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피탈 라디오 튠즈(이하 CRT)’와 손잡고 자사의 최신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최근 헤드폰 제품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취급되고, 후드 티셔츠와 비니 등과 매치되어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하는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모션 상품이다.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한다.소니코리아와 CRT가 함께 선보이는 WH-1000XM4 한정판 패키지는 오버핏 사이즈 후드 티셔츠 또는 반소매 티셔츠
IT 기기와 유명 브랜드 혹은 유명 인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때로 엄청난 시너지를 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가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톰 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 Z 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이나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갤럭시 S20 플러스 BTS 에디션’ 등이 그 예다. 협업을 통한 차별화를 통해 평범한 제품이 가치부터 남다른 명품으로 환골탈태하고, 없어서 못 살 정도의 제품이 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에이수스가 선보인 이 게이밍 노트북은 끼가 넘치고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에 딱 맞는 노트북이다. 유명 뮤지션과 협업해 선보인
노트북의 쓰임새가 많아졌다. 언제 어디서든 업무에 대응하고 콘텐츠 감상 같은 여가 용도로도 사용한다. 때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이를 충족하려면 높은 이동성, 준수한 성능, 멋진 디자인이라는 3가지 요소를 고루 갖춰야 한다. 여기에 다른 제품에는 볼 수 없는, 그 제품만의 ‘원 모어 띵(one more thing)’이 있으면 금상첨화다.에이수스의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ZenBook)’도 그중 하나다. 2019년형 모델이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화면 크기