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6일 자사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를 통해 홀케이크 12종을 포함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스쿠찌 가정의 달 선물세트는 ‘5월엔 말하세요! LOVE & THANKS’를 테마로 메시지가 담긴 케이크 토퍼와 꽃 문양의 패키지가 특징이다.SPC 마케팅 담당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동원F&B는 LG전자와 ‘간편식 자동조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가전의 HMR 최적 조리 솔루션 공동 개발, 동원몰과 LG 씽큐 플랫폼 등 온라인 커머스,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통 업계 동향동원F&B, LG전자 손잡고 가정간편식 자동조리 클라우드 서비스 추진동원F&B는 LG전자와 손잡고 가정간편식(HMR) 시장 디지털 트렌드 선도를 위한 사업 협력에 나섰다. 동원F&B는 LG전자와 ‘간편식 자동조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쿠팡은 로켓프레시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인 ‘파인 테이블’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로켓와우 회원이라면 수도권, 지방 상관없이 프리미엄 식품을 새벽배송으로 받아보고,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메뉴로 식구들과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선물하기 거래액의 경우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47%쯤 증가했다. 50대 이상 연령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가량 늘어나며 각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1~8월 가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7% 성장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그룹 산하 티몰 글로벌은 중국 최대 규모 쇼핑 행사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에 맞춰 2600개 해외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추석 차례상 주문량 증가에 대비해 전년 대비 물량을 50% 확대했다고 전했다.◇ 유통 업계 동향신세계백화점, 코로나 장기화로 1~8월 가구 매출 41.7% 성장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이베이코리아는 장마 장기화, 코로나19 여파로 유아동·홈스쿨링 관련 도서 거래액이 126% 성장했다고 밝혔다. 롯데푸드는 식물성 대체육류 ‘제로미트' 제품이 전국 이마트 21개 점포 ‘채식주의존'에 입점했다고 전했다.◇ 유통 업계 동향이베이코리아, 유아동·홈스쿨링 도서 거래액 전년 대비 126%↑이베이코리아는 홈스쿨링, 북캉스 수요를 반영한 도서할인·적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계속된 장마와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 여름방학 및 2학기 준비 수요가 맞물리며 홈스쿨링, 북캉스를 위한 도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삼천리자전거는 2020년 1~4월 전기자전거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운동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는 1년 만에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에도 1분기 매출액이 26% 증가한 5338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561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유통 업계 동향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판매율 전년 대비 34% 증가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는 2020년 1~4월 전기자전거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블랭크, 오설록, 이니스프리 3개 브랜드가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은 초콜릿 리세스를 원료로 한 새 상품을 선보였다.◇ 유통 업계 동향아모레퍼시픽, iF 디자인 3관왕아모레퍼시픽그룹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브랜드 블랭크, 오설록, 이니스프리로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블랭크(blank)는 2019년 신규 론칭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두껍게 가리는 메이크업 대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모닝 세트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SPC 한 관계자는 "아침식사 시장이 성장하고, 모닝세트를 소비자가 늘어 신제품을 출시게 됐다"고 전했다.모닝 세트 2종은 ‘스크램블 햄 에그’와 ‘스크램블 베이컨 에그’다. 스크램블 햄 에그는 곡물이 올라간 빵에 스크램블에그, 체다치즈, 햄, 머스터드 소스를 넣은 샌드위치다. 스크램블 베이컨에그는 스크램블 에그와 체다치즈, 베이컨과 칠리소스로 매콤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파스쿠찌 모닝 세트는 오픈 시간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되며 단품으로 구매 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일부 커피 메뉴 가격을 평균 7.1%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2012년 9월 이후 6년 5개월만에 이뤄진 것으로 오는 25일부터 적용된다.인상 품목은 파스쿠찌 전체 음료 44종 중 9종으로 ‘아메리카노’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4000원에서 4300원으로, ‘카페라떼’는 45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된다. 콜드브루 커피류와 차류, 기타 음료 등은 가격을 동결했다.SPC 한 관계자는 "임차료와 원자재, 인건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가맹점 수익성이 악화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딸기를 활용한 음료 6종과 디저트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2019년 딸기 음료는 총 6종으로 ▲딸기치즈큐브쉐이크 ▲딸기요거트그래놀라 ▲딸기플라워밀크쉐이크 ▲딸기프룻티펀치 ▲딸기라떼 ▲딸기주스 등 이다. 딸기 디저트는 ▲생딸기에 생크림을 더한 ‘스트로베리 허니브레드’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다.파스쿠찌는 딸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딸기 음료 구매 시 우유 팩 모양 딸기밀크보틀을 2900원에 제공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설 선물세트 4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파스쿠찌는 집에서 커피와 차를 즐기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드립커피백, 모카포트, 티백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드립커피백 3종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제품으로 골든색 다크 블렌드, 과테말라, 콜롬비아 세 가지 원두 등이 있다. 모카포트&싱글오리진 원두는 파스쿠찌 에스프레소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모카포트와 싱글오리진 원두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수증기의 압력을 이용하는 모카포트는 거칠지만 깊고 풍부한 커피를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쿠키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23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홀리데이 진저쿠키 라떼’와 ‘블랙쿠키 치즈케익’ 2종이다.홀리데이 진저쿠키 라떼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즐겨먹는 진저쿠키를 콘셉트로 만든 음료다. 블랙쿠키 치즈케익은 바삭한 오레오 타르트 시트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케이크다. 두 신제품은 2019년 2월까지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전국 직∙가맹점 근무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2018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바리스타 챔피언십에는 총 101명이 지원했으며, 지역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6명이 8일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16 이탈리아 브루어스컵 챔피언이자 이탈리아 파스쿠찌 수석 바리스타인 에디 리히 등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했다. 2018년도 챔피언십 우승은 도심공항터미널점에서 근무하는 김민정 바리스타가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감귤’과 ‘우도 땅콩’을 활용한 제주 음료 두 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동절기 시즌 제주 특화 음료 ‘제주 선셋 감귤 크러시’, ‘우도 올데이 땅콩 라떼’는 제주 지역 17개 매장에서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제주 선셋 감귤 크러시(6300원)는 히비스커스 베이스와 감귤 크러시로 제주의 석양을 연출했다. 우도 올데이 땅콩 라떼(6300)는 여름 메뉴였던 ‘우도 땅콩라떼’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메뉴다.
SPC그룹은 28일 서울 신대방동 SPC 미래창조원에서 ‘제14회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총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SPC 행복한 장학금’ 제도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대상 등록금 지원 제도다. 매년 200명, 한 학기당 100명을 선발한다. 장학금 규모는 등록금의 50%다.SPC가 지금까지 전달한 장학금 관련 수여자는 1228명이며, 금액은 21억원이다.
연내 파스쿠찌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사라질 전망이다. SPC그룹은 커피 매장 파스쿠찌에서 환경 캠페인 ‘원 스텝 포 에코 파스쿠찌(One Step for Eco Pascucci)’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스쿠찌는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다회용 컵을 지참해 음료를 구매하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스탬프를 제공한다. 스탬프 3개 적립시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31일까지 텀블러를 구매하면
SPC는 커피 매장 파스쿠찌가 제주 ‘당근’과 ‘우도 땅콩’을 활용한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 특화 음료는 ‘제주 오당주스’, ‘제주 우도땅콩 라떼’로 제주 지역 17개 매장에서 9일부터 9월 30일까지 판매된다.‘제주 오당주스(6900원·레귤러)’는 당근 모양 초콜릿 토핑과 투명한 전용 잔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우도땅콩 라떼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5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