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전기차 배터리 공급 1위 탈환을 자신했다.11일(미 현지시각) CES 2021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클 모스코비츠 파나소닉 CEO는 "2020년 8월 현재 30억개 이상의 배터리셀을 출하한 경험이 있다"며 "테슬라의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네바다 기가 팩토리에 최근 14번째 라인을 증설하는 등 생산량을 10% 늘렸다"고 말했다.이어 "이퀴노어와 히드로 등 유망한 에너지 기업과 협업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배터리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모색하고 새로운 배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테슬라와 함께 4
생활방수 기능, 꼭 필요해? ▲ 생활방수 기능은 눈, 비를 비롯한 수분과 땀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막아줘 어떠한 상황에서도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해준다. 어떤 이에게는 이 기능이 전혀 쓸모 없는 기능일 수 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날에 헤드폰을 낀 채로 운동할 수도 없는 노릇. 특히 운동을 하다 보면 땀이 흘러 이어폰 유닛에 스며들곤 하는데 그로 인한 고장 사례가 상당히 많다. 즉, 생활방수 기능은 꼭 비 오는 날 비 맞아가면서 음악을 듣기 위한 용도라기보다는 땀으로부터 제품이 손상되지 않기 위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겨울철이라도
제목 없음/오프닝/아, 내 몸을 휘감는 스펙타클한 사운드! 역시 이어폰은 음질이야! 하지만… 내구성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 특히 야외 활동이 많다면 이 내구성이야 말로 음질보다 더 중요할지 모른다. 이런 내구성을 강화한 이어폰 중 생활 방수를 지원하는 이어폰이 있다는데…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봐야겠어!더 이상 비 따위는 두렵지 않다!/타이틀/사실 저는 말로만 들어봤지 이어폰이 실제로 어느 정도 까지 생활 방수를 지원하는지, 제대로 지원을 하기는 하는 건지 확실하게 알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직접 실험에 나섰습니다.먼저 오늘 실험
테스트 기준 시중에서 통상적으로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헤드폰으로 인도어/아웃도어, 온이어/오버이어 구분 없이 진행했다. 총점 100점 기준에 음질 비중 50점, 편의성 30점, 디자인 20점을 배점했다. 단, 편의성에는 구성 액세서리, 휴대성 등 디자인을 제외한 기타 기능을 모두 아우르며 오픈형이나 인도어형 등은 그러한 헤드폰 특성에 맞춰 평가를 내렸다. 리뷰어 프로필배경덕 : 월간오디오 기자와 AV 전문지 HiVi 편집장 출신. 하이파이에 대한 조예가 깊으며 자동차, 시계, 카메라 등에도 관심이 남다르다. 백준오 : D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