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가 공개 채용 횟수 확대와 연봉 인상, 다양한 복지제도 강화를 통해 인재 확보에 나선다. 파수는 18일 2022년도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파수는 2008년부터 연 1회 진행하던 공개 채용을 올해 연 3회로 확대 진행한다. 7, 9, 11월에 진행되며, 입사 일자는 각각 8월말, 10월말, 12월말로 미리 공지해 지원자의 상황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입 지원자는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1차 인터뷰에 합격할 경우 바로 채용연계형 인턴십으로 실무를 경험하고, 최종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채용
파수가 가상 드라이브 방식을 적용하고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확대한 랩소디의 새로운 버전을 내놨다.파수는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한 신규 버전의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Wrapsody)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문서가상화 개념을 적용한 파수의 랩소디는 파편화된 문서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이다. 문서마다 고유의 식별코드를 부여해 분산 저장돼도 하나의 파일로 인식하고, 저장 위치와 상관없이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한다. 모든 문서는 암호화 저장되며, 문서 사용 이력 및 버전 현황, 유통 경로
파수가 21일에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2(이하 FDI 2022)’를 개최한다. 파수의 연례 고객 행사인 FDI는 올해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와 보안에 대한 파수의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워크플레이스와 보안의 재창조(Re-inventing Workplace and Security)’를 주제로 한 FDI 2022는 키노트와 세부 세션,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기업과 기관이 당면한 문제점을 짚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파수의 신기술과 제품도 소개할 계획이다.FDI 2022는 글로벌 보안
파수가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파수는 자사 문서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이 국가기록원의 표준기록관리스템 호환성과 기능검증에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기록물 수집과 보존, 관리를 담당하는 국가기록원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익스플로러(IE) 지원 중단과 액티브X(ActiveX) 폐지에 따라 최근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과 연계된 문서 보안 솔루션에 대한 호환성과 기능검증을 진행했다.해당 검증을 완료한 파수의 FED는 중앙시스템에서 문서를 다운로드하는 순간부터 암호화하고 설정된 권
파수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문서 보안과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파수의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와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 화면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스크린(FSS)’를 도입해 중요 데이터를 관리한다.국제성모병원이 도입한 파수의 랩소디는 문서가상화의 개념을 적용, 파편화된 문서를 안전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문서관리 솔루션이다. 랩소디는 문서 생성시 고유의 식별코드와 버전이 부여돼 문서의 저장 위치와 상관없이 백업되고 관리된다.
파수는 3일 외부 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도면 유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새로워진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로운 랩소디 에코는 협력업체 등과의 외부 협업에서 보안 사각지대에 놓이는 도면(CAD) 파일 유출을 방지, 기업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한다. 최근 외부 협업 과정에서 설계도면 등 문서 유출이 기업의 심각한 보안 문제로 떠오른다. 협력업체와의 협업 중인 기업이 지적재산권(IP)이 압축된 도면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핵심 정보 유출 등 보안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에 파수는 외부 협업 플랫폼인 랩소디
파수는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 향상을 위한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마인드 셋(Mind-SAT)’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인드 셋은 최근 해킹 공격의 주요 통로가 된 이메일 사용과 관련한 임직원들의 보안 인식을 향상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 글로벌 보안 기업의 조사를 보면, 악성 프로그램의 94%가 이메일을 통해 전달되는 첨부 파일이나 링크에 숨긴 형태로 사이버 공격이 이뤄진다. 특히 클릭과 다운로드율을 높이기 위해 이메일의 내용과 발신인 등을 정교하게 위장하도록 진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
파수는 100인이하 소규모 기업과 기관들의 보안 강화를 위한 보안 솔루션 패키지인 SBP를 17일 새롭게 선보였다. 연간 라이선스 기반의 SBP는 솔루션 외에도 어플라이언스,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 등의 선택권을 제공해, 소규모 조직의 부담을 줄였다.산업 종류나 규모와 상관없이 다양한 보안 위협이 심화됨에 따라, 대형 기업과 공공기관들은 물론, 중견·중소기업과 기관들도 보안 대책 마련에 나선다. 지적재산권이 생존의 핵심이 되는 스타트업 또한 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추세다. 소규모 기업·기관은 보안 솔루션 도입과 운영에
업무용 메신저로 이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파일을 잘못 공유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보안 정책에 대한 우려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파수는 10일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업무용 메신저의 불편 사항을 줄이기 위한 메신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96%가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다. 사내 전용 메신저를 사용하는 비율이 70.1%로 가장 높았다. 카카오톡 PC 버전과 같은 범용 메신저를 쓰는 응답자는 25.8%였다. 사내에서 메신저를 전혀 쓰지 않는 비율은 2%에 지나지 않았다
보안기업 파수가 보안 기술력을 앞세워 업무용 메신저 시장을 공략한다. 파수는 23일 차세대 업무용 메신저 ‘파이어사이드(Firesid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어사이드의 주요 특징은 다양한 업무 시스템과의 연동, 콘텐츠 중심의 협업과 강력한 보안이다.파이어사이드는 인트라넷과 같은 사내 시스템은 물론, MS 오피스, 웹 브라우저와 연동해 언제 어디서든 즉각적인 채팅이 가능하다.파이어사이드는 대부분의 협업이 문서나 디자인 시안과 같이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점에 착안했다. 콘텐츠 중심의 협업을 지원해 사용자들의 생산성을 향상한
파수는 한국남부발전(남부발전)에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남부발전은 최근 능동형 개인 정보 보안 시스템인 '개인 정보 흐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재택근무와 같은 비대면 업무환경이 확대되고 다양한 보안 위협이 거세짐에 따라 남부발전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한 개인 정보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남부발전의 시스템은 개인 정보의 생성·이용·이동을 기록·관리하고 분석과 대응을 자동화한 것이다. 해당 시스템의 한 축으로 파수 데이터 레이더가 도입됐다.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PC
국내 보안주가 금융 투자 시장에서 새삼 주목받는다. 한국 정보보호 시장 규모는 해외 보다 작은 탓에 저평가 받기 일쑤다. 정보보안 1위 기업인 안랩의 시가총액이 7460억원에 불과한 것만 봐도 저평가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비슷한 매출 규모의 야놀자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인 것과 대비된다.안랩은 보안 사업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안철수 창업주 행보에 따라 주가가 오락가락해 정치 테마주에 가깝다. 하지만 최근 일부 보안 강소기업의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정보 보안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국내 보안기업 파수가 2021년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파수는 공시를 통해 2021년 3분기 매출 89억2191억원, 영업이익 5억697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47.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18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파수는 업종 특성상 4분기에 매출이 집중됨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보안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대로 호실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파수 관계자는 "기존 대기업, 금융, 공공기관에서 중견 및 중소기업으로 고객군이 확대됐다"며 "기존 고객 제품 업그레이드(버전 업그레이드) 및 확대(기
파수는 한국남동발전에 문서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 등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2020년 공기업 최초로 국제표준 정보보호관리와 개인정보보호관리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정보보호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에 기존의 타사 솔루션 대신 파수의 PC 문서 보안 솔루션과 인쇄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프린트(FSP)’을 도입했다.파수에 따르면 PC 문서 보안 솔루션(FED-N)은 PC에서 문서가 생성되는 순간부터 자동 암호화하고, 설정된 권한에 따라 열람, 편집, 인쇄 등 문서 사용을 제
파수가 신입사원을 채용에 나선다. 파수는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대한 지원서를 이달 12일까지 받고, 신입 개발자 등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파수는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이다. 전세계 2000여개 기업 및 기관에서 파수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 5대 국산 SW 벤더 중 하나다.2008년부터 매년 공채를 진행해 온 파수는 올해도 하반기 공채를 통해 ▲SW개발 ▲SW컨설턴트 ▲취약점 진단 컨설턴트 부문의 신입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전형과 1차 인
파수는 미국에 이어 동남아시아의 주요 기업 및 정부기관 등에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잇달아 공급하며 시장 영향력을 강화한다.주식회사 파수는 베트남에 본사를 둔 그린피드에 문서 보호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과 화면 보호 솔루션 ‘파수 스마트 스크린(FSS)’ 등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전 세계 100대 사료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그린피드는 사료부터 농장, 식품에 이르는 청정 푸드체인을 기반으로 사료 및 식품사업을 영위한다. 베트남에 본사를 두고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에 최첨단 사료공장과 축산농장을
IT통합보안·인증 선도기업 라온시큐어와 파수의 자회사가 비대면 보안 교육 사업 강화를 위해 손잡았다.라온화이트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전문회사 스패로우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보안 관련 교육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을 통한 비대면 보안 교육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스패로우는 정보보안 기업 파수의 자회사다.양사는 16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소프트웨어 보안 교육 콘텐츠 및 솔루션 기획과 제작 ▲보안 교육 콘텐츠 공급 체계 구축 및 사업화 ▲보안 교육 콘텐츠 및 솔루션 제공을 위한 서비스형 보안(SECaaS
파수가 설계도면(캐드) 애플리케이션 종류에 상관없이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인다. 협력사의 설계도면이 전부 암호화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전달받은 문서만 암호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도 개선한다. 파수는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의 확장성, 외부협업 편의성, 추적관리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산업기술 유출 사건들 중 도면이 유출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국내외 제조 업계에서는 가장 강력한 보안 방안으로 꼽히는 DRM 기술을 도면 파일에 적용하려는
파수는 1일 명정보기술(이하 명정보)과 ‘엣지컴퓨팅 기반의 문서가상화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파수는 하드웨어 일체형 엣지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명정보는 데이터 복구 및 저장장치 등의 IT장비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전국 단위 유통망 및 기술지원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파수는 협약을 기반으로 자사 솔루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필요한 하드웨어를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문서가상화 기반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에 엣지컴퓨팅을 접목한
파수가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최근 기업과 기관의 업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 시간, 장소,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진행된다.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생성 및 유통되는 문서에 대해서도 온프레미스와 동일한 수준의 보안 적용의 필요성이 높아졌다.파수는 30일 마이크로소프트 365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해 클라우드 내 데이터를 보호하는 파수 클라우드 브릿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파수 클라우드 브릿지는 온프레미스 환경의 보안 권한 체계 그대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문서를 보호하고 유통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