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마케팅 캠페인을 지원하는 크로스마케팅플랫폼 ‘콜라비(ColLAB)’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콜라비는 제3자 타깃 메시지 광고 플랫폼이다. 제휴 데이터 기반의 강력한 마케팅 서비스를 연구한다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과 레버러토리Laboratory)단어의 뜻을 결합했다.콜라비는 국내 멤버십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채널 기반의 광고와 마케팅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크로스마케팅플랫폼(CMP)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차별화된
콜라비팀이 구글 드라이브 문서 편집 기능을 오픈한다. 콜라비는 한 페이지에서 텍스트, 할 일, 일정, 의사결정, 파일, 의견 공유가 가능한 원페이지 협업툴이다.31일 콜라비팀에 따르면 '@'키 입력만으로 구글 드라이브 파일도 문서 내에 첨부할 수 있다. 나아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첨부된 파일을 클릭하면 구글 드라이브와 바로 연동돼 편집이 가능하다. 기존에 구글 스프레드시트, 독스를 통해 작업했던 문서도 관리할 수 있게 됐다.콜라비는 한 페이지에서 모든 업무를 관리할 수 있어 컨텍스트 스위칭을 줄인다. 이번 구글 드라이브 파일 편집
토종 소프트웨어 기업 콜라비팀은 29일 협업툴 ‘칸반’의 기능을 업데이트 한다고 전했다.칸반은 오프라인에서 포스트잇이나 표를 이용한 업무 상황 공유 방식을 적용한 서비스다. 협업 시에도 업무 리스트를 특정 목적에 맞게 정리해 현황 파악이 쉽다. 진행 중인 업무 흐름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업무 제한, 이슈 사항 체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콜라비팀의 설명이다.콜라비팀은 기존에 갖추고 있던 콜라비 칸반 기능에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발의, 진행중, 보류, 완료 4단계로만 구성되어 있던 칸반 리스트를 원하는 형태로 변경하고
원페이지 협업툴 기업 콜라비팀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상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대면 비즈니스 솔루션 시장을 함께 공략하기 위해서다.콜라비팀은 이번 계약으로 자사 협업툴 ‘콜라비’와 최근 출시한 기업용 메신저 ‘콜라비 메신저’를 NBP에 공급한다. NBP가 제공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위에 자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콜라비팀은 이를 통해 보안성 요구가 높은 공공과 금융 분야에도 서비스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김한선 콜라비팀 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후 대기업
비대면 업무 환경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이 커진다. 최근 기업용 메신저 시장이 활황인 이유다. 시장 선점을 위해 기업들이 앞다퉈 기업용 메신저를 선보인다.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기업이 있다. 콜라비팀이다. 콜라비팀은 미 실리콘밸리에서 유행하는 방식인 원페이지 협업도구(툴) ‘콜라비'를 개발해 주목받았다. 최근 기업용 메신저 ‘콜라비 메신저'를 내놨다.콜라비팀이 콜라비 메신저를 개발한 이유는 메신저의 태생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메신저는 실시간 소통을 도와 유용하지만 업무 집중도를 낮추는 단점이 있다. 휘발성
협업툴 서비스 콜라비를 제공하는 콜라비팀이 구글 클라우드 컨설팅 파트너사인 티피씨지(TPCG)와 리셀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TPCG는 구글의 한국 주요 파트너사다. 리테일과 금융, 제조, 공공 분야 기업의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을 돕는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김한선 콜라비팀 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대기업과 금융, 공공 분야에서 비대면(언택트) 솔루션 수요가 늘어났다"며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이 필요했다 보니 다년간 클라우드 기반으로 컨설팅 영역에서 전문성을 확보한 T
원페이지 협업툴 솔루션 기업 콜라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늘어난 재택·원격근무를 성공으로 이끌 점검 사항 7가지를 소개했다.전사 재택근무 규칙이 있는가재택근무 규칙 마련은 성과 위주 근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수 조건이다. 일일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퇴근 후 완료 보고를 하는 등의 규칙이 필요하다. 긴급 이슈와 일반 이슈를 나눠 커뮤니케이션 규칙을 정하면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발생을 줄일 수 있다.업무 시작과 종료 시각이 매일 명확한가재택근무 시 일과 삶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업무 시간 감각이 흐려질 수 있다
재택근무 확산과 함께 ‘협업툴’이 주목받는다. 이미 도입이 활발한 IT, 금융, 유통 업계뿐만 아니라 제조, 화학, 해운 등 소위 굴뚝 산업군도 협업툴을 속속 도입한다.굴뚝 기업들도 협업툴 속속 도입제조·화학 기업인 동성그룹은 공장 가동에 필요한 최소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협업툴 ‘잔디'를 사용해 효율을 높였다. 동성그룹 관계자는 "협업툴 도입으로 사내 주요 IT 시스템 상태에 대한 알림 기능을 활용해 서버 관리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재택근무로 전환했지만, 빠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공공, 교육기관을 돕고자 협업 솔루션 업체들이 속속 무상지원에 나서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2월부터 이어진 협업 솔루션 무상 지원 흐름이 3월까지 이어진다. 짧게는 한 달부터 최대 6개월까지 기업과 학교 등에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교육기관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자사 협업 솔루션 ‘팀즈(Teams)’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3월 한 달간 비상 지원센터도 운영한다.한국MS는 교육기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재택근무가 우리 사회에 전방위적으로 확산된다. 영상회의와 원격업무 서비스 도입도 덩달아 활발하다.하지만 단순한 소통을 넘어 일을 공유, 관리하고 효율성을 높이려면 전문 업무 관리 솔루션을 보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최근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해외에서는 ‘원페이지 협업툴’이 대세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사태가 뜻하지 않게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앞당기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다.재택근무 들어갔는데 원격업무가 끝이 아니다?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위기 경보를 최고
중소기업 확대 적용 2개월 남았는데 대부분 무방비 정부와 국회 대책도 시기 조절에만 초점, 안착엔 무관심잘하고도 객관적 증거 남기지 않아 처벌받을 가능성 높아‘근무시간 단축’보다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증대’ 관점 절실메신저·협업툴·근태시간관리 솔루션 등 기술 도움도 받아야 "솔루션은 거들 뿐, 슛은 조직문화가" 노무사들 한목소리# 소규모 회사인 A는 근로기준법 맞는 인사·노무 체계를 구축하고자 100만원의 컨설팅 비용을 노무사에게 지급했다. 법 준수를 위해 힘썼지만 정작 문제는 의외의 곳에서 생겼다. 업무가 몰렸을 당시 한 명의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10일 개최한 '제1회 SaaS 밋업(1st SaaS Meet-up)’ 행사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는 IT, 제조, 금융, 유통업, 건설 등 다양한 업종의 대표, 업무혁신팀, HR팀 및 담당 임원을 비롯한 약 60여 명의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내외서 활동하는 소프트웨어 부문 리더들이 강사로 나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라인웍스(LINE WORKS), 콜라비(Collabee) 등 글로벌 비즈니스 협업 도구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