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OS는 인천국제공항이 원격접속 단말의 운영체제(OS)로 티맥스 구름을 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은 4월 일부 단말기에 보안을 강화해 사무실 밖에서도 무선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원격접속 환경을 시범 운영했다. 원격접속 단말기에는 국정원 보안지침에 따라 선행 인증이 가능한 개방형 OS를 도입했다. 티맥스(Tmax) 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보안 프레임워크를 탑재한 개방형 OS로, VPN 선행 인증 지원 등 정부의 보안 지침을 준수한다. Tmax구름은 신뢰 부팅∙실행파일 보호∙운영체제 보호∙브라우저 보호 등의 보안 기
운영체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가 오픈소스 SW 인재를 양성한다.티맥스오에스 는 6월 공개 SW 개발자 대회를 통해 선정한 오픈소스 SW 개발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개발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제 15회 공개 SW 개발자 대회는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한 대회다. 티맥스오에스는 기업형 지정 과제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개방형 보안 OS ‘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OS ‘Tmax구름’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시했다. 특정 OS에 국한되지 않는 자유로운 개발이
한국 기술로 만든 구름 플랫폼 기반 개방형 운영체제(OS) '티맥스(Tmax) 구름'이 나온다. 운영체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만든 개방형 보안OS인 구름 플랫폼(구름OS)을 기반으로 한 PC용 운영체제 'Tmax구름'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티맥스오에스는 '구름 플랫폼' 활성화 포럼에 가입하고 구름OS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Tmax구름' 은 데비안OS 기반의 구름 플랫폼을 토대로 하며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보안 프레임워크를 탑재한다. 신뢰부팅 기술, 운영체제 보호
강원도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K-클라우드 파크' 구축 사업이 3년째 지지부진하다. 지자체 등은 2017년 춘천시 소양강댐 근처에 클라우드 데이터 직접단지인 ‘K-클라우드 파크' 조성 계획을 발표했지만, 첫 삽도 뜨지 못했다. 최근 3년간 입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기업은 단 한 곳으로 초라하다. NHN, 네이버, SK텔레콤 등은 타 지역에 IDC를 설립하는 등 대열에서 이탈했다. 3월 31일 IT업계와 강원도·춘천시 등에 따르면, 강원도 ‘K-클라우드 파크’ 내 데이터센터 입주 계획은 당초 2021년에서 2025년으로 지연됐다. K
정부가 올해 토종 기업이 만든 개방형 운영체제(OS) 확산에 시동을 건다. 시범 적용 사례를 늘리며 호환성 검증에 나섰다. 아직 대규모 이용자 대상 검증이 미흡하지만, 생태계 확산 등 숙제를 풀기 위해 잰걸음을 한다.과기정통부는 최근 정부의 개방형 OS 도입 계획과 민간 기업 대상 공개 SW 활용 교육 등 내용을 담은 ‘소프트웨어(SW) 진흥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개방형 OS는 공개 소프트웨어인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한 OS다. 한싹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이 개방형 OS 생태계에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 5월 행
국산 PC 운영체제 티맥스OS가 MS 윈도7의 기술지원 종료를 앞두고 기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운영체제(OS)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오에스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자사의 티맥스OS로 전환하면 가격 할인·무상 기술지원·무료사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티맥스오에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윈도7에서 티맥스OS로 바꿀 경우 윈도10 대비 50% 이상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OS 전환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지원도 무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제(OS)인 윈도(Window)7 기술 지원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MS는 14일 윈도7 기술 지원을 종료한다. 윈도 구성 요소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도 설치된 OS 수명 주기를 따르기에 지원을 마친다.이같은 지원 종료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지만 여전히 윈도7 사용자가 적지 않아 우려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OS 업그레이드 혹은 교체가 필요하다는 게 정부와 관련 업계 조언이다.MS는 2009년 10월 윈도7을 출시했다. 당시 10년 기술 지원을 제시했고 올해 1월 지원을 종료한다. XP는 20
액티브엑스(Active X)로부터의 해방을 돕는 보안 웹 브라우저가 나올 전망이다.운영체제(OS)・클라우드 기업 티맥스오에스는 정보보안 기업 라이브애플리케이션과 액티브엑스 설치가 필요 없는 보안 웹 브라우저를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보안 웹 브라우저를 개발하고자 웹 표준을 준수하는 티맥스오에스의 웹브라우저 ‘투게이트(Togate)’를 활용한다. 티맥스오에스는 이번 협력을 위해 투게이트가 티맥스 OS뿐 아니라 윈도 OS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해당 보안 웹 브라우저는 기업용(B2B)으로 개발된다. 다양한 OS 상에서
티맥스오에스와 틸론이 PC 없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운영체제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오에스는 20일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 틸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TmaxOS)’와 틸론의 클라우드 PC 어플라이언스 ‘제로플렉스(ZeroPlex)’를 결합한 '제로클라이언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양사가 공동 개발해 선보일 제로클라이언트는 손바닥만 한 크기의 단말기만 있으면 사용자가 별도의 PC 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
운영체제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가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과 망연계 솔루션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TmaxOS)’와 휴네시온의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을 연동한다.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서 업무망과 인터넷망의 분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원활한 외부 커뮤니케이션 및 대민 업무 등을 가능케 한다는 방침이다.티맥스오에스는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10월 15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공공기관 탈 윈도’ ‘신분증없이 계좌개설’ ‘삼성 트리플 카메라 특허’ 등이었습니다. ◇ 공공기관들 국내 OS 장려 나서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7 운영체제(OS) 공식 기술 지원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공공기관들의 ‘탈 윈도’ 움직임에 속도를
티맥스오에스가 무료로 공개한 개인 사용자용 PC 운영체제 ‘티맥스OS HE(Home Edition)’에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다.운영체제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는 10월 말 예정인 티맥스OS 3.11 업데이트에서 AI 기반 텍스트 및 음성 제어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 추가로 티맥스OS 사용자는 텍스트 및 음성 명령을 통해 앱 실행 및 종료, 재시작 및 로그아웃 등의 시스템 제어, 디스플레이 설정 등을 할 수 있게 된다.티맥스오에서는 기능 안정화와 더불어 올해 내로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7 운영체제(OS)의 공식 기술 지원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공공기관들의 ‘탈 윈도’ 움직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특정 OS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OS를 장려하는 것이 핵심 골자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가 이달 21일부터 국산 OS 3종에 대한 내부 평가에 나선다. 후보는 상반기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개방형 OS 도입 방안’에서 지정된 티맥스오에스의 ‘티맥스 OS’, 한글과컴퓨터의 ‘구름 OS’, 인베슘(invesume)의 ‘하모니카’ 등 리눅스(Linux) 커널 기반 국산 O
운영체제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오에스가 최근 공개한 개인 사용자용 PC 운영체제 ‘티맥스OS HE(Home Edition)’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티맥스OS HE는 지난 8월 15일 일반 개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공개 및 배포한 리눅스 기반 PC용 운영체제(OS)다. MS윈도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서비스를 지원하고, 인터넷 검색과 뱅킹, 기본적인 문서 업무 기능을 제공한다.24일 공개한 ‘티맥스OS 3.9.3’ 버전은 국내 주요 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 호환성이 향상됐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당장 쓰기에는 호환성, 안정성, 사용자 편의성 등 아쉬워우여곡절이 많았던 티맥스 운영체제(OS)가 드디어 대중 앞에 섰다. 광복절인 15일 개인용 무료 버전인 ‘티맥스OS HE(Home Edition)’를 일반에 공개한 것이다. 과연 기존 윈도나 맥OS 등 다른 운영체제를 대신할 수 있는 제품일까. 기자도 직접 설치해 사용해봤다.티맥스OS는 현재 티맥스OS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설치는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기존 윈도 위에서 설치해 멀티 OS 방식으로 사용하거나, 설치 이미지(ISO)를 이용해 단독으로 설
티맥스오에스가 개발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버전인 ‘티맥스OS OE(Open Edition)’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티맥스OS OE’는 상용 버전에서 기업 환경을 위한 일부 기능을 제한한 것 외에 사실상 동일하다. 그래픽 커널은 티맥스OS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UI/UX)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그래픽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리눅스 기반 앱은 물론 티맥스가 개발한 오피스 프로그램 ‘투오피스’와 웹 브라우저 ‘투게이트’ 등 티맥스OS가 제공하는 다양한 앱도 사용할 수 있다.티맥스오에스는
“티맥스OS의 목표는 MS 윈도와 오피스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다.”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티맥스데이터·티맥스오에스)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티맥스데이 2018’에서 자체 개발한 PC용 운영체제(OS)인 ‘티맥스OS’와 아키텍처 ‘하이파이브 아키텍처(HI-5 Architecture)’를 공개했다.◇ 하이파이브 아키텍처, 클라우드 시스템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차세대 아키텍처존 윤(John Yoon) 티맥스소프트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날 기조 연설에서 빅데이터가 화두로 떠오르는 4차 산
티맥스가 7년 만에 독자 운영체제인 티맥스OS를 발표하면서 OS 시장에 또다시 도전한다. 티맥스OS의 도전이 국내 OS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맥스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티맥스(Tmax)OS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택의 기쁨,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티맥스OS’를 비롯해 티맥스오피스 프로그램과 웹브라우저를 비롯해 티맥스의 통합개발 플랫폼도 함께 소개된다. 티맥스OS는 유닉스 기반의 표준 기술과 보안성을 갖춘 것이
[IT조선 유진상] 티맥스소프트가 토종 운영체제(OS) 개발에 다시 도전한다. 지난 2009년 ‘티맥스 윈도9’을 선보인지 6년 만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오는 12월 1일부로 OS개발을 위한 신규법인 ‘티맥스OS’를 설립하고 초대 사장으로 박학래 전(前) 티맥스 글로벌 사업부문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티맥스 OS 개발을 담당할 ㈜티맥스OS(TmaxOS)를 설립함에 따라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09년 이후 공식적으로 토종 OS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 티맥스소프트는 자체적으로 OS 개발 및 런칭을 준비할 예정인데, 아직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