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업계가 디지털 카메라·교환식 렌즈 신제품과 펌웨어를 공개했다. 터프니스(방수) 카메라, 인물 촬영용 교환식 렌즈와 촬영 기능 등 ‘여름 휴가철 인기 품목’이다.광학 업계는 예년보다 한달쯤 빠른 5월에 신제품과 새로운 촬영 편의 기능을 공개, 여름 휴가 특수를 대비하고 있다.니콘이미징코리아는 15일 방수·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쿨픽스 W1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32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광학 3배 줌 렌즈, 피사체 추적 자동 초점과 풀 HD 해상도 영상 촬영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수심 10m 방수(60분), 1.5m 높이
소니코리아는 23일 내구성·성능을 갖춘 ‘SF-G 시리즈 터프 SD 메모리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은 일반 제품과 달리 고경도 일체형으로 설계됐다. SD 메모리 카드의 규격을 정하는 SD 협회의 굽힘 강도보다 18배 튼튼해 파손 우려가 덜하다. 5m 낙하시 파손을 방지하는 기능도 갖췄다.밀봉 처리된 본체는 IP68등급 방진·방수 인증을 획득, 수심 5m에서 5시간동안 잠겨도 데이터를 보호한다. 외관에 먼지나 이물질이 묻으면 물로 닦아 사용할 수 있다.읽기·쓰기 속도도 초당 300MB 수준으로 빠르다. 고화소 디지털 카메라의
소니는 29일 고속 UHS-II 전송 규격 터프니스 메모리 카드 ‘SF-G 터프(Tough)’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소니 SF-G 터프 시리즈는 SDXC 메모리로, 용량은 32·64·128GB다. 최고 전송 속도는 공통으로 읽기 초당 300MB, 쓰기 299MB다. 비디오 클래스 90(최소 전송 속도 초당 90MB 보증)도 획득했다.이 메모리는 일체형 몰딩 구조로 설계돼 IPX8등급 완전 방수와 IP6X등급 완전 방진, 5m 높이에서의 낙하 파손 방지 기능을 갖췄다. X레이, 자기장, 정전기 및 온도 변화로 인한 파손 방지 기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플래그십 아웃도어 카메라 ‘스타일러스(STYLUS) TG-4 (이하 TG-4)’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업데이트 후, 올림푸스 TG-4에 플래시 디퓨저 FD-1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플래시 디퓨저는 카메라 플래시의 빛을 넓게 흩뿌려 피사체에 닿는 조명을 부드럽게 해주는 액세서리다. 플래시 광량 조절 기능도 추가된다. 현미경 모드 사용 시 감도와 화이트밸런스 등 촬영 설정이 고정되며 인터벌 촬영의 최대 매수도 99매에서 299매로 는다. 메모리 카드를 교체해도 파일명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아웃도어 카메라 ‘스타일러스(STYLUS) TG-870(이하 TG-870)’을 출시한다. 올림푸스 TG-870은 전천후 아웃도어 카메라로 수중 15m 완전 방수, 2.1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안전한 충격방지와 영하 10℃ 방한 기능을 가진다. 100kg 하중도 견뎌내며 방진 기능도 지원해 바닷가 물놀이나 스키장, 암벽등반 등 기존 카메라로 촬영하기 힘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틸트형 모니터와 21mm 광학 5배 줌 렌즈,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IT조선 차주경] 리코이미징이 터프니스 액션 캠, WG-M2를 발표했다.이 제품은 1/2.3인치 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204도 초광각 렌즈를 장착했다. 이 렌즈는 35mm 환산 시 9mm 초점 거리를 지원하며 조리개도 F2로 밝다. 리코이미징 WG-M2는 800만 화소 스틸 이미지는 물론 4K 해상도 30p 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 터프니스 성능도 두드러진다. 리코이미징 WG-M2는 본체 20m 방수에 2m 낙하 파손, 영하 10도 방한 기능을 가진다. ISO 6400 고감도와 전자식 흔들림 보정 기능도 지원된다. 모니터는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가 터프니스 카메라 스타일러스 TG-870과 광학 24배 줌 카메라 스타일러스 SH-3를 발표했다.올림푸스 스타일러스 SH-3는 1/2.3인치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35mm 환산 25-600mm F3-6.9 광학 24배 줌 렌즈를 장착했다. 5축 구동 방식 흔들림 보정 기능과 4k 15p 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며 WI-Fi, 아트 필터와 클래식 디자인 등 올림푸스 PEN 시리즈의 특징을 다수 가졌다. 본체 무게는 271g이다. 올림푸스 스타일러스 TG-870은 15m 방수, 영하 10도 내한,
[IT조선 차주경] 라이카가 터프니스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라이카 X-U를 발표했다. 라이카 X-U는 방진방적 및 수심 15m 방수, 충격 파손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 이 카메라는 APS-C 타입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35mm 환산 35mm F1.7 주미룩스 단초점 렌즈를 장착했다. 풀 HD 해상도 동영상 및 ISO 12500 상당의 고감도 촬영 기능도 가졌다.후면 모니터는 3인치 92만 화소, 셔터 속도는 최대 1/2000초까지다. 저장 매체는 SD 메모리, 전원으로는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 BP-DC8을
[IT조선 차주경] 휴가, 여행 및 레저 스포츠를 즐길 때 방수 카메라는 요긴하다. 수중에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충격에도 강해 파손 우려가 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수 카메라라고 해서 만능은 아니다. 사용 전후 충분히 주의하지 않으면 방수 카메라도 고장날 수 있다. 방수 카메라 사용 및 촬영 팁을 살펴본다.사용 후에는 반드시 맑은 물로 씻을 것바닷가는 방수 카메라가 많이 쓰이는 곳이다. 물론 바닷물의 염분은 방수 카메라를 비롯한 전자기기에 매우 해롭다. 바닷속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때, 혹은 바닷바람이나 파도를
[IT조선 차주경] 완전 방수, 충격 파손 방지에 방한 기능까지 지닌 방수 카메라는 휴가철 필수 IT 기기다. 방수 카메라들은 디자인, 성능, 편의 기능과 부피 등 저마다 특징과 장단점이 다르다. 2015년 출시된 방수 카메라 신제품 4종(올림푸스 TG-4, 리코이미징 WG-5, 니콘 쿨픽스 S33, 후지필름 XP80)의 성능을 비교하고 제품별 특징을 알아본다.화소수는 신제품 4종 모두 대동소이하다. 올림푸스 TG-4를 비롯해 리코이미징 WG-5, 후지필름 XP80 모두 1600만 화소급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니콘 쿨픽스 S33
[IT조선 차주경]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방수 디지털 카메라는 휴가철 필수 IT 기기로 꼽힌다. 실제로 2~3분기는 방수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이 급증하는 시기다. 제조사들은 방수 디지털 카메라의 단점을 개선하고 유행 요소를 추가하는 등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초기 방수 디지털 카메라는 단순히 방수 기능만 지원했고, 그나마도 수심 1.5m 가량의 얕은 물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올림푸스는 방수 디지털 카메라 성능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006년 올림푸스가 발표한 뮤 720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은 틸트형 모니터를 장착한 아웃도어 카메라 ‘스타일러스 TG-860 (이하 TG-860)’을 출시한다. 올림푸스 TG-860은 15m 완전 방수와 2.1m 높이에서의 낙하 파손 방지, 영하 10도 방한 기능과 100kg 압력 파손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 카메라 전면에는 셔터 버튼 역할을 하는 페이스 버튼이 추가됐다. 1/2.3인치 1600만 화소 센서와 트루픽 VII(TruePic VII) 화상 처리 엔진, 35mm 환산 21-105mm 광각 렌즈는 셀카 및 단체 촬영 시 어울린다. 렌즈 자체의 왜곡도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가 터프니스 카메라 신제품 터프 TG-4를 발표했다.올림푸스 터프 TG-4는 15m 방수, 2.1m 낙하 파손 방지, 영하 10도 내한 기능과 100kg 압력 파손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의 본체 성능 자체는 전 모델인 터프 TG-3과 대부분 같다. 1/2.3인치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35mm 환산 25-100mm F1.8-4.9 줌 렌즈 등이 그렇다.추가된 기능은 비압축 RAW 촬영이다. 접사 촬영 범위를 1~10cm에서 1~30cm까지로 늘린 배리어블 마크로 시스템도 추가됐으며 현미경
[IT조선 차주경]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아웃도어 카메라 XP시리즈 최신작 파인픽스 XP80을 국내 출시한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XP80은 수심 15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1.75m 높이에서의 충격 파손 방지, 영하 10℃ 방한 및 방진 기능을 지원하는 아웃도어 카메라다. 1640만 화소 1/2.3인치 CMOS센서와 28mm(35mm 환산) 광각을 지원하는 광학 5배 줌 렌즈를 채용했다. 액션카메라 렌즈(별매품)를 장착하면 화각이 18mm(35mm 환산)로 넓어지며, 동영상 촬영 시 바람 소리를 줄여주
[IT조선 차주경] 리코이미징이 방수 카메라 신제품 WG-5 GPS를 선보였다.리코이미징 WG-5 GPS의 본체 성능 자체는 WG-4와 대부분 같다. 이 카메라는 1/2.3인치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광학식 + 전자식 흔들림 보정, ISO 125-6400 고감도와 풀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닌다. 25-100mm 2-4.9 줌 렌즈와 LED 라이트도 계승된다.리코이미징 WG-5 GPS는 14미터 방수, 2.2m 높이에서의 낙하 파손 방지, 100kg 압력 파손 방지 및 영하 10도 내한 기능을 지닌다. 위치 기록용 GPS
[IT조선 차주경 기자] 많은 소비자들이 휴가, 나들이철 필수 IT 기기로 디지털 카메라를 꼽는다. 특히 방수 카메라는 습기가 많은 곳이나 물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요긴하다. 기존 방수 카메라는 단순히 방수 기능만 지원했지만, 최신 제품들은 저마다 돋보이는 개성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셀카 촬영에 용이한 플립형 모니터, 교환식 렌즈, 무선 전송 등 첨단 기능을 지닌 방수 카메라와 사용 팁을 살펴본다. 가격대비 성능 최고, 보급형 방수카메라 후지필름 파인픽스 XP70 방수 카메라가 필요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IT조선 차주경 기자] 습기, 먼지를 막아주는 방진방적 기능이 디지털 카메라 시장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다.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에도 이 기능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펜탁스 K-30 (사진=펜탁스) DSLR 카메라 시장에 방진방적 바람을 몰고 온 주인공은 리코 이미징 펜탁스. 리코 이미징은 보급형 DSLR 카메라 펜탁스 K-30에 방진방적 및 영하 10도 내한 기능을 추가했다. 이후 펜탁스 K-30과 후속 모델 K-50은 '아웃도어 DSLR 카메라'로 불리우며 많은 인기를 끈다. 리코 이미징은
[IT조선 차주경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가 최신 아웃도어 카메라 XP70을 국내 출시한다. XP 시리즈는 시장조사기관 GFK 조사 기준으로 2012년 11월~올 3월까지 아웃도어 카메라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제품군이다. XP70은 10m 방수, 1.5m 높이에서의 충격 파손 방지, 영하 10℃ 방한 및 방진 기능을 갖췄다. 1640화소 1/2.3 인치 CMOS 센서와 28mm 광각 5배 광학 줌 렌즈(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 지원)도 장착했다. 별매 액션 카메라 렌즈 사용 시 18mm 광각을 구현해
[IT조선 차주경 기자] 올림푸스가 터프니스 카메라 최상위 모델 TG-3를 발표했다. ▲올림푸스 TG-3 (사진=올림푸스) 올림푸스 TG-3는 TG-2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화질 요소가 강화됐다. 우선 이미지 센서가 1/2.3인치 1200만에서 1600만 화소 이면조사 센서로 변경됐다. 이미지 처리 엔진도 최신 Truepic VII가 탑재됐다. 모니터도 3인치 46만 화소 LCD로 교체됐다. ▲올림푸스 TG-3 (사진=올림푸스) 올림푸스 TG-3의 터프니스 성능은 방수 15m / 낙하 파손 방지 2.1m / 내한 영하 10도 / 압력
방수, 방진, 낙하 파손 방지 등 터프니스 기능을 지닌 디지털 카메라인 ‘아웃도어 카메라’가 인기다. 제조사들은 성능이나 디자인 면에서 개성을 지닌 아웃도어 카메라를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올림푸스 터프 TG-2 (사진=올림푸스) 아웃도어 카메라의 시초는 올림푸스다. 2006년 출시된 올림푸스 뮤 720SW(Shock& Waterproof)는 3m 방수와 1.5m 높이에서의 낙하 파손 방지 기능을 지닌 제품이었다. 이어 올림푸스 뮤 SW 시리즈는 꾸준히 진화, 오늘날에도 뮤 터프라는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다. 올림푸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