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2’ 출시를 기념해 일반 대중에 양자 보안 기술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SK텔레콤은 ‘퀀텀 키퍼’ 시즌2를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선 이용표·조원희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에어하키 종목에서 로봇 골키퍼와 승부차기 대결을 펼친다. 갤럭시퀀텀2 전작인 갤럭시A퀀텀 출시 때 두 선수가 축구 종목에서 로봇 골키퍼와 다툰 것에 이은 두 번째 경기다. 25일부터 조원희 선수 유튜브 채널에서 대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SK텔레콤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티팩토리(T-Factor
기존 산업과의 이해관계에서 자유롭다는 평가를 받는 VR 체험 서비스, 앱 미터기 등 총 7개의 사업 아이템이 무더기로 ICT 규제샌드박스 심사를 통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1일 제5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를 서면으로 개최해 총 7건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신청 과제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패스트트랙(Fast-Track)을 도입해’ VR 게임을 통한 이동형 5G 체험 서비스’, ‘앱 미터기' 등 서비스를 대면 심의없이 한번에 통과시켰다. 앞서 통과한 규제 샌드박스 사례와 유사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