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디스플레이와 힌지(베젤)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전반적인 성능 개선을 보이면서 출고가는 전작과 같은 가격대를 내세웠다. 삼성전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업으로 갤럭시Z폴드2에서 모바일 경험의 새 차원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삼성전자는 1일 저녁 '삼성 갤럭시Z폴드2 언팩 파트2' 행사를 통해 갤럭시Z폴드2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치러진 갤럭시 언팩 행사처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전 세계 소비자와 미디어가 동시간에 공개되는 갤럭시Z
삼성전자가 오는 23일부터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추가 판매한다. 소비자가 한 번에 몰리는 것을 우려해 선착순 판매 대신 추첨 방식을 도입했다. 삼성전자는 19일 삼성닷컴을 통해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가 판매는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23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9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1인 1회만 응모 가능하며, 불법 프로그램이나 비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할 경우 당첨 취소와 함께 법적인 책임이
삼성전자가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으로만 판매한다. 한정판인 제품에 관심이 쏠리자 오프라인 판매를 하지 않기로 변경했다. 삼성전자 측은 "각 판매처 앞 줄서기 등의 현장 혼선을 방지하고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 건강을 고려해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당초 삼성전자는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 강남본점, 부산본점, 10꼬르소꼬모 청담점, 10꼬르소꼬모 에비뉴엘점 5곳에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었다. 예상보다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면서 판
‘베니션 블라인드가 열리고 닫힌다. 현재에 서서, 미래를 맞이한다. 톰 브라운 디자인과 삼성 기술의 만남’톰브라운 인터넷사이트 초기화면에 등장하는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클릭하면 나오는 문구다. 영상도 만들었다. 수트를 차려입은 남성이 걸어와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잡고 갈라지는 물 사이로 걸어간다. 갤럭시Z플립을 만나 미래로 간다는 뉴앙스다. 스마트폰 중앙에는 톰브라운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시그니처 패턴이 입체적으로 연출됐다.양사가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톰브라운의 절제된 스타일과 '갤럭시 Z 플립'의 혁신적 폼팩터 결합한국 등 일부에서만 3월 한정 판매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한다. 우리나라를 비롯 일부 국가에서만 3월 한정 판매다.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공개했다. 갤럭시Z플립의 혁신적 폼팩터에 톰브라운의 절제된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다. 스마트폰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사용자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