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9일 인천문학구장(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코리안시리즈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의 4차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SK와이번스는 4, 5차전 연승을 올려 잠실까지 가지말고 홈그라운드에서 경기를 끝내자며 팬들을 독려했습니다. 물론 두산베어스는 잠실야구장까지 경기를 끌고 가겠다는 굳은 의지로 경기 전부터 양 팀의 응원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결국 2018 코리안시리즈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가던 그 날로 잠시 시간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컨벤션TV 바로가기 전날(11월 8일)은 아침부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