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2일 스타필드 하남점 내 토이킹덤에 ‘퓨처북5G AR입체독서 체험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6일까지 ‘퓨처북5G AR독서콘서트’도 진행한다.퓨처북5G는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교육 장난감 퓨처북에 증강현실(AR) 기능을 추가해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상품이다.토이트론은 ‘콕콕콕 책 읽는 습관 퓨처북’이라는 슬로건으로 2008년부터 퓨처북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퓨처북은 지난 15년간 디즈니, 옥토넛, 페파피그, 베이비버스 등 해외 유명 캐릭터와 협업해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해왔다.토이트론은 이
코리아세븐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글로벌 ‘7만1100번째 매장’을 서초 방배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e커머스는 ‘홈코노미족’을 겨냥해 13일~19일 ‘여름철 우리 집 필수 가전 어메이징 위크’ 행사를 연다. 전자랜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동참한다. 10개 주요 가전에 의류건조기가 포함된다.◇ 유통 업계 동향세븐일레븐, 세계 7만1100번째 매장 한국 서울 서초 방배에 개점세븐일레븐이 세계 프랜차이즈 사상 전례없는 ‘7만1100번째 매장’을 서초 방배에 연다. 93년 전 개설 이후 세븐일레븐(71
3000원대 초저가 와인이 등장했다. 대형마트가 초저가 와인을 선보이는 이유는 와인 시장에서 초저가 와인이 가져오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롯데마트1~6월 6000원 이하 초저가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216.4%쯤 성장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중소 협력사 10곳에 총 3억원의 연구개발(R&D)비를 지원한다. 카카오IX는 용산역에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유통 업계 동향롯데마트, 3000원대 초저가 와인 선봬4000원대 와인의 벽을 허물고 3000원대 초저가 와인이 등장했다. 롯데마트는 스페인 전통과 현대 양조
2020년 어린이날은 국내 장난감 업계 역사상 힘든 시기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저출산으로 인한 어린이 수 감소,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인한 불황, 코로나19 여파로 신제품 홍보불가 등 악재로 가득하다.장난감 업계는 불황 삼중고에도 불구하고 대형 장난감 제조사를 중심으로 2020년 어린이날 신제품을 선보였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경우 레트로 감성을 담은 미니카로 아들과 아빠를 동시 공략할 기세다. 초이락은 5월 9일부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미니카 대회를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 체험 프로모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초이락은 2020년 어린
장난감과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한다. 어린이의 스마트폰과 게임 사용시간 증가는 장난감 제품의 판매량 감소로 이어지지만, 글로벌 장난감 전문 기업은 기존 장난감과 AR게임을 결합하는 등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레고코리아는 최근 레고 브릭과 AR 기술을 융합한 '레고 히든 사이드'가 설 연휴 기간인 1월 4주차 매출이 1주차 대비 130.8% 증가했다고 밝혔다. 레고 히든 사이드는 레고 세트에 전용 AR게임을 동기화시켜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22일 레고코리아 한 관계자는
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7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토이토론은 박람회서 4월 출시 예정인 블루투스 탑재 코딩로봇 ‘코딩카 제로원’과 과학 교재 디스커버리 등 글로벌 스팀(STEAM) 토이를 선보일 예정이다.토이트론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서 기획한 스미스소니언, 60여개국이 선택한 디자인창의교육 장난감 4M, 과학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디스커버리 과학 교재 제품들을 국내 선보여왔다.2017년 첫 코딩교육 장난감인 코딩펫 코코와 코딩펫 핑코를 출시했으며,
교육 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자사 캐릭터 ‘아기물범 하프'가 탄생 5주년을 맞이했다고 27일 밝혔다.토이트론에 따르면 ‘아기물범 하프' 애니메이션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모두 34편이 제작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150만회 조회 수를 기록했다.토이트론은 하프를 2020년, 웹 애니가 아닌 TV애니메이션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아기물범 하프 장난감은 캐나다와 유럽 등 국외 7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회사는 TV 애니메이션 공개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장난감은 3세~10세 여자 어린이를 타깃으로 제
어린이를 위한 코딩 교육 캠프가 서울대학교에서 열렸다.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24일, 서울대학교 인간중심소프트로봇기술연구센터와 함께 ‘제4회 어린이 코딩캠프'를 진행했다.코딩캠프는 국산 코딩 교육용 장난감 ‘코딩펫’을 이용해 어린이가 코딩의 기본을 놀이를 통해 배우도록 구성됐다.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코딩펫으로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다수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대학원생이 어린이 코딩 교육을 도왔다.토이트론은 어린이 코딩캠프를 2017년 11월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제4회 코딩캠프에는 125명의 어린이가
완구 전문업체 토이트론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방영 일정에 맞춰 미니특공대 완구를 출시한다.미니특공대는 중국 내 국영 방송국 CCTV에 방영해 동 시간대 중국 전역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애니메이션이다. 또 중국 동영상 플랫폼인 텐센트와 유쿠 등 9개 플랫폼에서 100억뷰를 기록했다. 최신작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는 8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EBS에서 방영한다.토이트론은 ‘미니특공대’ 애니메이션 방영 일정에 맞춰 자동차와 비행기에서 로봇으로 변신 가능한 특공 다이노봇과
토이트론이 여자 어린이를 위한 패션 DIY 브랜드 ‘위드림(We Dream)’ 알리기에 나섰다.교육용 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토이저러스 잠실점 4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27일 ‘위드림 패션스쿨 디자이너 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위드림은 6세~12세 여자 어린이를 타겟으로 론칭한 패션 DIY 장난감 브랜드다.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하는 어린이에게 실제 디자이너처럼 슈즈나 핸드백, 드레스 등을 실제 디자인하고 만들어 자신만의 디자인 작품을 창조해내는 과정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장난감을 기획·디자인했다.27일 토이저러스
교육 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융합인재교육(STEAM) 토이 브랜드 ‘포엠(4M)’ 상품을 국내 교육 장난감 시장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포엠은 25년 역사를 가진 어린이 과학 장난감 브랜드로, 유럽·북미 등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는 어린이 스스로 직접 모형을 만들면서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는 만족감을 주는 창의교육 시리즈로 국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포엠의 과학 장난감은 아트 크래프트 상품이 대표적이다. 해당 장난감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IF와 레드닷에서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토이트
교육 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영화 ‘토이스토리4’를 소재로 한 퓨처북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퓨처북 토이스토리4는 디즈니 토이스토리4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담았다. 토이트론에 따르면 어린이에게 단순한 공부가 아닌 교훈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탐구력과 분석력·이해력 등 사회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퓨처북 토이스토리 라이브러리는 토이스토리4 리딩북과 워크북, 팩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콩순이 퓨처북을 가지고 있다면 토이스토리 라이브러리만 구매하면 책 놀이를 할 수 있다.퓨처북은 토이트론의 핵심 교육 장난감 사업이다.
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어린이가 직접 인형 옷과 핸드백, 슈즈를 만들 수 있는 ‘위드림 디자이너’ 게임 앱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위드림 디자이너 앱은 스케치하고 패턴화하는 디자이너의 업무 과정을 놀이로 경험 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핸드백, 슈즈, 코디 엑세서리를 블록처럼 디자인할 수 있는 기능과 다채로운 모양의 ‘토루소(마네킹)’에 어린이가 직접 원단을 오리고 붙이는 등 의상을 직접 만들고 연출할 수 있다.토이트론은 어린이가 인형 옷과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DIY형태의 ‘위드림 디자이너' 패션 장난감을 선보인 바
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를 소재로한 장난감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토이트론의 브레드이발소 ‘미니컵케익 꾸미기’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컵케익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상품이다. 브레드이발소 피규어는 ‘딸기크림 앤 민트초코’, ‘고양이 앤 토끼’, ‘블루베리 앤 레몬크림’, ‘디스코 앤 캔디팝’ 등 4종류가 출시된다.피규어는 헤어, 액세서리, 옷 등 소품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며, 최대 120가지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토이트론은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브레드, 윌크, 초코, 소시지 등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한국에서 만든 코딩 교육용 장난감 ‘코딩펫'이 국내 코딩 교육 교재 시장을 평정했다는 장난감 업계 분석이 나온다. 외산이 많은 코딩 교재 시장에서 국산 제품이 시장을 거머쥐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코딩 교재 붐은 교육부가 2018년 중·고등학교 필수 교과 과정에 ‘코딩 교육'을 포함하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어린이날'은 장난감 업계 최대 성수기로 손꼽히는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장난감 상품이 많이 소비되는 시기다.장난감·유통 업계가 주목하는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장난감은 ‘빠샤메카드'다. 빠샤메카드는 2015년~2016년 국내 장난감 시장을 휩쓸었던 ‘터닝메카드’의 정통 후속작이다. 장난감은 미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8년 실적이 공개됐다. 1위는 영실업이다. 영실업은 2018년 매출은 전년 대비 368억원 오른 193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22억원 상승한 522억원이다. 회사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셈이다.영실업은 2017년에도 매출 1536억원(전년 대비 534억원↑), 영업익 300억원(15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영실업 매출을 이끈 효자 상품은 팽이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다. 팽이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이 장난감은 2018년 12월 ‘베이블
교육 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어린이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소재로 한 스마트 그림책 ‘옥토넛 펜'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옥토넛 펜은 국내 70만개 이상 판매된 ‘뽀로로 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토이트론에 따르면 ‘뽀로로 펜’이 유아의 기초 인지 학습과 말문 트이는 데 도움을 줬다면, ‘옥토넛 펜’은 어린이가 사용하면서 탐구력과 이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옥토넛 펜은 펜과 한글·영어 그림책, 탐험보고 플레이북, 말하는 스티커 7장, 한글 벽그림 등 13종으로 구성됐다. 펜은 건전지가 필요
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나만의 펫을 만드는 역할놀이 ‘달님이 펫샵’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달님이 펫샵’은 반려 동물을 키우고 싶은 어린이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장난감이다. 말랑말랑 도우로 키우고 싶은 펫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또 내가 만든 펫에게 의상 등을 입히면서 내가 만든 펫과 감성적으로 교류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어린이는 도우로 강아지, 고양이, 토끼 입체 틀에 넣어 쉽게 만들 수 있다. 표현하기 힘든 눈 모양은 다채로운 표정의 스티커로 연출할 수 있다. 그 외에 각 펫들의 간식인 당근, 물고기, 뼈다귀 등도
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과학 교재 ‘허팝 과학실험키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허팝은 구독자 수 300만명을 가진 유튜버로 ‘코끼리 치약 실험’ 등으로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허팝 과학실험키트’는 허팝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담았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실험을 통해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키트는 ‘에어로켓’, ‘‘베르누이 비밀실험’, ‘인체 모형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