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에스가 GS 인증을 받은 ‘T맥스 구름’으로 공공부문 비즈니스 강화에 나선다. 티맥스오에스는 개방형 운영체제(OS) 'T맥스 구름'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시행하는 국가 인증 제도인 'GS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T맥스 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플랫폼'을 토대로 한 개방형OS다. 구름 플랫폼은 클라우드 업무 환경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보안성을 강화한 단말 운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GS 인증을 받은 제품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3.0에 티맥스 기술을 적용해 기능을 업데이트한
한국이 만든 토종 개방형 운영체제(OS)가 공공부문에 시범 적용됐다.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국내 개방형 OS 시장은 한글과컴퓨터와 티맥스오에스 등 업체가 주도한다. 전문가들은 개방형 OS의 취약점으로 지목됐던 보안 문제와 소프트웨어 호환성을 이번 시범사업에서 어떻게 증명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한 중대 고비라는 것이다. 한컴은 최근 행정안전부 업무용 노트북에 개방형 OS ‘한컴구름’을 적용해 노트북 1대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했다. 지금까지 공공기관
티맥스오에스가 구름 3.0 이 적용된 ‘티맥스(Tmax)구름’ 업데이트 버전(22.01)을 공개했다. 운영체제(OS)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는 구름 3.0 모듈과 티맥스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기능을 업데이트한 ‘Tmax구름’을 공개하며 공공과 금융 비즈니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Tmax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 OS다. 티맥스오에스는 작년 6월 구름 2.0 을 적용한 Tmax구름을 개발한 이후 성능을 고도화한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았다.금번 업데이트의 주요 사항으로는 ▲구름3
운영체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가 오픈소스 SW 인재를 양성한다.티맥스오에스 는 6월 공개 SW 개발자 대회를 통해 선정한 오픈소스 SW 개발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개발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제 15회 공개 SW 개발자 대회는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한 대회다. 티맥스오에스는 기업형 지정 과제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개방형 보안 OS ‘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OS ‘Tmax구름’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시했다. 특정 OS에 국한되지 않는 자유로운 개발이
운영체제 전문 기업 티맥스오에스가 글로벌 가상화 기술 기업 시트릭스와 함께 DaaS(서비스형 데스크탑) 시장을 공략한다.티맥스오에스는 시트릭스와 개방형OS 기반의 DaaS 환경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티맥스오에스의 화상회의 솔루션 ‘하이퍼미팅’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양사는 정부의 개방형OS 도입 추진 사업에 따라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 ‘티맥스오에스’와 시트릭스의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VDI) ‘시트릭스 버츄얼 앱스 앤 데스크탑’을 함께 제공하기 위한 호환성 검증을 완료했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하면서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솔루션 업체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영세 기업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출시하거나 솔루션을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원격·재택근무와 협업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제공 기업들은 비대면 업무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 기술 사용에 비용 부담을 느꼈던 이들을 위해 ‘재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줄이고 핵심 성능은 담아…‘소상공인 맞춤형’ 클라우드POS 출시신세계아이앤씨는 소상공인을 위해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PO
티맥스오에스가 스페이스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협력한다. 제조 공정에서의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티맥스오에스는 솔루션 기업 스페이스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하고자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사는 협약으로 티맥스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플랫폼인 클라우드스페이스에 스페이스솔루션의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탑재한다.티맥스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구동 플랫폼이 될 클라우드스페이스와 ▲프로리눅스(서버용 운영체제) ▲티베로(DBMS) ▲제우스(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등의 인프라를 지원한
액티브엑스(Active X)로부터의 해방을 돕는 보안 웹 브라우저가 나올 전망이다.운영체제(OS)・클라우드 기업 티맥스오에스는 정보보안 기업 라이브애플리케이션과 액티브엑스 설치가 필요 없는 보안 웹 브라우저를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보안 웹 브라우저를 개발하고자 웹 표준을 준수하는 티맥스오에스의 웹브라우저 ‘투게이트(Togate)’를 활용한다. 티맥스오에스는 이번 협력을 위해 투게이트가 티맥스 OS뿐 아니라 윈도 OS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해당 보안 웹 브라우저는 기업용(B2B)으로 개발된다. 다양한 OS 상에서
OS(운영체제)・클라우드 기업 티멕스오에스가 클라우드스페이스 베타 서비스를 운영한다. 다양한 오피스 제품을 클라우드 상에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도 줄어든다.티맥스오에스는 클라우드스페이스로 클라우드 상에서 스마트 워크&라이프(Smart Work&Life)를 지원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픈 베타 서비스 개시 기념 이벤트인 '메리클스마스'도 1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클라우드스페이스는 티맥스 그룹사의 모든 클라우드 기술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등 티맥스 그룹 3사가 11월 29일 ‘티맥스데이 2019’를 개최한다.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티맥스가 연구 및 개발 중인 각종 신기술과 관련 서비스, 비즈니스 전략 등 선보일 계획이다.티맥스데이는 고객, 파트너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티맥스의 연례 최대 행사이다. 올해 주제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AI’, ‘서비스’이다. 특히 티맥스 최초의 AI 기술과 관련 서비스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데이터의 폭증과 딥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및 IoT 기술의 발전으로
최근 보안 업계에 이종 산업과의 합종연횡 바람이 부는 모습이다.각 산업별로 보안 중요성이 높아지다 보니 늘어난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려는 보안 기업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통신과 사물인터넷(loT), 운영체제(OS) 등 다수 이종업계와의 협력을 늘린다.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협력사 고객까지 추가로 흡수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적이다.물리 보안 업체와 이동통신 3사와의 협력 강화가 그중 하나다. LG유플러스는 4월 물리 보안 업체인 에스원과 기업 간 거래인 B2B 영역에서 통신 상품과 보안 서비스를 결합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B2C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오에스가 개인 사용자를 위해 PC용 운영체제인 ‘티맥스OS HE’를 내놨다. 2009년 티맥스소프트가 운영체제(OS)를 선보이겠다고 나선지 10년 만이다. 그간 출시 소식이 몇차례 있었지만 완성도가 미흡해 뭇매를 맞아야 했다. 드디어 실체를 맞닥뜨렸으나 ‘티맥스OS HE’에 대한 국내 커뮤니티 반응은 살갑지 않은 분위기다. 티맥스오에스는 15일 ‘티맥스OS HE(Home Edition)’와 오피스 프로그램 ‘투오피스(ToOffice)’를 공개했다. 티맥스OS는 리눅스 커널 기반의 PC용 운영체제(OS)로
운영체제(OS)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와 보안기업 안랩은 ‘PC 및 서버 보안제품 시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기술지원 체계 분야의 노하우를 공동활용 ▲영업 및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의 전 과정에서 협력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티맥스OS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보안 기능(시스템 및 사용자 환경의 분리, 통합 모니터링 관리 등)뿐 아니라, 안랩의 보안 솔루션 연동 등으로 사용자 보안 환경을 더욱 고도화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
티맥스오에스가 개발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버전인 ‘티맥스OS OE(Open Edition)’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티맥스OS OE’는 상용 버전에서 기업 환경을 위한 일부 기능을 제한한 것 외에 사실상 동일하다. 그래픽 커널은 티맥스OS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UI/UX)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그래픽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리눅스 기반 앱은 물론 티맥스가 개발한 오피스 프로그램 ‘투오피스’와 웹 브라우저 ‘투게이트’ 등 티맥스OS가 제공하는 다양한 앱도 사용할 수 있다.티맥스오에스는
국내 SW 기업 티맥스는 비연구부문 전문가 확보를 위해 특별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을 비롯해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티맥스클라우드 등 티맥스 4사는 ‘티맥스그룹 인재 특별채용’을 진행한다. 티맥스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비연구부문 전문가를 특별채용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전문가를 확보하고 회사의 모든 조직을 신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혁신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모집 부문은 ▲마케팅·기획 ▲인사 ▲재무·자금 ▲IT 컨설팅 ▲IT 영업 부문이다. 경력과 신입 모두 지원 가
국내 SW 기업 티맥스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신기술 개발에 적극 매진하는 한편 운영체제(OS)와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티맥스클라우드 등 티맥스 관계자는 국내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 등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분당 금곡동 티맥스타워에서 2019년 경영계획 워크숍을 개최하고 각 사별 사업목표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올해 목표를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로 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티맥스소프트는 IPO를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 티맥스(티맥스소프트·티맥스데이터·티맥스오에스)는 분당 금곡동 티맥스타워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센터를 분당선 오리역 근처 월드쇼핑센터로 일부 부서를 확장 이전해 ‘제2연구소’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연구소는 기존 R&D센터에서 티맥스데이터 소속 AI본부와 티맥스오에스 소속 일부 본부가 이전했다. 최근 대규모 신규 채용을 진행하면서 연구원 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티맥스 제2연구소는 약 340석 규모(1인 1실 또는 2인 1실)로 구성됐다.티맥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각광받고 있는 인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도전을 하고 실패를 겪으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도전을 응원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과를 어느 정도 예상해 가면서 일에 착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도전이 아름답다고 해서 무턱대고 실행에 옮기다보면 오히려 좌절감만 더 느낄 수도 있습니다. 도전이라는 단어를 먼저 던진 이유는 최근 티맥스소프트·데이터가 갑을관계에 도전을 했기 때문입니다. 18일 티맥스는 KB국민은행이 추진하는 차세대 프로젝트 ‘더 케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티맥스오에스는 자사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 ‘프로존(ProZone)’이 최근 GS(굿소프트웨어)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프로존은 클라우드 모든 요소를 표준 기술 기반으로 제공하고 인프라 서비스(IaaS)와 플랫폼 서비스(PaaS)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티맥스가 오랜 기간 쌓아온 시스템 SW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대성됐다. 특히 프로존은 고객에게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에 익숙한 하이퍼바이저 방식 가상화를 지원한다. 또 고성능 OS
운영체제(OS)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와 글로벌 IT 기업 델 EMC가 x86 기반 리눅스 수요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및 U2L(Unix to Linux) 시장에서 양사의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어플라이언스의 상품화를 위해 협력하고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어플라이언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최적화한 맞춤형 제품이다. 시스템 구축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어 대기업은 물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