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미야는 11월 7·8일, 부산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미니카(mini 4WD)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11월 7일, 대회 첫 날에는 ‘스피드스톡’, ‘언리미티드’, ‘스톡’(3레인 트랙) 경기가 진행된다. 8일에는 ‘스톡’(5레인 트랙), ‘오픈’(5레인 트랙)이 진행된다.한국타미야는 미니카 대회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인원수 제한과 피트석 가림막 설치, 마스크 필수 착용, 체온 체크 등을 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대회를 연기·취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형원 기
국산 미니카 ‘초이카’가 인기다. 초이카 인기에 영실업 등 장난감 제조사에서 미니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장난감 업계는 미니카가 팽이에 이어 배틀 붐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장난감 업계에 따르면 초이카는 레고를 제외한 장난감 중 가장 높은 판매 수를 기록 중이다. 초이카는 6일 기준 네이버 장난감 검색어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8일,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초이카는 남자 어린이 장난감 중 최상위권 매출을 기록 중이다"며 "초이카 인기에 편승해 출시된 ‘또봇V 슈퍼레이싱’과 ‘신비카’ 등도 덩달아 잘 팔리고 있다"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9월 19일, 부산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6층에 모형 전문 매장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10호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롯데백화점에 들어설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10호점은 미니카(mini 4WD) 경기장과 판매 시설이 어울러져 미니카를 조립하면서 트랙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매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한국타미야는 현재 용산·하남·수원·홍대·부산 광복·부산 서면·노원·양재 본점·롯데월드몰 등지에서 모형 전문 매장인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를 운영 중이다.한국타미야는 프라모델팩토리 10호점
한국전 발발 70주년 기념 프라모델 콘테스트가 열린다.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한국전쟁 70주년’을 주제로 프라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콘테스트에는 한국전쟁을 주제로 한 디오라마·모형 작품이 참가할 수 있다. 한국타미야는 ‘주니어'와 ‘마스터' 등 부문을 나눠 7월 4일까지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한국타미야는 5월말까지 접수한 작품 중 14점을 선정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내 타미야 매장 부근 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20년전 도라에몽 만화 속에서 ‘컵라면 프라모델' 등 농담으로 나왔던 이야기가 실제 상품으로 나온다. 조립만 하면 개인이 직접 도색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건담 프라모델(건프라)도 등장했다. 코로나19 팬데믹(글로벌 확산)으로 일부 프라모델 제품의 판매량이 늘었는데, 기발한 제품으로 소비자 유입 속도에 불을 붙인다. 5일 모형 업계에 따르면, 어린이 등 젊은 소비층의 눈길을 끄는 톡톡튀는 프라모델 신상품이 대거 출시됐다. 기존 프라모델 주요 소비층은 1970~198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이었고, 이들은 현재 40대 이상으로
한국이 미니카(mini4WD) 종주국 일본보다 먼저 국가대표 유니폼을 도입한다. 미니카 대회는 1988년부터 국가대항전으로 열렸지만, 모든 참가 선수는 개인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옷을 입었다. 유니폼이라 할 만한 것이 없었다. 한국의 국가대표 유니폼 도입은 국가별 유니폼 채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김현근 한국타미야 대표는 "미니카 대회 역사상 한국이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도입한다"며 "일본 타미야는 전례가 없는 유니폼 도입 계획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모범사례로 꼽았다"고 말했다. 한국타미야는 6월 27~28일 서울 송파
나리타공항과 도쿄시내를 연결하는 특급열차 ‘스카이라이너'가 5월부터 운행편수를 축소한다. 일본정부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배포 예정이던 마스크 중 3만장 이상이 불량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카이라이너, 코로나로 운행 축소나리타공항과 도쿄시내를 연결하는 특급열차 ‘스카이라이너'가 5월부터 운행편수를 축소할 계획이다. 케이세이전철은 28일 코로나19로 인한 일본정부의 긴급사태선언에 따라 1일당 40%쯤 열차 운행 수를 축소한다고 밝혔다. JR동일본이 운영하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운행을 중단한다.◇ 임산부용 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가 프라모델 시장 호황을 불러왔다. 한국 대표 프라모델 제조사 아카데미과학의 경우 1~3월 프라모델 수출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50% 성장했다. ‘모형왕국’이라 평가받는 일본에서도 대형 유통업체들을 중심으로 "2월이후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말이 나온다.3일 아카데미과학 한 관계자는 "2020년 1~3월 프라모델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50% 늘었다"며 "한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월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는데, 온라인마켓을 중심으로 프라모델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말했다.참고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한정판 미니카(mini 4WD) ‘썬더샷 마크2’를 국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21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서 오픈하는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직영 매장 오픈에 발맞춰 선보이는 이번 한정판 미니카는 롯데타워가 새겨진 샴페인 골드 색상 스티커가 박스에 붙여졌으며, 한정판인 만큼 차체 색상도 핑크 컬러로 사출됐다.한정판 미니카 썬더샷 마크2는 범용성과 안정성을 겸한 MS섀시를 채용했다.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한 대경 배럴 타이어도 동봉됐다.한국타미야는 현재 용산·하남·수원·홍대·부산 광복·부산 서면·노원
한국타미야는 타미야몰을 통해 모형상품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방구석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콘테스트 내용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만든 모형 완성품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는 것이다. 참가 대상은 6일~27일 사이 타미야몰에서 모형 상품을 구매한 회원으로 한정된다. 접수 마감은 4월 3일이다.한국타미야는 모형 사진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에게 상패와 물병을 제공한다.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3월 21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 9호점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한국타미야는 현재 용산·하남·수원·홍대·부산 광복·부산 서면·노원·양재 본점에 모형 전문 매장을 운영 중이다. 9호점인 롯데월드몰점에는 미니카 전용 트랙이 설치될 예정이다.한국타미야는 롯데월드몰점 오픈에 맞춰 미니카 한정판 ‘썬더샷 마크2’를 국내 선보일 계획이다.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2020년 첫 미니카(mini 4WD·미니사구) 대회를 2월 15일·16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미니카 대회에는 국내 최초로 일본 타미야에서 수입한 5레인 서킷이 도입된다. 한국타미야는 올해 미니카 경기부터 퍼스트 클래스 명칭을 스피드 스톡으로 변경한다.15일 대회 첫 날에는 ‘스피드스톡’, ‘언리미티드’, ‘스톡(3레인 트랙)’ 경기가 진행된다. 16일에는 ‘스톡(5레인 트랙)’, ‘오픈(5레인 트랙)’이 진행된다.한국타미야에 따르면 국제 대회인 미니카
이번주 키덜트 추천상품은 앞바퀴를 들고 달리는 ‘윌리(Wheelie)’ 주행에 특화된 소형 무선조종(RC) 자동차 ‘런치박스 미니(LUNCH BOX MINI)’다.24분의 1스케일, 길이 기준 19㎝ 크기로 제작된 미니 RC카 ‘런치박스 미니’는 앞서 등장한 12분의 1스케일 런치박스 차량의 크기를 줄이고 차체를 새롭게 변경한 것이다. 모형 전문 기업 타미야(Tamiya)는 RC카와 미니카(mini 4WD) 시리즈로 오랜기간 런치박스 자동차 시리즈를 선보였다.런치박스 미니는 야외와 실내를 구분하지 않고 어디서나 가지고 놀 수 있게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무선조종(RC) 자동차 대회 ‘타미야 아시아컵 한국예선 최종전'을 14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GRC서킷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한국타미야는 4월부터 7월까지 총 4번의 예선전을 통해 한국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종목별 1위를 기록한 5명의 한국 대표에게는 9월 6일~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2회 타미야 아시아컵' 본선 진출권과 왕복 항공권, 숙박비를 제공한다.타미야 아시아컵 한국예선 최종전은 ‘슈퍼스톡', ‘M섀시', ‘4WD-GT’, ‘트럭 레이싱' 등 클래스와 만 15세 미만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7월 20일, 21일 양일간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에서 2019년도 6번째 미니카(mini 4WD) 대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7월 20일에는 가장 빠른 미니카를 뽑는 스피드 대회가 열린다. 스피드 경기는 ‘퍼스트', ‘스탠다드', ‘언리미티드' 등 3가지 클래스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7월 21일에는 점프 대결을 펼치는 ‘스톡 클래스'와 타미야 미니카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오픈 클래스'가 열린다.한국타미야는 2019년 하반기에 열리는 4번의 대회를 거쳐 타미야 미니카 한국 대표를 선발한
키덜트 대표 상품군으로 손꼽히는 프라모델 업계가 주 소비층 고령화와 더딘 신세대 유입 속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1980년대 건담과 미니카(mini4WD) 붐으로 475억엔(5184억원)에 달했던 프라모델 출하액은 2013년 150억엔(1637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2018년 1월에는 미국 레벨(Revell) 프라모델 제작사를 운영하던 호비코(Hobbico)의 파산 신청으로, 하세가와 등 호비코를 통해 프라모델을 수출하던 일본 모형 제작사가 타격을 입기도 했다. 일본 모형 업체들도 현재 시장 상황이 위기의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에 위치한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직영 매장 오픈에 맞춰 한정판 미니사구(mini4WD)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양재 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미니카 ‘페스타준 블랙스페셜은 검은색 스포츠카를 닮은 보디에 강렬한 붉은색 라인으로 장식할 수 있는 스티커가 동봉된 것이 특징이다.차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MA섀시를 채용했으며, 중경 휠타이어가 동봉됐다. 가격은 1만2000원이다. 프라모델팩토리 양재 본점은 한국타미야 본사 건물 1층에 위치했다. 한국
‘프라모델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는 ‘타미야 슌사쿠(田宮俊作)’ 타미야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다.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6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모형 상품 전문점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그랜드 오픈 기념식에 타미야 슌사쿠 타미야 회장이 참석한다고 31일 밝혔다.타미야 슌사쿠 회장은 1980년대 히트 상품 ‘미니사구(mini4WD)’로 일본 프라모델 시장 규모를 성장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타미야는 ‘모형왕국' 일본 시즈오카를 대표하는 모형 전문 기업이다.한국타미야에 따르면 타미야 회장은 6월 15일 오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본사 건물 1층에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직영점을 25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는 일본 모형 전문 기업 타미야가 생산한 스케일 프라모델과 RC카, 미니카(mini4WD) 전문점이다.한국타미야는 본사 1층 직영 매장에 휴게 공간을 겸한 미니카 경기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매장 내부에는 스케일 프라모델로 만든 디오라마 작품도 전시된다.한국타미야는 현재 국내 총 8개의 프라모델팩토리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중 직영점 수는 3개다. 본사 건물 지하에 위치한 기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키덜트 매장과 문화 명소가 몰려있는 홍대 주변에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 매장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홍대입구역 주변 YZ파크 7층에서 19일 개장하는 타미야 플라모델 팩토리에는 스케일 프라모델, 미니사구(mini 4WD) 미니카, 무선조종(RC) 자동차 등이 판매된다.한국타미야는 19일~21일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 홍대점에서 모든 상품을 10% 할인 판매하며, 3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텀블러를 제공한다.회사는 20~21일 YZ파크 12층 하늘공원에서 2019 미니사구 한국대표선발전을 진행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