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화면 LTE 스마트폰 갤럭시 A23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격은 37만4000원이다.갤럭시 A23은 6.6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최대 90㎐ 화면 주사율을 제공한다.후면에는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탑재됐다.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밝고 선명하게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후면에는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했고,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실었다.내장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에 집중해 가격 대비 성능을 높인 '갤럭시 M12(Galaxy M12)'를 28일 출시한다.'갤럭시 M12'는 90㎐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5.5㎜(6.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을 보거나 웹사이트 스크롤, 모바일 게임 등에서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다.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피사체를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고품
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4일(현지시각) 벨(Bell), 비디오트론(Videotron) 등 캐나다 이동통신사를 통해 ‘LG K61’, ‘LG K41S’ 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앞서 5월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에 처음 출시됐으며 LG K61(한국 모델명 LG Q61)은 지난달 말 한국에도 출시됐다. LG전자는 2분기 유럽, 아시아 지역 주요 국가에도 신제품 2종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LG K61, LG K41S는 6.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31’을 인도 시장에 출시한다. 온라인 전용 폰인 갤럭시 M시리즈 7번째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인도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연이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갤럭시M31은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6400만 화소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로 구성됐다.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4K 영상 촬영과 야간 모드도 지원한다. 6000mAh 대용량 배터리도 특징이다.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제품 두께와 무게는 각
LG전자가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실속형 스마트폰 3종을 선보인다. LG전자는 LG K61·K51S·K41S 3종을 올해 2분기부터 중남미 및 유럽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K시리즈 3종은 후면에 표준·초광각·심도·접사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LG K61·K51S·K41S 각각 4800만 화소, 3200만 화소, 1300만 화소 표준 렌즈를 장착했다. 공통으로 탑재된 접사 렌즈를 사용하면 3㎝~5㎝ 거리의 가까운 피사체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하는 A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12월 19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프리미엄급 중저가폰’, ‘스마트펜 활용법’, ‘음식배달 시장 재편’ 등이었습니다.◇ ‘고급 기능 갖춘 가성비 스마트폰’ 선택 폭 넓어진다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가진 제품이 연이어 등장했다. 트리플(3)·쿼드(4) 카메라와 대화면 등 고
샤오미가 16일 쿼드 카메라 스마트폰 신제품 ‘홍미노트8T’를 한국에 출시한다. 높은 가격 대비 성능, 이른바 ‘가성비’를 앞세워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한편, 샤오미는 본격적인 한국 진출은 망설이는 모양새다. 한국에선 프리미엄 제품이 강세를 보이는 데다 삼성전자·LG전자 등과의 경쟁이 만만치 않아서다. 샤오미 홍미노트8T…성능은 중급, 가격은 30만원 미만샤오미 한국 총판 지모비코리아는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북쌔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홍미노트 시리즈 최신작 ‘홍미노트8T’를 공개했다. 가격은 23만90
샤오미가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했다. 21일(현지시각) GSM아레나 등 외신은 중국 국가지식산권국(CNIPA)을 인용, 샤오미의 새 특허를 공개했다. 특허에는 화면을 두 번 접는 ‘더블 폴딩’ 스마트폰이 등장한다. 9월 공개된 폴더블 스마트폰 ‘미 믹스 알파’와 외관이 비슷하다. 샤오미는 미 믹스 알파에 앞·뒤·옆면 모두 디스플레이로 덮는 서라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카메라는 강화됐다. 특허 이미지에 따르면 네 개의 카메라가 앞면 왼쪽에 탑재됐다. 화면을 접을 경우 후면 카메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앞서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11월 13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LG 씽큐’, ‘VR기기' ‘애플 아이폰12' 등이었습니다.◇ LG씽큐 앱에선 목소리로 가전전원과 기능 제어한다LG전자가 세계 사용자들이 LG씽큐 앱을 더 편리하게 쓰도록 9월 중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했다는 소식입니다. 가전 전원과
애플이 2020년 출시할 신형 아이폰에 대대적인 변화를 도입할 전망이다.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탑재하고, 전면 노치 디자인을 없애거나 작게 만들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11일(현지시각) 아이폰12 프로 예상 디자인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신형 아이폰 루머를 바탕으로 3차원(3D) 이미지로 렌더링한 결과물이다. 아이폰12 프로 디자인은 아이폰4와 비슷하게 모서리가 각진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에 정통한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2 프로 화면 크기가 기존 5.8인치에서 5.4인치로 작아질 것이라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9월 20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화웨이 메이트30프로’, ‘8K TV 경쟁 2라운드’, ‘신형 터보 쏘나타 센슈어스’ 등이었습니다.화웨이, 하반기 최고급 스마트폰 메이트30시리즈 공개이날 가장 높은 인기를 끈 기사는 화웨이가 공개한 하반기 최고급 스마트폰 메이트30시리즈 였습니다. 이 제
화웨이가 하반기 최고급 스마트폰 메이트30시리즈를 공개했다. 디지털 카메라 및 전문 영상 촬영 카메라 수준의 기계 성능을 갖췄다. 하지만, 구글 앱은 설치되지 않는다.화웨이 메이트30프로에는 기린990 칩 세트가 탑재된다. LTE, 8개 주파수 5G를 지원한다. 화면은 6.53인치 2400 x 1176 해상도 OLED인데, 양 옆이 굴곡 처리된 엣지형 ‘호라이즌 디스플레이’로 설계된다. 이에 따라 본체 양옆 볼륨 버튼은 모두 사라졌다. 지문인식 센서와 스피커도 화면 안에 배치된다. 본체 뒷면에는 카메라 유닛 네개가 배치된다. 카메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플러스 5G가 최고 카메라 스마트폰 타이틀을 따냈다. 디지털 이미징 벤치마크 사이트 DxO마크는 12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플러스 5G의 앞뒷면 카메라 성능 분석 결과를 공지했다.결과는 뒷면 카메라 113점, 앞면 카메라 99점이다. 지금까지 1위를 지키던 화웨이 P30프로의 점수(뒷면 112점, 앞면 89점)를 뛰어넘었다. 전 모델 갤럭시노트9(뒷면 103점, 앞면 92점) 및 최신 제품 갤럭시S10 5G(뒷면 112점, 앞면 97점)보다도 높다. 애플 아이폰Xs맥스의 점수는 뒷면 105점, 앞면 82점이다
후면 쿼드(4) 카메라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갤럭시A9’이 21일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갤럭시A9은 후면에 ▲2400만화소 기본 카메라 ▲2배 광학줌 지원 1000만화소 망원 카메라 ▲120도 화각의 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화소 심도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망원 카메라로는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의 세밀한 부분까지 촬영할 수 있고, 초광각 카메라로는 웅장한 자연 경관이나 다체 사진처럼 피사체뿐 아니라 전체 배경까지 눈에 보이는 장면 그대로 촬영할 수 있다.심도 카메라는 기본 카메라와 함께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화웨이가 10배율 광학줌을 지원하는 쿼드(4)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각) GSM아레나 등 외신은 월터 지 화웨이 유럽 소비자비즈니스그룹 사장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지 사장은 2019년 1분기에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스마트폰, 광학 10배율 무손실 줌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학 10배율 무손실 줌 기술은 쿼드 카메라로 구현된다. 초광각 카메라와 일반 카메라, 망원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를 각각 조합하면 줌 배율을 늘릴 수 있다. 이 기술은 화웨이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P2
스마트폰 ‘멀티 카메라’ 시대가 열렸다. LG전자가 후면 카메라 두개인 ‘듀얼(2) 카메라’ 시대를 열자, 애플을 비롯한 스마트폰 업계가 뒤를 따랐다. 이어 중국 화웨이는 후면 카메라 세개인 ‘트리플(3) 카메라’로 맞불을 놨다.삼성전자는 후면 카메라 네개로 구성된 ‘쿼드(4)카메라’ 스마트폰 갤럭시A9(2018)을 세계 최초로 개발·출시했다. LG전자는 전면 카메라 두개, 후면 카메라 세개인 ‘펜타(5) 카메라’ 스마트폰 V40씽큐를 출시했다. 카메라 개수가 많으면 그만큼 촬영 편의 기능도 늘어난다. 사진 화질도 좋아진다. 스마트
트리플(3개)을 넘어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등장했다.삼성전자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000명쯤이 참석한 가운데 ‘A 갤럭시 이벤트’를 열고, 후면 4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A9’을 전격 공개했다.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세대를 위해 최고의 카메라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A 시리즈 신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세계 최초 후면 쿼드 카메라와 인텔리전트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A9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순간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최근 LG전자가 후면 트리플(3개) 카메라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V40 씽큐'를 선보이며 멀티 카메라 스마트폰 경쟁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LG전자가 제품을 정식 판매하기 전 삼성전자가 이보다 한술 더 떠 후면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한 중가 스마트폰 ‘갤럭시A9’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며 LG전자의 차별화 포인트가 무색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삼성전자는 11일 오후 5시(한국시각 오후 6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A 갤럭시 이벤트'를 열고, 중가 라인업인 갤럭시A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한다.삼성전자가 앞서 배
레노버는 후면 4카메라(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 ‘Z5 프로’를 개발 중이다. 9일 레노버는 웨이보에 Z5 프로의 후면 4카메라 중 ‘2배 망원 카메라’의 예제 사진 4장을 올렸다.망원 카메라의 초점 거리, 조리개 값과 화소 등 상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35㎜ 환산 50㎜쯤의 초점 거리에 HDR(High Dynamic Range)을 탑재한 것으로 예상된다.레노버는 후면 4카메라 중 2배 망원 카메라를 제외한 나머지 카메라의 성능을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는 일반(광각) 카메라를 기본으로 이번에 공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