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스마트 도시 실현을 위해 광진구와 금천구, 마포구에 각각 선진 서비스를 도입한다. 광진구에선 공공장소 사고와 범죄를 예방하는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선보인다. 금천구에선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전기차 구역에서의 불법 주차를 막는다.서울시는 21일부터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대공원과 송파구 탄천 둘레길에 1미터(m) 높이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자율주행 순찰 로봇은 앞으로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범죄를 예방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로봇이 비명이나 화재 등의 위험 상황을 감지하면 사물인
아이폰12 시리즈 판매가 늘자 케이스 업계도 덩달아 활황이다. 일부 인기 케이스는 아이폰12 시리즈 출시와 함께 곳곳에서 품절 사례를 보인다. 기기와 케이스를 다양하게 조합해 개성을 드러내는 소비자도 나온다.아이폰12 케이스 인기 모델은 품절 사례까지25일 휴대폰 케이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이폰12 시리즈용 케이스가 인기를 얻는다.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12 시리즈가 인기를 얻자 보완재 성격인 케이스 판매도 늘고 있다.애플이 선보인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프로 ▲아이폰12프로 맥스 등 네 가지 모
하만 인터내셔널이 투명 소재의 무선 이어폰 ‘JBL TUNE225’를 선보인다.하만 인터내셔널은 JBL TUNE225 고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JBL TUNE225는 조약돌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투명한 충전 케이스를 포함한다. 이어 버드도 투명 소재를 사용해 닫힌 상태에서도 제품 내부를 볼 수 있다. 여닫을 때마다 들리는 딸깍 소리도 특징이다.JBL TUNE225는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해 생생한 음질을 제공한다. 듀얼 커넥트 기능을 지원해 한쪽 이어 버드를 사용하면서 나머지 이어 버드를 충전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포화한 스마트폰 시장 경쟁력을 위해 디스플레이 차별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투명한 디스플레이를 개발했고, LG전자는 돌돌마는 디스플레이를 내놓는다. 디스플레이 혁신에 따른 스마트폰 폼팩터(새로운 기기 형태) 경쟁도 불이 붙었다.삼성전자, 투명한 화면에 안팎으로 접는 디스플레이까지7일(현지시각) 폰아레나와 렛츠고디지털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월 스마트폰에 탑재할 수 있는 투명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특허를 미국 특허청(USPTO)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출원했다. 삼성전자가 개발하는 투명 디스플레
KT, 처음 끊김 없는 5G 생중계 LGD, 투명 OLED 개표 첫 시도15일 21대 총선에서 신기술을 만난다. 올림픽·월드컵과 같은 빅이벤트는 ICT기업에게는 숨겨놓은 기술을 뽐낼 절호의 기회다.KT는 SBS와 함께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선거방송을 진행한다. 5G 모바일뉴스취합(MNG) 장비를 처음 적용한다. 그동안은 중계차를 사용하는 위성기반 장비(SNG)나 LTE 기반 백팩형 장비(MNG)만 사용했다.LTE에서 5G로 진화한 만큼 데이터 처리용량이 대폭 개선된다. 현장 연결 속도가 빨라지고 화질 역시 업그레이드 된다. ‘프
LG전자가 투명한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를 2015년 출원한 것이 밝혀졌다.미국특허상표청 USPTO는 최근 LG전자가 등록한 투명 디스플레이 탑재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 내용을 공개했다.LG전자 특허 문서에 담긴 내용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폴더블 방식이며, 펼쳤을때 배터리와 전자 부품이 탑재되지 않는 쪽 디스플레이는 투명하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이 구조는 스마트폰을 접었을때 한쪽 화면이 투명하기 때문에 안쪽 화면에 비춰지는 화면을 사용자에게 표시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 폴드의 경우 접었을
중국 IT기업 샤오미가 선보인 최신형 스마트폰 ‘미(Mi) 8 익스플로러 에디션’의 실제 제품 사진이 1일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첫 공개됐다.샤오미 미 시리즈 출시 8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미8 익스플로러 에디션’은 뒷면 패널이 투명하게 제작돼, 스마트폰에 장착된 칩셋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해당 제품은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인 AP의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는 선명한 퀄컴사의 로고가 인상적이다. 미8 익스플로러 에디션은 스냅드레곤 845 AP가 탑재됐다.미8 익스플로러 에디션은 최신
IT조선 정도일PD doil@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얼마 전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투명망토가 어느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그렇다면 투명 자동차가 나오면 어떨까? 독일의 한 자동차 회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투명한 자동차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LED를 이용해 반대편 풍경을 비추어 마치 투명한 자동차처럼 보이게 한 것. 이 동영상은 유투브에 올라온 지 이틀 만에 조회수 150만 건을 돌파했다. 신기한 투명 자동차를 만나보자.
LG전자는 업계 최초 투명폰 ‘크리스탈’을 SKT와 KT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탈 폰’(모델명:LG-SU960, KU9600)’은 세계 최초로 투명 키패드를 적용한 터치 슬라이드폰이다. 이 제품은 3인치 풀터치스크린과 강화유리 소재 투명 키패드를 결합, 차별화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투명 키패드는 일반 휴대폰과 같이 키패드 입력은 물론, 자유로운 풀터치 입력도 가능하다.또한 정전식 멀티터치를 지원, 두 손가락을 움직여 사진 문서 등을 원하는 크기로 확대/축소할 수 있고, 카메라 기능 이용 시 투명 키패드에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투명 키패드를 장착한 투명 휴대폰(모델명 :LG-GD900 Crystal)’을 전세계 40여 국가에 본격 출시한다. LG전자 투명폰은 3인치 풀 터치스크린에 투명 슬라이드 키패드를 장착, 터치의 즐거움과 키패드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액정과 투명 키패드는 메뉴를 이용되며, 투명 키패드의 경우 노트북의 터치 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또한 이 제품은 ‘동작 숏컷’ 기능을 적용했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투명 키패드에 ‘MP3 동작’을 ‘M’자로 기억시키면, 별도의 아이콘 누르지 않고 ‘M’ 을 입력하면 바로 음악이
LG전자가 독특한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투명폰 ‘LG-GD900’을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TIA(Cellular Telecommunications and Internet Association) 와이어리스(Wireless) 2009’ 전시회에서 첫 공개 시연한다. 투명폰은 지난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LCD부분은 풀터치로, 하단 키패드는 투명한 강화유리로 제작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모토로라의 폴더폰이 상단 폴더를 투명으로 제작한 것과는 방식적인 면에서 다소 다르다. 3인치
디지털 저장매체 전문기업인 (주)한국액센(대표 박수성)은 투명 케이스를 장착한 SD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액센에서 새롭게 출시한 SD카드는 내장된 LED 렌즈를 통해 작동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투명 재질의 케이스를 채택하고 있어 세련된 이미지다. 액센의 SD카드는 PDA, 디카, 핸드폰, MP3플레이어 등 첨단 디지털기기에 활용되며, 현재 출시된 용량은 1GB, 2GB이고, 조만간 4GB가 출시될 예정이다. 크기 : 31 mm x 24 mm x 2 mm저장 속도 : 120배속이진 기자 / miffy@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