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의 해 경자년(庚子年)이 지나고 2021년 소의 해 신축년(辛丑年)의 해가 밝았다. 새해 게임 업계가 주목할 트렌드를 소의 해에 맞는 ‘C.O.W.S’로 정리했다.C - Console platform2021년, 세계적인 유력 플랫폼이자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콘솔(게임기) 시장에 도전하는 한국 기업이 점점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한국 콘솔 시장은 아직 규모는 작아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2019년 한국 게임 시장 콘솔 비중은 5.1%이었다. 2017년에는 3.3%, 2018년 4.3%으로 매년 조금씩 늘었다. 같은 해 세계 콘솔
해외 출시된 ‘콜오브듀티 블랙옵스’가 기종에 따라 그래픽 품질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종별 그래픽 비교로 유명한 lens of truth 기사에 따르면, Xbox360용 콜오브듀티 블랙옵스가 PS3버전에 비해 라이팅 및 텍스쳐가 좀 더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한 동안 잠잠했던 기종별 그래픽 논란이 또 다시 붉거지게 됐다.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