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집콕족이 늘면서 태블릿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스마트폰보다 큰 화면으로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훨씬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8인치~10인치급의 화면에 20만원대 ‘넷플릭스 HD’를 지원하는 ‘가성비 태블릿’ 제품이 인기다. 10만원 안팎의 중국산 저가 태블릿은 인증 문제로 대부분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없거나, 이용하더라도 풀HD(1080p) 화질이 아닌, SD급(480p) 화질로만 볼 수 있도록 제약이 걸려있다. 그렇다고 넷플릭스 콘텐츠 감상 때문에
▲ 킨들 보이지 아마존이 전자책 리더기와 태블릿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제품은 전자책 리더기인 ‘킨들 보이지(Kindle Voyage)’와 8.9인치 태블릿인 ‘킨들 파이어 HDX’다. 새로운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파이어’ 운영체제 새로운 버전을 탑재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처럼 키보드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우선 새로 선보인 전자책 리더기인 ‘킨들 보이지’는 마그네슘 메탈로 만들어졌으며 두께가 7.6mm에 불과하다. 300ppi의 디스플레이를 지원, 기존 제품보다 39% 정도의 밝기가 개선됐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아마존닷컴이 자사 태블릿 ‘킨들파이어HDX’에 탑재된 ‘메이데이’(Mayday) 버튼 이용상황을 발표했다. 메이데이 버튼은 아마존닷컴 계정으로 킨들파이어HDX 태블릿에 로그인 하는 것으로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지원 서비스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텍스트 혹은 비디오 채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아마존 발표에 따르면 킨들파이어HDX 사용자 중 75%가 ‘메이데이 버튼’을 이용했다. 아울러 질문 제출로부터 답변을 얻기까지의 시간은 평균 9.75초로 빨랐다는 설명이다. 소비자의 질문 중에는 ‘앵그리버드 점수가
[라스베이거스(미국)=이진 기자]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지난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4’에서 컬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원(Crema 1)’을 공개했다. 예스24는 CES 행사장 내 '골드 파빌리온'에 마련된 자사 부스에서 전자책(e-book) 환경에 특화된 태블릿 ‘크레마 원’을 선보였다. 크레마 원은 이달 중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CES 2014에 전시 중인 크레마 원(사진출처-예스24) ‘크레마 원’은 전자책부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
미 연방항공청(FAA)이 항공기 이착륙 중 태블릿 사용을 허가한 가운데, 아마존이 자사 태블릿 킨들 가격을 15% 할인 판매 행사를 열어 화제다. ▲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제품군 할인판매 스크린샷 (출처-아마존) 아마존은 4일(미 현지시각) 킨들파이어HD와 킨들파이어 HDX, 킨들파이어 전자책 단말기 등 가격을 종전보다 15% 할인해 판매를 시작했다. 단 하루동안 열리는 이번 할인 판매는 아마존이 FAA의 결정을 환영하며 실시하는 행사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킨들파이어HD를 종전 139달러에서 118달러에, 킨들파이어 HDX는 22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이 자사의 첫 스마트폰 제품을 무료에 약정도 없이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미국 IT전문매체 씨넷(CNET)과 포브스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 아마존 창업자에 팔려아마존닷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제프 베조스 (AP=연합뉴스DB) 이들 매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을 거친 IT 전문 기자 제시카 레신이 자신의 뉴스 블로그(http://jessicalessin.com)를 통해 단독 보도한 내용을 인용해 "아마존이 최근 수년간 개발중인 스마트폰 제품을 무료로 공급하는 방안 놓고
아마존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킨들파이어'를 출시할 생각일까? 리처드 심(Richard Shim) NPD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는 미 IT미디어 씨넷(Cnet)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마존이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10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킨들파이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신형 킨들파이어는 2560 x 1600 해상도의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픽셀밀도가 300ppi에 달한다. 이는 2048 x 1536 해상도의 9.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의 264ppi를 넘어서는 수치다. 이만한 픽셀밀도는 10
아마존이 안드로이드 기반 '아마존 앱스토어'가 국내에 진출한다. 지난 17일(현지시각) IT매체 '더 버지'는 아마존 앱스토어가 한국을 포함해 호주,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인도, 남아프리카 등 200여개 국가에 몇개월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 앱스토어’를 몇 개월 내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앞서 개발자들에게 앱을 미리 등록할 것을 권고했다. 세계 최대 쇼핑몰인 아마존은 지난 2011년 3월 미국 안드로이드에서 '아마존 앱스토어' 문을 열었으며 킨들파이어 전자책 단말기와 안드로이드 전용 앱 마켓으로 활용 중
아마존의 인기 태블릿 킨들파이어가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킨들파이어 HD 8.9 WiFi 단말기 가격은 299달러에서 269달러로 인하했으며, 4G LTE 모델도 이전 가격 499달러에서 399달러로 내렸다. 지난달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가격 인하를 한 데 이어 이번 할인 행사를 또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4G LTE 모델은 지난번보다 100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가 된다. 현재 킨들파이어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스페인, 이탈리아 등 새로운 국가들에서 판매된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
전자책(E-Book)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책은 무엇일까? 최근 IT매체 씨넷은 아마존 킨들스토어에서 간단한 검색만으로 여성의 나체 사진이 들어간 음란 서적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해 '엄마들을 위한 포르노'라는 꼬리표까지 붙었던 가 미국 아마존에서 전자책 최초로 100만부 판매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레이는 출간 11주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면서 가 세웠던 36주 기록을 1/3 수준으로 단축하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미 '19금'이 붙은 야한도서는 전
아마존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를 겨냥한 새 킨들 파이어 HD 광고를 공개했다. 이 광고에서 아마존은 아이패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칭찬하면서도 킨들 파이어 HD 역시 뛰어난 디스플레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편집국 news@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아마존이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는 8.9인치 태블릿 '킨들파이어 HD'의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아마존의 결정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 축일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제품 가격이 최대 50달러 인하된다. 이에 따라 8.9인치 킨들 파이어 HD 와이파이 모델 가격은 299달러에서 269달러로 인하되며, LTE 제품은 499달러에서 449달러로 저렴해졌다. 할인 판매는 아마존을 통해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넣은 태블릿PC중 가장 인기가 좋은 모델은 뭘까? 구글의 넥서스7일까? 삼성의 갤럭시일까?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인 로컬리틱스(Localytics)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중 가장 인기가 좋은 모델은 아마존의 '킨들파이어(Kindle Fire)'인 것으로 나타났다. 킨들파이어는 33%의 점유율을 기록해 갤럭시와 넥서스7, 누크를 큰 격차로 눌렀다. 삼성전자의 태블릿PC인 갤럭시 시리즈는 9%, 구글의 넥서스7은 8%, 대형 서점 반스앤노블의 누크는 10%로, 킨들파이어와 비교할 수 없는 적은
아마존이 애플의 7인치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를 견제한 걸까. 아마존은 예정보다 빠르게 '킨들파이어 HD 8.9'를 출시했다. 오는 20일 발매될 예정이었던 제품을 5일이나 앞서 선보인 것. 가격은 299달러(32만 6000원 대)로 329달러(35만 9000원 정도) 하는 애플 아이패드 미니보다 저렴하다. 단 4G LTE를 지원하는 '킨들파이어 HD 8.9'는 다음 주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 아마존은 첫해 동안 데이터 플랜을 49.99달로 제시했다. 이 가격은 AT&T의 250MB 데이터와 10달러의 아마존 앱스토어 크레딧,
아마존은 가격 담합 혐의를 받고 있는 출판사들과의 합의를 법원이 승인할 경우 킨들 e북 리더를 소지한 이용자에게 전자책 가격 일부를 환불하고 전자책 자격도 내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15일 보도했다. 아마존은 전자책 리더 소유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2년 5월까지 구매한 전자책 한 권당 30센트에서 1달러32센트를 환불받게 된다고 통보했다. 환불 대상이 되는 전자책은 이번 소송을 제기한 사이먼앤슈스터, 아셰트 북그룹, 하퍼콜린스 등 3개 출판사의 도서에 국한된다. 법원이 합의안을 승인하게 되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상점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CEO는 최신 킨들 파이어 태블릿과 e북 리더기 판매를 통해 이익을 남기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BBC가 12일 밝혔다. 베조스는 영국과 독일, 프랑스에서 새로운 e북 리더인 페이퍼화이트의 판매와 도서 대여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킨들파이어 등) 하드웨어를 우리 비용을 들여 판매하기 때문에 손익이 거의 균형을 이룬 상태"라며 "우리는 하드웨어를 살 때가 아니라 이를 이용할 때 돈을 벌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마존의 이런 전략은 애플이 각종 단말장치에
FCC로부터 사전 판매 승인 얻어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상점인 아마존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4세대(G) LTE용 킨들 파이어 태블릿 판매를 승인받았다고 로이터가 11일 보도했다. FCC의 승인은 특정 무선 통신기기가 다른 기기들과 무선 간섭을 일으키지 않고 안전하게 작동된다는 점을 보장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이다. 지난해 7인치 킨들 파이어를 출시했던 아마존은 최근 이보다 화면을 더 크게 하고 가격도 올린 4G LTE 킨들 파이어를 내놓은 바 있다. FCC의 사전 승인을 받은 아마존은 오는 11월 20일부터 이 제품을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가 임박해오면서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용 디스플레이 패널 1000만대를 발주했다고 해외 소식통이 전했다. 익명의 타이페이 관계자는 애플이 대량의 태블릿용 스크린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그는 애플이 초도 물량으로 주문한 디스플레이 패널의 수량이 아마존이 같은 분기에 동 기간동안 킨들 파이어를 위해 주문한 수량의 약 두 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 아이패드 미니는 기존 아이패드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메인 AP는 구형인 A5 칩셋을 채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http://w
"아이패드도 넥서스7도 경쟁상대?" 저사양 태블릿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마존이 새로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 모델보다 성능을 대폭 개선한 킨들파이어 시리즈를 공개한 것. 아마존이 새롭게 공개한 4종의 태블릿 중 '킨들파이어 HD'는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7인치와 8.9인치를 모두 제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LTE모델도 공개했으며, 전체적으로 프로세서와 메모리, 배터리의 성능이 눈에 띄게 향상된 모습이다. ▲ 아마존의 새로운 태블릿 (출처:엔가젯) 가격은 여전히 저렴하다. 신제품 중 가장 고가인 8.9인치
"경쟁사 제품의 반값이야"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터모니카에서 고급 사양의 신제품 '킨들 파이어 HD'를 선보이며 가격이 경쟁사 제품의 1천달러보다 훨씬 싼 499달러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4G LTE 지원 '킨들 파이어 HD' 등 3종 선보여전자책 단말기 '킨들 화이트페이터'도 공개 아마존닷컴은 6일(현지시간) 4G(4세대 통신망) LTE(롱텀 에볼루션)를 지원하는 고급 사양의 '킨들 파이어HD'를 선보이고 애플에 도전장을 냈다.아마존닷컴의 최고경영자(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