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 야외광장에서 ‘제5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경률 심사위원장(중앙대 사진학과 교수), 수상자 등이 참가했다. 상금 3000만원이 제공되는 대상은 ‘퇴근 길엔’ 작품을 제출한 지호영씨가 받았다. 일반부문 최우수상은 지우택씨(작품명 ‘달콤한 휴식’), 임광엽씨(작품명 ‘내일을 위한 등불’)가, 언론부문 최우수상은 이준헌 기자(작품명 ‘바로선 세월호’), 장승윤 기자(작품명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가 각각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