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을 위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최신 ‘v프로(vPro)’ 플랫폼을 선보인다.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12세대 인텔 v프로 플랫폼은 컴퓨팅 성능이 필요한 업무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성능은 물론, 포괄적인 플랫폼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인텔7 공정에 기반을 둔 12세대 인텔 v프로 프로세서는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코어)와 고효율에피션트 코어(E코어)를 함께 탑재한 지능형 하이브리드 설계가 특징이다. 사용자가 자유롭게 멀티태스킹 및 협업을 하는 동안 PC가 사용자와 IT 애플리케이션을
한국레노버가 비즈니스 업무 및 각종 산업 환경에 특화한 기업용 크롬북 ‘씽크패드 C13 요가 크롬북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한다.씽크패드 C13 요가 크롬북 엔터프라이즈는 레노버의 대표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패드’ 브랜드의 성능과 내구성, ‘요가’ 브랜드의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 등 장점을 결합하고 구글의 크롬OS를 탑재한 제품이다.최대 AMD 라이젠 7 3700C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통합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금융, 의료,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원활하게 클라우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15.5㎜의 두께와 1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크롬북 등 교육용 노트북 5종 출시ASUS(에이수스)가 크롬북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교육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롬북은 360도 회전되는 스크린을 탑재한 플립형으로 ▲크롬북 플립 C436FA ▲크롬북 플립 C214MA ▲크롬북 플립 CX5500 등 3종이다. 크롬북 플립 C436FA는 최대 인텔 10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성능을 발휘한다. 4개의 고품질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동영상 등 멀티 미디어 콘텐츠 활용에도 유용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무게는 약
펜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이 자사의 펜 태블릿 ‘원바이와콤’에 이어 ‘와콤 인튜어스 소형(CTL-4100)’ 모델이 구글 크롬북 호환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크롬북과의 호환성을 인증하는 ‘Works With Chromebook’ 인증을 획득한 와콤 인튜어스 소형 태블릿은 USB-A 포트와 최신 버전의 크롬 OS를 갖춘 모든 크롬북에 연결하면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인식하고 대부분의 핵심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연결만 하면 크롬북에서도 최대 4096단계의 압력 감지를 지원하는 무전원 ‘인튜어스 펜
구글 크롬OS를 탑재한 미니 PC가 나왔다.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가 선보인 ‘에이수스 크롬박스4(ASUS Chromebox 4)’가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크롬OS 전용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기본 제공되는 구글 플레이 앱을 이용, 다양한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특징이다.사용자는 유튜브, 유튜브 뮤직, 넷플릭스, 디즈니+ 등의 미디어 앱을 설치해 멀티미디어용 시스템으로 사용하거나 어도비 라이트 룸, 구글 포토, MS 오피스(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앱을 이용해 업무용 시스템으로 활
온라인 교육 수요 증가 영향으로 값싼 ‘크롬북’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시장조사 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글로벌 크롬북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1120만대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존 노트북 제조사는 크롬북의 온라인 교육 시장 수요 독차지를 경계하며 대항마 준비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네이버와 손잡고 웨일OS를 탑재한 교육용 노트북 ‘웨일북’을 하반기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크롬OS를 겨냥해 개발 중인 OS ‘윈도10X’의 완성을 앞뒀다. 윈도10X를 탑재한 사
구글이 오는 3분기 선보일 크롬 94를 시작으로 업데이트 주기를 4주로 전환한다고 IT매체 엔가젯이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재 크롬OS의 업데이트 주기는 6주다.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은 업데이트 주기를 줄이면서 너무 자주 알람이 뜨는 것을 원치 않는 사용자를 위한 옵션(Extended Stable)도 만들고 있다.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8주마다 업데이트 알람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
중앙처리장치(CPU) 격전지가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넘어 크롬북으로 확대된다. 크롬북은 구글의 크롬 OS를 기반으로 하드디스크 없이 웹브라우저로 주요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해 쓸 수 있는 서브 노트북이다. 기존 노트북 대비 절반 가격으로 동영상 시청과 웹 서핑, 문서 작성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으며, 특히 교육용으로 활용가치가 높아 비대면 교육 수요를 타고 출하량이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발표한 크롬북 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2020년 4분기 크롬북 출하량은 1120만대로 전년 동기(290만대) 대비 3배 가까이
온라인 교육 수요 덕에 높은 인기를 누리는 크롬OS가 진화한다. 17일(현지시각) ICT 매체 엔가젯은 구글이 오는 3월 크롬 OS 업데이트를 통해 스크린 레코더(영상 녹화) 기능을 추가한다고 보도했다. 스크린 레코더 기능을 활용하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크롬OS 자체로 영상 녹화를 할 수 있다. 온라인 수업을 녹화하고자 하는 학생 또는 교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글은 또 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계정을 관리할 수 있는 패밀리 링크(Family Link) 기능도 업데이트 중이다. 이 기능은 부모가 자녀들이 사용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교육 수요 증가가 크롬북 판매량 상승세를 이끌었다. 애플 대표 모델인 맥북보다 더 불티나게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17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가 시장조사업체 IDC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에 따르면, 2020년 크롬북 판매량은 처음으로 맥북 판매량을 넘어섰다.IDC는 2020년 크롬에 탑재하는 크롬 OS 점유율이 맥 OS를 추월했다고 분석했다. 윈도 OS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시장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등 절대 강자 자리를 지켰다. 2020년 윈도 OS의 시장 점유율은 2019년에
2011년 최초의 크롬북이 미국에 출시됐다. 출시 초반 사용성에 관한 회의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미국 교육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갔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크롬북은 전성시대를 맞았다. 2020년 4분기 크롬북 출하량은 1120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290만대)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2021년 글로벌 크롬북 출하량은 전년 대비 30% 증가할 전망이다.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노트북 제조사들은 앞다퉈 크롬북 신작을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크롬북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작동해 일선 학교나 회사에서 PC 유지 보수, 보안, 데이터 백업 등의 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 공급되는 크롬북이 턱없이 부족해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 넷킬러가 윈도나 맥 기반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 PC를 구글 크롬북으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를 국내 기업과 교육기관에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크롬북은 크롬 브라우저 기반으로 만들어진 크롬OS를 탑재한 PC다. 인터넷만 접속되면 구글 플레이 등에서 앱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의 자체 보안과 수시로
에이서(Acer)는 크롬북 조달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국내 크롬북 시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에이서는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경기도 교육청 조달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전국 38개 초·중·고에 6000대 이상의 크롬북을 납품했다.에이서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용 장비로 크롬북이 각광을 받는 만큼, 추가적인 조달사업 수주를 통해 납품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크롬북은 구글에서 개발한 크롬 OS를 기반으로 하는 노트북으로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콘텐츠로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에이서는 국내 시장에서 크롬북 사용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를 타고 저렴한 크롬북이 불티나게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온라인 수업이나 간단한 동영상 시청 등 기본 기능만 갖춘 제품이면 이용하기에 무리가 없다는 평가 덕이다. 크롬북은 하드디스크 없이 웹브라우저로 설치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문서 작성과 사진 편집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서브 노트북이다. 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온라인 교육 수요가 크게 늘어난 후 동영상 시청을 요구하는 교육 시장에서 각광 받는다. 노트북 제조사들도 연이어 크롬북 신제품을 출시하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1월 9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넷기어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디지털 액자 신제품을 선보인다. 에이서는 구글과 함께 크롬북 활용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한국와콤은 남양주시 신규 전자랜드 매장에 자사 제품 체험존을 마련한다.에이서, 구글과 함께 ‘크롬북 활용 웨비나’ 개최에이서가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과 공동으로 실시간 양방향 수업을 위한 ‘크롬북 활용 웨비나(Web Seminar)’를 개최한다. 크롬북은 구글이 개발한 크롬 OS를 기반으로 하는 노트북으로, 저렴한 가격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패러렐즈(Parallels)가 크롬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실행이 가능한 ‘크롬북 엔터프라이즈용 패러렐즈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 for Chromebook Enterprise)’을 출시했다.패러렐즈 데스크톱은 윈도와 크롬 OS 사이의 원활한 통합 환경을 제공,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업무용 크롬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비롯, 회사에서 승인한 다양한 윈도용 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크롬 OS 및 구글 어드민 콘솔과 통합됨으로써 가상데스
AMD가 구글 크롬북에 특화된 전용 라이젠(Ryzen) 및 애슬론(Athlon)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을 발표했다.구글과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크롬북용 AMD 라이젠 및 애슬론 3000 C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최대 4코어 8스레드 구성을 제공하고, 열 소비전력은 15W에 불과하다. AMD의 최신 젠(Zen) 아키텍처와 내장 라데온 그래픽을 바탕으로 높은 반응성과 빠른 웹브라우징, 멀티태스킹, 동영상 스트리밍 성능을 제공한다.특히 최상급 ‘라이젠 7 3700 C’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크롬북은 이전 세대 AMD 기반 크롬북보
9월 23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에이서가 외산업체 최초로 자사 크롬북을 조달청에 등록했다. 엘가토는 전문 크리에이터용 고급 마이크 라인업을 선보인다. 제닉스는 양손 모두 쓸 수 있는 대칭형 초경량 마우스를 선보이고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에이서, 외산 업체 최초 크롬북 조달청 등록에이서가 외산 PC 업체로는 최초로 조달청에 크롬북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내서 활동하는 PC 업체 중 삼성전자에 이은 두 번째로, 에이서는 최신 사양과 기술력의 크롬북을 앞세워 조달 부문 크롬북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구글이 크롬OS(Chrome OS) 기반 태블릿 PC 사업에서 손을 뗀다. 기존 노트북형 ‘크롬북’ 제품에만 집중할 계획이다.비즈니스인사이더는 20일(이하 현지 시각)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구글이 ‘픽셀 슬레이트(Pixel Slate)’ 후속 모델로 준비 중이던 크롬 OS 기반 태블릿 PC 2종의 생산을 중단하고, 출시 계획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픽셀 슬레이트는 구글이 2018년 10월 공개한 크롬OS 기반 태블릿 PC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Surface) 시리즈와 비슷한 콘셉트의 제품으로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와 3:2 화면 비
IT 매체 엔가젯은 2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10월 9일 열리는 구글 이벤트 ‘메이드 바이 구글’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신형 ‘픽셀북’ 이미지를 공개했다.크롬OS 정보 사이트 어바웃크롬북을 통해 노출된 이 신형 픽셀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처럼 키보드가 분리되는 형태로, ‘녹턴(Nocturne)’이란 코드명으로 불리던 제품이다.픽셀북은 구글이 만든 ‘크롬 운영체제’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미국에서는 교육용 노트북으로 수요가 높다.노출된 사진을 살펴보면 새 픽셀북은 아이패드처럼 모서리가 둥글게 디자인됐으며, U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