봤다. 후이즈 팀은 국내 보안 업체인 라온시큐어의 ‘화이트햇 센터’에서 보안기술연구팀 소
'코드게이트 2013' 국제해킹방어대회 ‘윷챌린지(YUT Challenge)’에서 한국 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윷챌린지 해킹방어대회는 지난 3일 11시부터 장장 24시간 동안 본선이 치러졌다. 총 11개 팀이 참가한 올해 윷챌린지에는 한국 3개팀을 비롯해 미국, 스위스, 러시아, 스웨덴, 일본, 스페인, 튀니지 등 각국의 내로라하는 화이트해커들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그 결과 한국의 ‘후이즈(Whois)’ 팀이 3400점으로 1위 ‘제론 하트(Zerone Heart) 상을 차지했다. 후이즈 팀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함께
국내 최대의 IT 정보보안 축제 ‘코드게이트 2013’이 3일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코드게이트 2013에서는 3~4일 양일간 국제해킹 방어대회 ‘윷챌린지’, 해커스페어, 코드게이트 주니어,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를 비롯해 다양한 네트워크 세션들이 진행된다. 최근 국내에서도 사이버 테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어 보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각계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코드게이트 2013은 현재 보안 업계를 관통하는 최신 정보보안 트렌드를 공유함은 물론 미래의 보안 전문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
제목 없음국내 최대 IT 정보보안 축제 ‘코드게이트 2013'이 3 일 개막했다. 코드게이트는 정부기관, 기업, 관련학계가 협력해 글로벌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범한 글로벌 정보보안 행사다. 올해 6회
국내 최대의 정보기술 보안 축제 ‘코드게이트 2013’이 오는 4월 3~4일 양일간 개최된다. 올해 코드게이트에는 전 세계 IT 정보보안 업체 전문가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드게이트 2013은 ‘국제 해킹방어대회 윷챌린지(YUT Challenge)’와 함께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특히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는 국내 보안 컨퍼런스 중 최대 규모로 국내외 보안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가해 최신 기술과 글로벌 보안 동향을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포춘 1000대 기업 및 정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