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IT’는 소프트웨어 전문 매거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의 기사를 살펴보고 IT 환경의 빠른 변화를 짚어보는 코너입니다. 마소는 1983년 세상에 등장해 IT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IT조선은 브랜드를 인수해 2017년부터 계간지로 발행했습니다. ‘그때 그 시절 IT’ 코너는 매주 주말 찾아갑니다. [편집자 주]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는 국내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대표적인 OTT(Over The Top) 플랫폼이다. OTT에서 Top은 셋톱박스를 뜻하는데, 이 셋톱박스를 넘
쿠팡플레이가 비공개 회동을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를 제작한 이주영 감독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8부작으로 기획된 ‘안나’를 6부작으로 편집해 내보내며 편집권 남용 논란이 불거졌다.이주영 감독은 22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시우를 통해 한국영화감독조합의 중재로 이주영 감독과 쿠팡플레이가 19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비공개 회동에서 총괄책임자가 이주영 감독에게 사과했다. 또 쿠팡플레이는 총괄책임자 사과와 더불어 크레딧 삭제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안나’ 극본을 쓰고 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 제작진이 쿠팡으로부터 저작인격권을 침해받았다고 비판했다. 쿠팡플레이 측이 8부작이었던 ‘안나’를 일방적으로 6부작으로 편집해 작품을 훼손했다는 것이다. 쿠팡플레이 측은 ‘안나’ 감독판을 8월 중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쿠팡 "감독 측이 협의 내용과 다르게 진행했다"3일 쿠팡플레이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쿠팡플레이는 ‘안나’ 촬영이 시작된 후부터 이주영 감독과 제작진에 지지와 신뢰를 보내왔으나 감독의 편집 방향이 당초 쿠팡플레이, 감독, 제작사 간 상호 협의한 방향
쿠팡은 7월 토트넘 홋스퍼 FC를 초청해 개최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에스코트 키즈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7월 13일 펼쳐지는 ‘팀 K리그 대 토트넘’ 경기와 7월 16일 ‘토트넘 대 세비야 FC’ 경기에 참여할 에스코트 키즈를 선발한다.에스코트 키즈는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함께 입장하는 어린이다. 이번 시리즈에는 팀 K리그 대 토트넘, 토트넘 대 세비야 각 경기당 22명씩 총 44명이 선발될 예정이다.‘쿠팡플레이 시리즈’ 에스코트 키즈는 만6세에서 만10세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쿠팡
쿠팡은 25일 자사 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미국 4대 스포츠 중 하나인 ‘내셔널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5월 18일 열린 NHL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동부·서부 컨퍼런스 결승전과 최종 우승팀을 확정 짓는 스탠리컵까지 생중계한다.NHL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아이스하키 리그로 미국 지역 25팀과 캐나다 지역 7팀이 소속돼 북미 아이스 하키리그로도 불린다. 미국 내에선 4대 스포츠에 포함되는 규모와 인기를 자랑하고 캐나다에선 국기로 꼽히는 스포츠다. 쿠팡플레이는 NHL
넷플릭스가 올해 4월 국내 OTT 시장에서 절대 강자를 유지했다. 사용자가 가장 많았을 뿐 아니라 총 사용시간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24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OTT 앱을 조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4월 사용자가 가장 많은 OTT 앱은 넷플릭스로 총 1055만명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티빙 324만명, 쿠팡플레이 321만명, 웨이브 307만명, U+모바일tv 156만명, 디즈니+ 146만명, 왓챠 123만명, 시즌 116만명 순이다.같은 기간 사용자 사용시
쿠팡은 6일 자사 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미국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인 ‘메이저리그사커’(이하 MLS)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쿠팡플레이는 8일부터 MLS의 2022-2023 시즌 경기들을 독점 라이브 중계한다. MLS 라운드별 2~3경기를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리그 최고 명문팀 LA 갤럭시의 경기는 매주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쿠팡은 12일 쿠팡플레이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4년간 K리그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쿠팡플레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포괄적 파트너십에 따라 2025년까지 4년간 K리그 관련 콘텐츠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 국내 축구팬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쿠팡플레이는 5월 5일 K리그1 10라운드부터 쿠팡플레이 OTT 서비스를 통한 K리그 전 경기 생중계를 시작한다. 쿠팡플레이는 향후 K리그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한국 프로축구 세계를 그린 새로운
쿠팡플레이 이용자가 지난 1년 간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오리지널 콘텐츠가 화제를 끈 영향으로 분석된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는 지난 1년간 쿠팡플레이, 티빙, 넷플릭스, 웨이브 등 국내 인기 OTT 앱 사용자 증가치를 조사해 22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사용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곳은 쿠팡플레이다. 지난해 1월 68만명에서 올해 1월 355만명으로 418% 증가했다. 쿠팡 앱 전체 사용자인 2498만명(올해 1월 기준) 중 14%에 달하는 수치다.티빙은 사용자
쿠팡은 7월 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가 쿠팡과 피치 인터내셔널의 초청 아래 한국을방문하고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토트넘이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05년 이후 처음이다.토트넘 구단은 쿠팡플레이가 기획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를 뛸 계획이다. 경기 관련 세부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이 현재 전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토트넘 구단을 피치 인터내셔널과 함께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팬들이 토트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호성적을 낸다. 오리지널 콘텐츠에 이어 독점 공개작을 내놓으며 가입자 확보에 여념이 없다. 국내 OTT 시장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자리를 잡으려면 세액 공제 등 정책 지원이 필요하지만,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좌초되는 등 사정이 여의치 않다.검은 태양에 술꾼도시여자들까지…국내 OTT 하반기에 ‘웃었다’국내 OTT 업계가 넷플릭스 독주 속에서도 약진했다. 최근 웨이브와 티빙, 쿠팡플레이를 포함한 국내 OTT 앱의 다운로드 수가 증가세를 기록했다.25일 NHN
쿠팡은 11일 자사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인기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온라인 콘서트를 국내에서 단독 라이브 스트리밍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콘서트 콜드플레이’는 쿠팡플레이가 기획 및 주최하는 첫 번째 뮤직 콘서트다. 12월 4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콜드플레이는 세계적으로 대중과 평단의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는 밴드로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스피드 오브 사운드(Speed of Sound)’, ‘옐로우
플랫폼 간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틱톡과 페이스북, 유튜브는 커머스 사업을 시작하고 넷플릭스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했다. 이는 국내도 마찬가지다. 핀테크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타다를 인수하면서 모빌리티 시장을 넘본다. 쿠팡은 OTT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플랫폼 경제 특수성 반영 "과거와는 다르다" 플랫폼 기업이 원사업 경쟁력 강화에만 매진하지 않고 끊임없이 신사업에 진출하면서 플랫폼 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이미 구축했던 시장 내에서 일정한 영향력을 확보한 다음,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보하는 모습이다.
쿠팡은 8일 자사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미국 프로풋볼리그인 ‘NFL’을 2021-2022 시즌부터 2023-2024 시즌까지 3년간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10일 오전 9시 리그 개막전인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경기로 첫 중계를 시작한다. 탬파베이는 NFL 레전드 쿼터백 ‘톰 브래디’가 소속된 팀으로, 2월 제55회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3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쿠팡플레이는 NFL팬들을 위해 매 주말 3경기씩 생중계로 편성할 계획이다. 매년 2월 열리는 미국
쿠팡은 2일 자사 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축구대표팀의 월드컵을 향한 도전기를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대한축구협회와 4년간의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쿠팡플레이는 축구대표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도전기를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 ‘로드 투 카타르(가제)’ 제작에 나선다. 해당 콘텐츠는 축구대표팀 선수단과 팬들을 비롯한 월드컵 도전을 지원하는 각계각층의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축구대표팀의 월드
쿠팡은 18일 자사 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파고다·에듀윌·문정아중국어·스탭업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추가로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앞서 다물어클럽, 해커스, YBM, EBSLang 등이 제작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쿠팡에 따르면 파고다·에듀윌·문정아중국어·스탭업은 8월 중 쿠팡플레이에 입점한다.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쿠팡플레이에 접속해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쿠팡은 23일 자사 OTT 쿠팡플레이에 지식 영상 콘텐츠 플랫폼 ‘다물어클럽’을 서비스 중인 알다와 함께 인문학 주제들을 다루는 교양·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물어클럽’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성인들을 위한 교양·교육 콘텐츠을 제공하는 유료 지식 플랫폼이다.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에서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인문학 카테고리 중 일부 콘텐츠를 제공한다. 법률, 역사, 과학, 의학, 인지심리학, 미술, 글쓰기 등 인문학 주제를 큐레이션해 선보이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 대표 콘텐츠로 ‘공부가 뭐니’에 출연했던
쿠팡은 12일 자사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도쿄올림픽 B조에 속한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은 7월에 펼쳐지는 두 번의 평가전을 통해 올림픽 무대 전 마지막 컨디션 체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평가전,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평가전을 치른 뒤 일본으로 떠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해당 두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다. 평가전의 하이라이트 영상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쿠팡의 도쿄올림픽 단독 중계가 무산됐다. 25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쿠팡과 지상파 방송 3사가 진행하던 도쿄올림픽 온라인 단독 중계 협상이 결렬됐다. 보편적 시청권 논란이 협상 결렬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쿠팡은 자사 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도쿄올림픽을 중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물류센터 화재와 각종 악화한 여론 영향으로 단독 중계 이슈에서 발을 뺀 것으로 보인다. 방송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온라인 독점 중계권을 딸 경우, 시청자들이 쿠팡에 유료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 것이 문제가 됐다는 것이다.쿠팡플레이 단독 중계는
쿠팡은 1일, 자사 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영화 ‘미나리’를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30일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여정을 담았다. 개봉 11주째인 5월 14일 기준 누적 관객 11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에서 순자 역을 맡은 배우 윤여정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플레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영화 콘텐츠를 보다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