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하면서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솔루션 업체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영세 기업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출시하거나 솔루션을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원격·재택근무와 협업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제공 기업들은 비대면 업무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 기술 사용에 비용 부담을 느꼈던 이들을 위해 ‘재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줄이고 핵심 성능은 담아…‘소상공인 맞춤형’ 클라우드POS 출시신세계아이앤씨는 소상공인을 위해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PO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근무 확산으로 협업툴을 도입한 기업이 급증했다. 하지만, 솔루션 도입으로 각 기업의 고민이 끝난 것은 아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협업툴과 메신저 도구, 기존 사내 소통망이 혼재된 상황에서 ‘커뮤니케이션 도구 일원화’라는 과제가 추가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협업툴 도입 기업은 공급 기업에 추가로 ‘유지·보수·맞춤화’를 주문하고 있다. 주문 사항을 소화하기 위해 협업툴 공급 기업은 기존 고객사 사내 그룹웨어에 이메일 연동을 추가로 지원하거나, 보안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섰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소외되지 않도록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산업의 허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A&C(이하 티맥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서 화상회의 분야에 ‘하이퍼미팅’, 재택근무 분야에 ‘티스페이스’ 솔루션을 공급한다.티맥스는 수요기업에 중기부의 400만원과 더불어, 추가로 200만원을 더 지원해 총 6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재택근무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하이퍼미팅 및 티스
티맥스A&C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클라우드스페이스를 티스페이스(TeeSpace)로 리브랜딩하고 기업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스페이스는 재택 및 원격근무를 위한 화상회의 앱 티미팅(TeeMeeting)과 클라우드 오피스 앱 티오피스(TeeOffice), 실시간 채팅 앱 티톡(TeeTalk), 이메일 앱 티메일(TeeMail), 메모 앱 티노트(TeeNote), 일정 관리 앱 티캘린더(TeeCalendar), 파일 저장소 티드라이브(TeeDrive)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워크 플랫폼이다. 앞서 티맥스A&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