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공지능(AI) 서비스가 국제표준제도 인증을 받았다.신한카드는 AI 챗봇 상담 서비스와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플랫폼으로 ‘AI+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I+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ISO(국제표준화기구)와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AI 신뢰성과 안정성 등을 검증하는 제도로,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받았다.AI 챗봇 ‘파니(FANi)’는 고객 맞춤형 카드 추천 등 자주 물어보는 400여종의 질문을 중심으로 편리한 대화를 이끈다. 또한 질문 관련 팁이나 질문 자동 완성 등 개인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