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원격 근무 환경을 위한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대거 탑재한 고성능 A3 복합기 8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컬러 복합기 아페오스(Apeos) C3060, C2560, C2060 3개 모델과 A3 흑백 복합기 아페오스 3560, 3060, 2560, 5570, 4570 5개모델 등 총 8종이다. 이들은 ▲원격 업무를 위한 오피스 솔루션 탑재 ▲기밀 정보 보안 강화 ▲콤팩트한 디자인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간편한 조작법 등 일상적인 비즈니스 상황은 물론, 코로나19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 넷킬러가 랜섬웨어, 피싱 등 외부 보안 공격에 대비해 기업의 종합 보안상태를 점검하는 ‘올인원 보안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넷킬러의 올인원 보안 점검 서비스는 기업 내 주요 디지털 정보 자산 및 개인 계정 정보에 대해 외부의 해킹이나 스푸핑, 피싱, 랜섬웨어 등 다양한 보안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무상으로 보안 감사 컨설팅을 제공한다.주요 내용으로 ▲랜섬웨어 방지를 위한 컴퓨터 데이터 클라우드 백업 및 동기화 ▲피싱 및 디도스 공격 방지를 위한 테스트 및 보안 로그인 설정 ▲클라우드 솔루션 기반
새로운 NAS용 OS ‘DSM 7.0’ 정식 버전과 ‘C2 클라우드’ 신규 서비스 공개네트워크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 시놀로지(Synology)가 NAS(네트워크 스토리지)의 차세대 운영체제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 7.0(이하 DSM 7.0)’과 ‘C2 클라우드’ 플랫폼의 대규모 확장 기능을 공개했다. NAS 분야에서의 업계 선도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단순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기업을 넘어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선보인 DSM 7.0은 시놀로지의 주력 상품인 NAS
웰키아이앤씨는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이지어드민(ez admin)'을 제공하는 핌즈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클라우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이지어드민'은 자사의 신규 서비스 개발과 배포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서 수행하고, 5000여개 고객사에게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적극 공급할 예정이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선정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기업인 웰키아이앤씨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부터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CSP(Cloud Service P
어도비가 자사의 연례 디지털 경험(Digital Experience, 이하 DX) 컨퍼런스 '어도비 서밋 2021(Adobe Summit 2021)'을 통해 고객 경험 관리(CXM)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자사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글로벌 디지털 경제와 전자상거래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높아진 소비자의 기대에도 부응한다는 계획이다.어도비는 ‘디지털 경제는 고객과의 연결 위에서 움직인다(Digital Economy runs on Cus
넷킬러가 구글 드라이브 및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이용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공유 설정에 대한 보안 점검 서비스인 ‘넷킬러 구글 드라이브 풀 스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클라우드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넷킬러가 선보인 이 서비스는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사용 중인 기업이 회사 구글 드라이브 내 임직원의 모든 문서와 파일에 대한 공유현황 및 외부 유출 콘텐츠 보안 수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서비스 이용자는 파일이나 문서 이름, 문서 유형, 소유권자 및 공유된 대상, 최근 업데이트 날짜, 공유권한, 내부 또는 외부 공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전문기업 시놀로지(Synology)가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16베이 스토리지 솔루션 ‘랙스테이션(RackStation) RS2821RP+’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대규모 인프라 백업, 비즈니스 파일 서비스 제공,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시놀로지 랙스테이션 RS2821RP+는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해 데이터 읽기 및 쓰기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이전 모델 대비 임의 쓰기 IOPS는 115%, 읽기 IOPS는 162%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 넷킬러가 ‘구글 워크스페이스 프론트라인(Google Workspace Frontline)에디션’을 정식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구글 워크스페이스는 기존에 제공하던 클라우드 컴퓨팅 생산성 및 협업 소프트웨어 도구 모음 지스위트(G Suite)의 새로운 이름이다. G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행아웃, 구글 캘린더 및 구글 문서 도구 등 구글의 다양한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서버나 업무용 PC에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웹상에서 직접 문서를 작성하거나
클라우드 전자결재 문서 서비스 콜러베이트(Collavate)가 하이브리드 업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버전 ‘콜러베이트 5(Collavate 5)’를 출시한다.콜러베이트5는 전자결재 문서를 클라우드와 오프라인 모두에서 처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결재 요청 문서를 이메일 답신만으로 승인 처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문서에 서명을 추가해 승인 ▲프린트 출력 후 스캔해 승인 등 다양한 전자결재 승인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특히 관리자의 웹 인증설치 없이 초대만으로 팀을 구성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자다라(Zadara)가 자사의 포트폴리오에 서비스형 컴퓨팅 솔루션을 추가하고 종합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 기존 스토리지 서비스는 물론, 플랫폼과 인프라,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모두 제공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자다라는 기존 MSP(Managed Service Provide, 클라우드 관리 사업자)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던 서비스형 스토리지 솔루션에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플랫폼 기업 네오캄(NeoKarm)과 함께 개발한 서비스형 컴퓨팅 솔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22일 서비스형(as-a-service) 솔루션을 전방위로 확대하는 ‘프로젝트 에이펙스(Project APEX)’를 발표했다.프로젝트 에이펙스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인프라, PC 등 델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서비스형(as-a-service)’ 공급 모델을 적용,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엣지, 퍼블릭 클라우드 등에 상관 없이 일관된 사용자 경험으로 IT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토리지, 서버, 네트워킹, HCI(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PC 등 델이 공급하는 거의
마이크로소프트(MS)가 그리스에 10억유로(약 1조3650억원)를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 그리스를 클라우드 서비스 허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5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랜드 스미스 MS 최고법률책임자(CLO) 겸 사장은 이날 "그리스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에 투자할 예정이다"라며 "이는 10년간의 부채 위기와 코로나19로 약화한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MS는 투자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스텔리오스 페차스 그리스 정부 대변인은 연간 5000만유로(약 682억원)의 지출을 포함해 향후 5억
현대자동차그룹 IT계열사 현대오토에버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영 환경 악화에도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현대오토에버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3908억7800만원, 영업이익 265억2400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2019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6.2% 늘었다.상반기 매출액은 7197억9800만원, 영업이익 379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8% 늘었다.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IT 아웃소싱(ITO) 사업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전문 기업 시놀로지(Synology Inc.)가 SK네트웍스서비스와 손잡고 중소기업 대상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규모 사업장에 시놀로지의 NAS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 이용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랜섬웨어 등의 공격으로부터 기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가 선보이는 중소기업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2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조앤 웡(Jo
글로벌 디지털센터 전문 기업 디지털리얼티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디지털리얼티는 미주와 유럽, 아태 지역 등에 데이터센터와 코로케이션(사업자 대신 서버 연결과 관리 제공하는 사업 형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세계 곳곳에 275개 데이터센터를 설립해 서비스를 제공한다.17일 디지털리얼티의 마크 스미스 아태 지역 총괄 매니징 디렉터는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시장 공식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디지털 리얼티의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설립되는 한국 내 첫 데이터센터 시설인 디지털 서울10(
기업 리소스 관리로 이용료도 35% 이상 줄여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이용이 쉽다는 점이다. 이는 막대한 이용료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기업 상황에 맞지 않게 과도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상황을 막는 솔루션이 등장해 주목된다. 9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타트업 하네스(Harness)는 클라우드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컨티뉴어스 효율(Continuous Efficiency)’ 솔루션을 출시했다.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의 효율적인 서비스 활용 및 체계적 리소스 할당이 핵심이다.제품 개발 동기는 클라우드
한국 클라우드 시장을 놓고 외국 IT 기업들이 각축전을 벌인다. 한국 클라우드 시장이 외국에 비해 뒤늦게 성장하면서 주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들이 시장을 주목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앞다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리전)를 개소하고 나섰다. 일부 기업은 리전을 우리나라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투자도 확연하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오라클, 춘천에 두번째 리전 개소한국오라클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 리전에 이어 춘천에 두 번째 리전인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늘어난 재택근무와 원격강의를 지원하고자 시스코와 아크로니스 등의 글로벌 기업이 나섰다. 화상회의 서비스와 보안 솔루션 등의 소프트웨어(SW) 기능을 확대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스코는 100억원에 이르는 기부금도 내놨다.시스코는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고자 SW 기능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무료로 사용 가능한 화상회의 서비스 ‘웹엑스 미팅’의 서비스 접속 허용량을 확대하고 원격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웹엑스 미팅으로 지원하는 식이다.시스코는 "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이 업계 구분 없이 진행되는 상황이다. 과거와 달리 복합적인 사이버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 업계의 고민도 짙어졌다. 한 해 동안 업계 이슈로 떠오른 보안 업계 평가와 내년도 전망을 정리해봤다. 보안 산업계가 2020년에도 힘찬 행보를 보일 것을 기대하며, 4회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주]① [보안 2020] 클라우드·블록체인·해외로 성장엔진 찾은 보안산업계클라우드 보안 원년...전통 업체부터 클라우드 기업까지 다양한 해법 제시블록체인 상용화 흐름 보안 업계도 영향...디지털 자산 관리부터 분석 솔루션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는 오피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글로벌 오피스웨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한컴은 2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AWS 리인벤트(Re;invent) 2019’에 참가하고 ‘한컴스페이스’를 비롯한 자사의 다양한 오피스SW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컴스페이스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에 선보이는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웨어다. PC에 직접 설치하는 한컴 오피스와 모바일 오피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웹브라우저에서 워드, 엑셀,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