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대우가 ‘위니아전자’로 사명을 변경한다.위니아대우는 위니아전자(영문명: WINIA Electronics)로 사명을 변경해 본격적인 국내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확정한 해외(위니아, WINIA)와 국내(클라쎄) 마케팅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한다.위니아전자는 모그룹 계열사의 공통 유전자인 ‘위니아’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면서 종합 가전 제조사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위니아전자는 그룹 시너지를 활용해 제품 개발과 사업 운영 등의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종합 가전사에 맞게 제품 라인업
위니아대우는 자사 해외 브랜드를 ‘위니아(WINIA)’로 변경하고 현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13일 밝혔다.WINIA는 모기업인 대유위니아그룹의 종합가전 패밀리 브랜드다. 위니아대우는 WINIA 정체성을 하나의 메시지와 이미지로 일관성 있게 노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위니아대우는 그간 해외에서 대우(DAEWOO) 상표를 이용해왔지만 6월에 사용권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위니아대우는 앞으로 해외에서는 WINIA, 한국에서는 클라쎄(Klasse)로 마케팅을 펼친다. 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위니아대우가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 있는 컬러풀한 가전을 선보인다. 위니아대우는 새로운 패밀리가전 라인업 ‘클라쎄 컬러글라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클라쎄 컬러글라스는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두 가지로 출시된다. 양문형 냉장고는 감성적인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냉동실 문에 트위스트 아이스메이커를 탑재했다. 만들어진 얼음은 포켓에 바로 보관할 수 있다. 또 냉장고 내부 상단에 ‘2way LED를 적용해 내부 밝기를 강화했다. 김치냉장고는 3도어 스탠드형 제품으로 김치숙성 및 보관기술과 신선기능을
위니아대우가 피자 한 판을 조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전자레인지를 선보였다.위니아대우는 신제품 ‘클라쎄 전자레인지 31L’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 제품은 국내에 출시된 가정용 전자레인지 중 용량이 가장 크다. 최대 출력은 1000W이며, 원하는 용도에 따라 출력세기를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오목거울의 원리를 이용한 ‘쏙쏙 요리거울’ 기능이 특징이다. 조리실 후면에 설치된 2개의 거울이 고주파를 고르게 분산해 음식물을 균일하게 가열해 준다.‘오늘의 요리 31’ 모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버튼으로 건강요리, 한끼요리, 반찬
대우전자가 75인치 대형TV 시장에 합류했다. 젊은층의 ‘나만의 공간’ 만들기 열풍에 맞춰 가성비 우수한 대형 TV로 시장 개척에 나선다. 그동안 고집해온 ‘대우'브랜드 대신 백색가전에만 사용하던 ‘클라쎄'를 채택했다. 젊고 신선하면서도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서다.대우전자(대표 안중구)는 올해 신제품 라인업으로 UHD(4K)급 65인치 2종과 75인치 1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대우가 75인치 대형TV를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상품명은 ‘클라쎄 UHD TV’다.첫 번째 대형 TV로 야심찬 전략을 세웠다. 프리미엄 이
대우전자는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대우전자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 정속형, 인버터형 전 모델에는 ‘4D 맥스 오토스윙’ 기능이 적용된다. 위아래로만 바람 방향을 조절할 수 있던 기존 벽걸이 에어컨과 달리 상하좌우 4면 모두 입체 냉방하는 기술이다.사용 환경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 조절하는 에코 기능, 생활 먼지를 걸러주는 안티더스트 필터도 갖췄다. 실내기 외에 리모콘에도 8m 반경 온도 센서가 탑재돼 실내와 사용자 공간을 효과적으로 냉방한다. 자가진단, 내구성이 높은 동 소재 연결배
대우전자 소형 김치냉장고가 1인 가구 성장세를 타고 인기를 끈다.대우전자는 20일 클라쎄 스마트 컨버터블 소형 김치냉장고가 2015년 누적판매 3만대, 2016년 누적판매 5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2018년 세컨드 김치냉장고 수요에 힘입어 월 평균 판매량 1800대를 기록하며 최근 누적판매 9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원도어(One-door) 스탠드형 제품으로 102리터 용량에 기존 대용량 김치냉장고 대비 1/4 보다 작은 크기로 공간효율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냉동 기능을 이용할 경우 냉동식품, 건어물을 사계절 보관할
김치냉장고 구매가 증가하는 김장철 대목을 맞아 가전기업이 홍보에 열을 올린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는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삼파전 중이다.하지만 대유위니아는 같은 대유그룹 소속 대우전자와 집안 싸움을 벌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상대하려면 그룹 내 역량을 하나로 집중해도 모자란 판에, 같은 식구끼리 팀킬 경쟁을 한다는 것이다.대유그룹은 2018년 2월 대우전자(구 동부대우전자)를 인수하며 3위 종합가전기업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종합가전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대유그룹
대우전자는 11일 공간활용도와 냉각 기능을 강화한 2019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은 ▲3도어 스탠드형 ▲1도어 스탠드형 ▲뚜껑형으로 나뉜다. 주력 제품인 3도어 스탠드형(320ℓ)에는 예비숙성·김치숙성·급속냉각·김치보관 사용자 입맛과 김치 종류별로 설정할 수 있는 명인비법 기능이 탑재된다.상·중·하실 냉각기는 따로 설치, 켜고 끌 수 있는 독립냉각시스템이다. 김치 외 쌀과 채소, 육류 등을 맞춤 보관할 수 있고 냄새가 섞이는 것도 막는다. 저장실에는 항균 탈취 시스템이 적용되며 냉각실간 온도 편차를 최소
대우전자는 27일 15ℓ 용량의 2018년형 클라쎄 제습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터보 제습 모드를 갖춰 큰 이불 빨래를 말리거나 장마철 외출 후 빠른 제습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토출부 팬이 자동 회전하는 오토 스윙 기능도 탑재해 제습 효율을 높인다.또 35~80% 희망습도 선택 기능, 예약 타이머 등 사용 편의 기능도 내장했다. 가격은 미정이다.
동부대우전자의 드럼세탁기 누적 생산량이 500만대를 넘어섰다. 동부대우전자는 2004년 10월 ‘클라쎄’ 브랜드 드럼세탁기 출시 이후 2009년 누적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매년 평균 62만대를 생산, 11년 6개월만에 누적 생산량 500만대를 넘어섰다. 동부대우전자는 경사드럼(세탁기 드럼 높이를 올리고 각도를 기울여 사용자가 허리를 굽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자동 세제 투입(세탁물 양과 무게를 세탁기가 인식해 세제 정량을 자동 투입하는 기능) 등 혁신적인 기능을 다수 선보였다. 세계 최초 벽걸이형 3kg 드럼 세
[IT조선 차주경] 동부대우전자가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클라쎄 '경사드럼'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세탁조(드럼통)는 10도 기울어졌고 기존 제품 대비 11.5cm 높은 위치에 마련됐다. 도어 위치도 높아 세탁물을 넣거나 꺼낼 때 허리와 무릎의 피로도가 낮다. 세탁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와이드 도어, 허리를 편 채 조작할 수 있도록 50도 기울어진 상단 조작부도 장점이다. 본체 상단에는 액체 세제와 섬유유연제 자동 투입 장치가 배치됐다. 세탁기가 세탁물 양과 무게를 스스로 판단해 정량을 자동 투입하
[IT조선 이상훈] 동부대우전자(대표이사 최진균 부회장)가 11일 ‘2016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 7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6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는 ‘스마트 명인비법’과 ‘스마트 냉각 시스템’을 적용하여 김치 맛을 향상 시키고 오래도록 맛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부대우전자는 김치 명인들을 연구해 김치를 담근 직후 지하의 수온과 같은 온도에서 예비숙성을 시키거나 저온숙성을 통해 유산균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고, 적당히 숙성된 김치를 급속 냉각하는 방식을 ‘스마트 명인비법’에 적용, 옛 명인들의 김치 맛을
[IT조선 이상훈] 동부대우전자(대표이사 최진균 부회장)는 본격적인 혼수·이사철을 맞아 11번가,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들과 협력해 가격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가전 유통채널로 부각되고 있는 온라인 마켓과의 제휴를 더욱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판매 유통채널을 더욱 다양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동부대우전자는 오늘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11번가 동부대우전자 특별관'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80
[IT조선 이상훈] 동부대우전자(대표이사 최진균)가 2015년형 클라쎄 콤비냉장고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메탈 실버’ 디자인과 강화유리를 채용한 ‘시크릿 실버’ 디자인을 적용해 개성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싱글족들의 디자인 욕구를 적극 반영했다.또한, 상단 전면부 배치한 LED 램프와 5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한 터치 디스플레이, 도어 핸들을 측면에 숨긴 사이드 프레임 핸들, 내부조명을 LED로 구현해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했다.전체 용량이 322리터인 이 제품은
[IT조선 이상훈]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김치냉장고 시장에도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올 여름 제습기, 에어컨 시장이 날씨의 영향으로 부진하면서 가을철 가전시장은 김치냉장고를 중심으로 진검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이미 8월 말부터 신제품 출시를 서둘렀던 위니아만도,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 등은 가을 특수를 잡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김치냉장고 교체 수요와 배추값 인하가 김치냉장고 구입 부추겨 ▲ 김치냉장고를 살펴보는 소비자들(사진=위니아만도
[IT조선 이상훈] 김장하기에 적합한 시기가 따로 있을까? 정답은 '있다'다. 매년 기상청에서는 일 최저기온이 0℃ 이하, 일 평균기온이 4℃이하로 떨어지는 시기를 김장하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발표하고 있다. 그런데 올해는 벌써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김장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또한, 김치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의 가격을 지수화 한 ‘김치지수’가 지난 9월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김치를 직접 담그겠다는 가구의 수도 크게 는 것으로 조사됐다. ▲ 김장하기 좋은 기온과 저렴해진 배추값 등의 요인이 있어 올해 김치냉장고 시장은 판매량이 크게
[IT조선 이상훈] 작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 덕에 김치냉장고 제조사들이 화색을 짓고 있다. 일반적으로 추위가 길어질수록 김치냉장고 판매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김치냉장고 제조사, 즉 가전 제조사들은 지난 봄에 세월호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여름철 태풍 없이 지나간 습하지 않은 무더위로 인해 제습기 판매에서 신통치 않은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10월부터 시작된 때이른 추위가 하반기 김치냉장고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연간 김치냉장고 판매 추이 (2013년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기준). 올해에는 10
[IT조선 이상훈] 동부대우전자(대표 최진균 부회장)가 드럼세탁기의 기능을 보강한 16kg·17kg급 2014년형 클라쎄 전자동세탁기 2종을 31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성능 면에서 전작보다 크게 향상됐다. 비대칭 날개 구조 세탁판과 육각형 모양의 스타드럼을 채용, 750만 개의 공기방울이 발생하는 '신 공기방울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강력한 모터를 통해 세탁조 상단에서 물을 떨어뜨리는 '입체 물살 기능'을 더해 기존 제품 대비 세탁력과 헹굼력을 30% 이상 향상시켰다. 동부대우전자 측은 "전자동세탁기에 드럼세탁기의 장점을
한 달 소비전력이 13.9Kwh에 불과한 김치냉장고가 출시됨에 따라 가정의 월간 전기사용료 절약을 원하는 고객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대표 이재형)는 9일 한달 전력 소비량이 13.9KW에 불과한 2014년형 초절전 김치냉장고 ‘클라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간 13.9kwh의 전력 소비량은 국내 출시된 300리터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중 최저다. 김치냉장고의 경우 1년 내내 쉼 없이 작동하는 대표적인 생활가전이기 때문에 전력 소비량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동부대우전자는 최저 소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