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사 미코바이오메드와 콜레스테롤 측정기 국내 사업 총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미코바이오메드 콜레스테롤 측정기 바로잰 리피드와 의료전문가용 콜레스테롤 측정기 바로잰 리피드 플러스 2종을 5월 중 출시하고 국내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한다. 바로잰은 지난해 100억 매출을 돌파한 혈당 측정기 브랜드로 한독은 바로잰을 토탈 만성질환 케어 솔루션 브랜드로 확대할 계획이다.김영진 한독 회장은 "국내 고지혈증 환자가 매년 10%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며 "환자 질환 관리에 도움을
콜레스테롤 감소 식품 10가지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심장협회(AHA)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 감소 식품 10가지를 발표했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감소 식품은 콩, 적포도주, 초콜릿, 올리브유, 귀리, 연어, 견과류, 차, 시금치, 아보카도 등이다. 특히 귀리를 볶은 다음 죽처럼 조리한 오트밀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장협회는 하루에 섭취할 식이섬유의 3분의 1을 검은콩이나 강낭콩 등 콩류로 대체하면 콜레스테롤 감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
[IT조선 박철현] 2004년에 방송된 미국의 다큐멘터리 '슈퍼 사이즈 미'에서는 30일 동안 맥도날드에서 맥을 먹고 체중이 11키로 증가, 체지방 비율도 크가 증가했다는 결과를 내놨다. 이 방송이 나간 이후 많은 이들은 패스트푸드가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고 계속 먹게 되면 살이 많이 찔 것이라는 인식을 만들게 됐다. 그렇다면 패스트푸드를 계속 먹으면 건강이 나빠지고 살이 찌는 것일까? 미국의 존 시스나 과학 박사는 3개월 동안 맥도날드에서 파는 메뉴만을 먹는 실험을 실시했다. 이 박사는 슈퍼사이즈미 다큐멘터리를 보고 호기심에서 이
서울성모병원 나경선 교수팀 연구결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여성이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나경선(안과) 교수팀에 따르면, 2010~2011 국민건강영양조사의 19세 이상 성인 5천627명(남성 2천408명, 여성 3천21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 5.06%(116명), 여성 14.8%(415명)가 안구건조증으로 진단됐다.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정도 더 많이 안구건조증으로 시달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200mg/dL 이상인 여성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