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일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탑재된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Atelier)’ 전용 제공 콘텐츠 수를 늘린다고 밝혔다.비스포크 아뜰리에는 삼성전자의 AI·IoT 냉장고 스크린에 고전 명화와 국내외 신진 작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냉장고다. 노출 콘텐츠는 패밀리허브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컨트롤한다. 삼성전자는 3일부터 ‘패밀리허브 앱스(Apps)’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포크 ‘아뜰리에’용 23점의 작품을 새롭게 추가한다. 전체 콘텐츠 수는 195점으로 늘어난다. 삼성전자 측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의 산학 협력 프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에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SmartThings Home Life)'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집 안의 모든 가전 제품을 연결해 나에게 맞춰 주는 통합 가전 솔루션이다. 2월에 6개 카테고리로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다.13일부터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와인 냉장고 전용으로 제공되던 '소믈리에앳홈' 기능을 일반 비스포크 냉장고와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소믈리에앳홈 기능은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6대 서비
삼성전자가 냉장고에서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전용 앱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Atelier)’를 6일 공개했다.비스포크 아뜰리에는 고전 명화부터 국내외 신진 작가 작품 등 총 182점 미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패밀리허브 냉장고 스크린을 통해 미술작품이 전시되고, 미술작품 연도와 주제, 사조(思潮) 등을 기준으로 구분한 '아트 테마 콘텐츠'도 제공된다.감상 모드로 작품을 재생하면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자막과 음성으로 재생돼 주방에서 비대면 도슨트 투어를 즐길 수 있다.삼성전자는 새 앱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Family Hub)' 기능이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삼성전자가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식자재 관리와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주방 공간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등 기능을 구현한 제품이다.이 제품은 식품 자동 인식과 맞춤형 식단 추천 기능을 구현하는 '푸드 AI' 기술이 적용돼 식자재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신제품은 고도화된 식품 자동 인식 기술로 냉장고 내 식자재를 스스로 파악한다. 인식된 식자재와
미국 유명 유튜버가 올린 한 영상이 국내외 누리꾼의 이목을 끈다. 냉장고 문에 있는 터치스크린에 화면을 띄우고, 컨트롤러(게임 보조 기구)까지 연결해 게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 후의 일이다. 해당 냉장고는 타 기기와 스크린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의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17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영상을 올린 인물은 미국 동영상 크리에이터인 ‘리처드 맬러드(@vapingwithtwisted420)’다. 그는 37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에서 10
삼성전자가 18~19일 싱가포르에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주요 미디어를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패밀리허브는 삼성전자가 2016년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냉장고에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주방 공간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이다.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에서 5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다.패밀리허브 신제품은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냉장고 안의 식재료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관 중인 식재료와 미리 설정된 가족들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반 패밀리허브 기술을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패밀리허브는 2016년부터 삼성전자가 IoT, AI 기술을 기반으로 냉장고에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소통 ▲주방 안의 엔터테인먼트 등 기능을 구현한 것을 말한다. 2020년부터는 비스포크 냉장고에서도 이를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출시하는 삼성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4도어 모델로, 소비자는 색상 13가지 중 도어 패널 색을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 다만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패널은 글램 네이비, 글램 딥차콜 색만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1월 넷째 주 ‘인공지능 365’는 AI를 품은 스타트업의 약진이 돋보였다. 프롭테크 스타트업 스페이스워크와 AI 스타트업 에이아이트릭스는 최근 각각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스페이스워크는 AI 건축설계 기술을 개발했으며 에이아이트릭스는 AI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중의 이목을 모았다. AI・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베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에서 맞붙는다. 각각 부스를 꾸리고 글로벌 가전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혁신 가전을 선보인다.삼성·LG전자는 2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KBIS 2020(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BIS는 전 세계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다. 삼성, 밀레니얼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혁신 가전 전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주방가
삼성전자가 CES2020에서 CES 혁신상 46개를 포함, 현장 어워드 198개를 수상했다.이 가운데 TV 부문은 9년 연속 CES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QLED 8K, 마이크로 LED 적용 '더 월(The Wall)', 라이프스타일 TV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QLED 8K는 테크레이더와 AVS 포럼, 트러스티드 리뷰와 포켓린트, 지디넷 등 외신 매체가 꼽은 'CES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딥러닝 ‘AI 퀀텀 프로세서’와 화면의 99%를 활용 가능한 ‘인피니티 디자인’, 8K 화질에 걸맞는 풍성한 서라운드 사운드
삼성전자는 CES2020에 대규모 전시관을 꾸미고 라이프스타일 가전과 5G 스마트폰, 로봇과 QLED 8K TV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한 단계 진화한 '패밀리허브' 를 체험하고 있다.라이프스타일 소형 냉장고 큐브 시리즈를 살펴보는 관람객.2020년형 마이크로 LED ‘더 월’. 292형의 압도적인 크기와 생생한 화질을 자랑한다.삼성전자 지능형 컴퍼니언 로봇(Companion Robot) ‘볼리(Ballie)’.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 'GEMS' ‘GEMS(Gait Enhancing & Motivati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1월 첫째 주 ‘인공지능 365’는 7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2020에 등판한 삼성과 LG의 AI 행보가 이목을 모았다. 양사는 이번 행사에서 AI를 접목한 냉장고를 각각 선보인다. 차세대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에 나서는 모양새다. 삼성은 CES2020에 AI를 품은 TV도 내놓는다. 한편 LG는 AI의 새로운 기
양사 모두 식재료 인식해 요리법 제안 및 주문 기능 담아삼성과 LG가 AI 냉장고로 차세대 시장 주도권 대결을 펼친다.양사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한 냉장고를 각각 출품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은 국내에서 4월 출시 예정이다. LG 출시 시점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 푸드 AI로 식단부터 레시피까지 제공삼성전자가 공개하는 ‘패밀리허브’는 ‘푸드 AI’기술을 적용했다.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 제공 ▲내부 식재료 자동 인
삼성전자가 동남아 프리미엄 가전 리더십 강화를 위한 ‘삼성 동남아 포럼 2019’를 열었다. 신형 QLED 8K TV를 비롯해 현지 시장을 위한 2019년형 QLED TV 6개 시리즈 20여종을 공개했다.25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동남아 지역 주요 거래처와 미디어 관계자 8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지역별 신제품·신기술 정보와 사업전략 등을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삼성 QLED 8K TV는 65형에서 98형까지, 4K TV는 43형에서 82형까지 크기와 기능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현지 시장에
삼성전자는 20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제50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 사장은 2019년 프리미엄, 혁신 가전을 앞세워 수익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삼성전자 CE부문 2018년 매출은 42조원, 영업이익 2조원이다. 매출은 2017년 대비 소폭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늘었다.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에 힘입어 2018년 전세계 TV 시장점유율 1위(13년 연속)에 올랐다고 밝혔다. 북미와 유럽에서 선전한 냉장고 역시 7년 연속 전세계 냉장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8K∙QLED∙초대형∙라
삼성전자가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인공지능(AI), 5G를 기반으로 일상을 변화시켜줄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삼성전자는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368㎡ 규모의 전시관을 ‘삼성 시티' 콘셉트로 마련하고,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한 커넥티드 솔루션과 각 사업 부문별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뉴 빅스비' 중심 ‘커넥티드 라이프스타일’ 제시삼성전자는 CES 2019에서 AI 기술을 통해 연결된 각 기기가 개인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맞춤형
삼성전자는 2018년형 양문형 냉장고 4개 모델이 영국 소비자 연맹지 ‘위치(Which)’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패밀리허브 모델을 비롯한 양문형 냉장고 4개 모델은 위치로부터 최고 점수인 86점을 받아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다른 3개 모델도 85점을 기록해 총 7개 모델이 상위권을 석권했다.위치에 등재된 7개 제품은 ▲냉각 속도 ▲냉동 속도 ▲안정성 ▲권장 온도 ▲에너지 효율성 등의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고, 소음 항목에서만 ‘4스타'를 받았다.위치는 이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시장에 동남아시아 중 처음으로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를 적용한 2018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전면에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을 갖췄다. 화면을 통해 냉장고 내부를 확인하고 쇼핑을 돕는 제품이다. 음성으로 식재료 유통기한 관리가 가능하며, 냉장고에 보관해 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알려준다. 또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기능으로 가족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먼저 선보인 이유는 싱가포르의 소득 수준이 높아 프리미엄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가전 ‘패밀리허브’의 1~5월 국내 판매량이 2017년 1~5월 대비 5배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도어에 탑재된 21.5인치 터치 스크린과 빅스비 음성 명령을 통해 보관 중인 식재료 관리, 레시피 추천, 인터넷 쇼핑, 일정 관리, 음악 감상 등 스마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또 미세 정온 기술과 미슐랭 셰프의 분석을 반영해 만든 2018년형 셰프컬렉션도 4월 출시 이후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18년형 셰프컬렉션 신제품은
[IT조선 차주경] 삼성전자는 냉장고 신제품 ‘패밀리 허브’에 푸드 매니지먼트·패밀리 커뮤니케이션·키친 엔터테인먼트 등 3가지 특수 기능을 적용했다. 이들 기능은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 냉장고 본연의 성능을 확장하고 나아가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까지 돕는다.‘푸드 매니지먼트’는 식재료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이 중 푸드 알리미는 냉장실 내부 카메라 3대로 식재료를 실시간 확인하는 기능이다. 푸드 알리미를 활용하면 야외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내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여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다. 푸드 알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