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 멤버사와 주요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토종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클라우드 원팀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KT는 서울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제 1차 클라우드 원팀 정기협의체를 개최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과 IT부문장 윤동식 전무 등 멤버사 주요 관계자 60명이 참여했다.이날 회의에선 클라우드 원팀에서 운영하는 EC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텔은 컴퓨터의 핵심 부품인 CPU의 제조사로 친숙하다. 하지만 인텔은 이제 CPU만 만들던 단순 반도체 제조업체가 아니다. 클라우드,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등 여러 방면에서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하는 중이다.국내에서도 그러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최근 인텔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토종 클라우드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성장 지속 가능성이 큰 국내 시장에서 클라우드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과 성능, 생태계 확장 등 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