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은 현지 시장을 조기 선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키에프에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팍스넷은 현지 법인을 설립해 블록체인 산업 주요 거점중 하나인 우크라이나 시장 내 사업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아울러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첨단 기술도입 및 비즈니스 벤치마킹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
팍스넷이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블록체인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팍스넷은 신사옥 이름을 한국블록체인센터로 정했다. 팍스넷은 강남구 논현로 803에 위치한 신사옥 '한국블록체인센터' 로비에서 ‘2019 출발, 블록체인 팍스넷’ 이전식을 갖고 블록체인 리딩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박평원 팍스넷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2019년은 블록체인 사업 비전 '팍스넷360'을 위한 여정이 본격화되는 원년이다"라고 강조했다. 팍스넷360은 메인넷, 탈중앙화 이종코인 거래 플랫폼, 블록체인 메신저, 블록체인 전문 포털서비스 등이 주
금융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팍스넷이 자체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보이고 관련 사업에 나섰다. 메인넷 개발은 물론 탈중앙화 거래소, 코인 포터 등을 서비스해 종합 블록체인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신성장 사업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팍스넷은 26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연합회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비전 ‘팍스넷360’을 소개했다.박평원 팍스넷 대표는 "세계 각 국이 육성 중인 블록체인 시장에서 팍스넷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했다고 자신한다"며 "팍스넷360은 20여년 간
종합 금융 포털 팍스넷은 11월 26일 여의도 전경련 타워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사업전략’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팍스넷과 블록체인 에코시스템 ‘팍스넷(PAXNET)360’ 비전을 공유한다. 팍스넷은 이번 설명회에서 차세대 글로벌 메인넷 ‘팍스넷체인’, 크로스체인 탈중앙화 ‘비트팍스DEX', ICO컨설팅·평가·인증 플랫폼 '코인포털' 등을 소개한다. 또 차세대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자동화 매매 RA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